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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등 3개 부처 장관, ‘대한민국 동행세일’ 실시간 방송판매 완판 도전!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6.24~7.11)중에 운영되는 ‘라이브커머스’에 경제부총리(6.24, 18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6.24, 21시), 해양수산부 장관(7.7, 15시)이 직접 출연해 우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상품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동행세일 첫 날인 6월 24(목) 18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먼저 나선다.경제부총리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균형잡힌 영양식을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는 ‘로컬도시락*’을 소개한다. * 찰흑미밥&매콤제육볶음, 시래기보리밥&간장숯불고기, 강된장 두부 덮밥 등 조리된 로컬도시락 시식과 맛을 평가하고, 상품 관련 퀴즈 및 정답자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소비진작을 호소하는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6월 24(목) 21시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이 출연한다.권칠승 장관은 전자기파 기술을 접목해 치아의 치태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미세전류 칫솔 등 잇몸케어 제품을 홍보한다. 치아 모형에 미세전류 칫솔을 활용해 양치하는 등 제품을 시연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상세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제품의 장점과 할인 정보 등을 안내한다. 또한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7월 7(수) 15시,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유아식 생선구이 세트’를 선보인다. 생선구이는 냄새 등으로 집에서 요리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만든 제품으로 국내산 삼치, 아귀 등이 있으며 데우기만 하면 이유식, 아이들 반찬 등으로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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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수의계약 특례 적용기간 연말까지 연장 추진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이하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이병헌 중소벤처비서관(이하 비서관)과 함께 22일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중소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서울지역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는 지역별 중소기업의 규제와 고충을 해소하는 간담회로 서울은 인천, 충청 등에 이어 올해 7번째 방문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속한 정책 반영을 위해 박 옴부즈만이 이 비서관을 초청해 함께 기업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광고 간판을 제작하는 ㅇ기업은 ”지난해 말부터 공공조달 계약 시 수의계약 금액, 입찰 및 계약 보증금, 지급기한 등을 한시적(6개월)으로 완화하는 특례가 적용되고 있으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기관이 많아 사실상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참고 : 공공조달 수의계약 특례 관련 주요 완화사항> - (수의계약 금액 상향) · 종합건설공사 : 2억 이하 → 4억 이하(전문공사 1억 이하 → 2억 이하)· 소기업, 소상공인 물품 구매계약 또는 용역계약 : 5천 이하 → 1억 이하- (입찰보증금 인하) 입찰금액의 5/100 이상 → 25/1,000 이상- (계약보증금 인하) 계약금액의 10/100 이상 → 5/100 이상- (대가의 지급기한 단축) 검사완료 후 청구일부터 5일 이내 → 3일 이내 이에 옴부즈만은 “올해 6월 말 만료 예정인 수의계약 한시적 특례 적용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이를 적극 활용토록 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재부, 행안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하는 ㅌ기업은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기획 중”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동형 충전기에 대한 안전 인증기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법령도 고정형 충전기만 명시하고 있다”며, “신산업 발전을 위해 이동형 충전기에 대한 제도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옴부즈만은 “현재 제주도에 한정해 이동형 충전기에 대한 안전 인증기준 마련을 위한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말 제주도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 특구 실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소관부처와 협력해 특구의 성과가 서울, 경기 등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나라장터 입찰 시스템 개선,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사업 기간 연장(2년 → 5년),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조건 완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를 건의했다. 이 비서관은 “오늘 간담회는 기업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업인들께서 말씀해주신 의견은 옴부즈만과 협조해 잘 풀릴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박 옴부즈만은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중소기업 지원대책이 중단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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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국각지 쇼핑, ‘동행세일’에서 지역 우수상품 득템하세요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특산품이 파격 할인 온라인기획전,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전국 지자체 대표 56개 온라인몰이 할인에 나선다. 사이소, 남도장터 등 16개 전국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에서 동행세일 특별기획전을 열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 젓갈, 수산물, 장류, 과일, 채소, 한과, 한방차, 꿀, 건강식품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16개 중 인천과 경남을 제외한 14개 몰에서는 동행세일 기간에 푸짐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바디 웨어러블 인바디밴드(3인), 휴플러스 무선마사지건(30명), BBQ 치킨세트(100명), 커피쿠폰(200명)을 제공한다.그 외 인천e음몰에서는 구매금액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e경남몰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16개 지역 대표몰 외에도 대구시 약령몰(한약재), 강원도 평창몰(한우), 전남 나주오색마을(배), 경남 통영몰(장어) 등 40개의 시·군 지역몰도 동행세일에 참여해 무료배송이나 최대 50% 할인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지역축제에서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부산 브랜드페스타(7.9~7.11)에서는 부산 우수 중소기업제품 전시관을 설치해 판매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경남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도 동행세일과 연계해 추진된다. 티몬, 옥션, G마켓도 전국 권역을 나눠 할인에 참여한다. 티몬은 수도권, 충청권을 맡고, 티몬에서는 대전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예산 황토사과 등 인기 상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옥션은 강원권, 대구경북권, 제주도를 맡아, 춘천닭갈비, 약령시 약초, 제주산 흑돼지 오겹살 등이 파격 할인되며 G마켓은 호남권, 동남권을 맡아 갓김치, 흑마늘진액 등 지역 우수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울릉도 오징어 직판장과 제주 바닷가에서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현지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해 83개의 전국 지자체 추천상품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판매되며, 1+1 행사와 라이브 특가 최대 70% 할인 등 구매자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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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연계형 기술개발’ 도입, 15개 과제 최대 7년간 32억원 지원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18일(금)부터 7월 19(월)까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을 기반으로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로 도입한 사업이다. 그간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은 기업 성장과 기술기반 구축에는 기여했으나 대부분 2년 이내 단기로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에 맞춘 미래 먹거리 창출 지원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이 자신의 중장기 제품과 서비스 로드맵을 기반으로 단계별 개발전략에 맞춰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에 2개 사업을 연계해 연속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기존 기술개발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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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매나 캐릭터 활용 우수상품 선정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관광산업계의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오매나 캐릭터 우수상품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공모는 지난 4월5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51개의 상품을 접수받아 2차에 걸친 심사 결과 실용성과 가성비가 뛰어난 ‘오매나 캐릭터 장패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광주시장상과 300만원의 시상금, 500만원 상당의 해당 제품을 구매해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을 포함한 20개 수상작 중 광주업체는 13개, 서울, 부산 등 타지역 업체는 7개이며,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은 관광재단 대표이사상과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공모전 수상작은 전일빌딩245에 위치한 남도관광센터 내 아트마켓에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전문가 자문을 통해 디자인과 소비경쟁력을 두루 갖춘 상품으로 상용화 시킬 계획이다.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 개발한 우수 상품들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완제품으로 상용화 할 계획이다”며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를 광주를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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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제도 개편 및 혁신금융 활성화’ 발표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18일(금), 제3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어음제도 개편 및 혁신금융 활성화’(이하 대책)을 발표했다. 1.‘어음제도 개편 및 혁신금융 활성화’ 수립배경 중기부는 결제기간 장기화, 연쇄부도 위험 등을 감안해 어음의 단계적인 폐지를 추진 중이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매출감소, 구매기업의 자금사정 등의 상황과 어음의 일부 긍정적인 효과를 감안해 어음의 전면 폐지 보다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어음대체 결제 수단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대금결제 여건 조성을 위해 ‘어음제도 개편 및 혁신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 전자어음 지급여건 개선 □ 전자어음 만기 단축 및 수취기일 개선 ◦ (만기단축)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현행 3개월에서 2개월로 추가 단축해 중소기업의 판매대금 조기 회수와 어음할인 비용 절감 유도(전자어음법 개정, ’22년) ◦ (수취기일 단축) 하도급 거래에서 대기업이 어음(대체결제 포함)으로 납품대금 지급 시, 어음 교부일 단축을 통한 판매기업의 조기 현금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정거래협약」 개정 추진(‘22년) □ 대·중견기업의 발행어음 지급보증 의무화 ㅇ 하도급 및 수위탁 거래에서, 대·중견기업*이 어음을 발행할 경우 지급보증을 의무화해 어음발행 억제 및 현금결제 확대(하도급법·상생협력법 개정) * 대기업(’22) → 중견기업(‘23) 등 기업 규모별 단계적 적용 추진 3 상생결제 활성화 □ ‘22년까지 연간 목표액을 150조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인센티브 부여와 편의성 제고 등을 통해 2차 이하 협력사로 상생결제 확산 * 상생결제 실적 및 목표(조원) : (’19)115.6 → (’20)119.9 → (’21e)130 → (’22e)150 <상생결제 실적> (단위 : 조원, 건, 개사, 누적)구분‘15년‘16년‘17년‘18년‘19년‘20년결제금액24.666.793.6107.4115.6119.9구매건수188,674569,371737,304838,262949,406984,530구매기업수157207230265292326 ㅇ (지역확산) 상생협력법 개정 등을 통해 e호조*와 상생결재를 연동하고 2차 이하 협력사의 상생결재 확산을 위해 지자체 등과 협업 추진(’21년) * e호조(지방재정관리시스템) : 지자체 재정계획, 예산편성, 지출, 결산 등 재정업무 전 과정 종합지원 ㅇ (인센티브) 예치계좌 압류방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상생결제 도입 및 이용노력’ 반영(‘21년) 추진 * 거래기업의 납품대금 보호를 위해 상생결제 예치계좌를 압류방지통장으로 지정 추진(’21년, 상생법 개정) ㅇ (편의성 제고) 1차 협력사에서 2차 이하 하위거래처로 상생결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관리(ERP) 시스템*과 상생결제 시스템의 연동 추진(’22년) *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 기업 재무회계, 구매 등 경영자원 관리시스템 4 거래 안전망 확충 □ (매출채권보험) 신보의 인수규모를 ‘22년 20조원 이상으로 확대* * 인수 계획(조원) : (’16) 18.0, (’17) 19.7, (’18) 20.2, (’19) 20.1, (’20) 20.4, (’21) 20.0□ (구매자금융)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영 중인 구매자금융 보증*을 ’22년까지 7조원으로 확대(‘20년 6.3조원)해 현금결제 비중 확대 * 구매자금융 : 구매자가 융자를 받아 판매자에게 납품대금을 결제하는 금융으로, 구매자금융보증, 담보어음보증 등을 포함 (’20년 신보 5.6 조, 기보 0.7조) 5 핀테크 기반 결제성 혁신금융 개발 □ 상환청구권이 없는 매출채권 팩토링(외상 매출채권의 매입업무) 추진 ㅇ 정책금융기관이 자체 평가시스템을 활용하거나 민간핀테크와 연계해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이 현금화할 수 있는 팩토링 추진* * 금융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중진공 및 기보의 시범사업(‘22년) 추진 후 운영성과 분석을 거쳐 ’23년 이후 공급규모 확대 검토(‘23년~), (신보는 ’21년 시범사업 추진 중) ㅇ 정책금융기관(중진공·신보·기보)에서 기관별 특성에 맞는 대상기업, 심사방법 등에 집중해 차별적 팩토링 상품 운영 → 민간으로의 확산 유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간 거래내역 등을 반영하여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채권 팩토링 공급 * (예시) 민간의 핀테크기업과 중진공의 인공지능 평가시스템과 접목하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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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과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NHN의 전자상거래 부문 회사들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 자상한 기업 :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넘어서,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17일(목) 판교 NHN 플레이뮤지엄(경기도 성남시)에서 NHN 커머스 사업 부문(대표 이윤식)과 함께 ‘온라인 진출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업무 협약식 개요 > ▪ [일시 · 장소] 6. 17(목), 16:00, NHN 플레이뮤지엄(분당구 대왕판교로645번길 16)▪ [협약 참여자] 중기부 장관-NHN 커머스 사업부문 대표▪ [협약주제 및 내용] 온라인 진출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플랫폼 입점 지원, 보유 플랫폼 판매 수수료 감면, 무료 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획부터 유지보수 지원까지 자사몰 구축 및 운영 전 과정 무료 지원- 판로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타겟 마케팅, 해외진출 지원 등이번 협약은 ESG·한국판뉴딜·탄소중립, 코로나19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분야의 기업을 사전 선정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입체적 연결로 새롭게 추진하는 ‘자상한 기업 2.0’의 다섯 번째 협약이다. 중기부는 한국판 뉴딜을 실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자상한 기업을 발굴해왔는데, NHN고도, NHN에이컴메이트 등의 자회사로 구성된 NHN의 커머스 사업 부문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자체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자상한기업2.0’ 5호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을 통해 소비자 직접거래(D2C, Direct to Consumer)까지도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NHN 커머스 사업 부문과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플랫폼 입점과 맞춤교육을 통해 온라인 진출 첫걸음을 돕는다. 자사몰 구축과 관리가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으로 국내 오픈마켓 입점을 지원하고, NHN 커머스 사업 부문이 보유한 플랫폼 이용료 감면한다. 또한 NHN고도 아카데미를 통해 기초부터 쇼핑몰 운영관리, 마케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② 자사몰 구축을 통한 온라인 시장에서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중기부가 추천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획, 디자인 등 자사몰 구축과 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장 상인회 등 소상공인 단체를 대상으로 통합몰 구축도 추진한다.③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판로 확대도 추진한다. 자사몰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원사 브랜드스토리 제작, 판매기획전, 전문인력을 통한 타겟 마케팅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NHN 커머스 부문이 보유한 플랫폼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NHN에서 커머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윤식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NHN이 커머스 사업 대표 주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신속하게 사업을 전환하고 이커머스 시장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동참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 뿐만 아니라 ESG, 탄소중립 등 시의성 있는 분야의 자상한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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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코로나19극복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위원장 박종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노조단위별로 지역농산물 사주기를 전개한다. 노동조합 활동비 절감분을 활용하여 약 7억여원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예정이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 중단 등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를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 노동조합은 전국 각 지역에 12개 지역본부와 135개 지부를 통해 지역농산물을 구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비 절감분 약 3억원으로 지역 농산물 살리기를 전개한데 이어 올해까지 노동조합에서만 약 10억원 가량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공사 노동조합은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해 꽃 소비운동을 진행하고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와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석 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 시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경제 살리기에 노동조합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 이행에 노동조합이 앞장서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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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 제조 창업 열린 공간 고려대학교 현장 방문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16일(수) 고려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를 방문해 제조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특히 전문랩은 제조창업 촉진을 주목적으로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중기부는 2018년부터 제조창업을 촉진하고자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전문랩 12개를 포함한 192개가 운영 중이다. 3년 남짓의 짧은 기간과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비와 시설 이용 136만건, 32만건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특히 전문랩을 통해 52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고려대는 구축 첫 해인 2018년 전문랩으로 선정됐으며 ‘조건 없이 지원하고, 달라붙어 도와준다’는 슬로건으로 산업용 3차원 프린터, 3차원 스캐너 등 디지털 생산장비를 개방해 제조창업자들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권칠승 장관은 고려대 전문랩을 방문해 교육장, 장비실과 작업공간들을 둘러보고 전문랩 운영과 창업기업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고려대 전문랩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며, 제조 창업기업을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제조 창업 지원 확대와 고도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권 장관은 “정부는 ‘22년까지 30개의 전문랩을 대폭 확충하고, 제조스타트업이 최적의 생산업체와 협업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메이커 스페이스를 제조창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학 역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연구성과를 기술창업으로 연결시키고, 학사제도와 거주 여건을 창업 친화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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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대비 2022년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 공고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을 6월 21일(월)부터 7월 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지원, 복합청년몰 조성,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총 13개 사업으로, 조기에 실시하는 이번 공고는 2022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결정해 지자체는 지방비를 조기에 예산에 반영할 수 있고, 신청 대상 시장은 사업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재난 대비 강화 > 화재, 수해 등 재난 발생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상인과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이를 위해 화재공제 또는 민간화재보험에 가입한 점포가 전체 영업 점포의 25% 미만인 곳은 사업 신청을 제한하고, 50%가 넘는 곳은 우대 지원하며, 그동안 전통시장에만 지원했던 노후전선정비 사업 신청대상을 상점가까지 확대했다. 무등록 사업자의 경우, 재난 발생에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자 등록률이 높은 곳에 가점을 부여해 전통시장의 사업자 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다. < 포스트 코로나 대응 > 코로나19로 소비행태가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전통시장도 비대면 거래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통시장사업을 신설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배달, 배송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 우대 지원 사항 > 코로나19 여파를 민간의 상생을 통해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곳(전체 점포의 20% 이상이 임대료 인하한 곳)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50% 이상인 곳은 전 사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22년도 사업에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전통시장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7월 9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후보 시장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며, 지원 예산이 결정되면 최종 지원 대상을 12월경 확정할 예정이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와중에도 철저한 방역과 영업 제한 등 정부 방역지침을 잘 따라주신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기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통시장 디지털화와 내수 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지원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에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