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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고층건물 현장적응훈련 실시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4일 오전 서구 관내 호반써밋플레이스 대상으로 고층건물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울산 아르누보에서 발생한 고층건물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계기로 화재 시 선제적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소방 지휘차, 다목적펌프차, 고가사다리차, 물탱크 등 소방차량 4대 및 인원 17명이 출동하여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확립 ▲ 다목적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활용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 비상용승강기 및 특별피난계단 활용 피난유도 및 인명대피 ▲ 옥내소화전 및 소화용수시설 점령 등 자체시설 활용 등이다. 이천택 서장은 “대형 화재를 대비한 특수장비 조작ㆍ인명구조훈련을 지속해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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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3일 오전 관내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는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해 주택 중개 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확인ㆍ설명에 대한 안내를 당부하고 사무소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단지를 비치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부터 단독ㆍ다세대ㆍ연립 등 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됐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주택 중개 업무 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와 개수 등 관련 자료를 매도(임대)인에게 요구해 확인한 뒤 주택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에 기재하고 계약 전 매수자나 임차인에게 설명해야 한다. 이천택 서장은 “화재로부터 우리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기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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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12일 오후 광주세광고등학교 교직원 30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위험인지(사고유발요소 이해), 화재예방(화재대피․119신고․비상구․유도등 등), 화재대응(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등)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응법 ▴119다매체신고서비스 신고요령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초기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및 노후소화기 교체·안내 ▴완강기 사용법 등이다. 이천택 서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행동 요령이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과 화재 초기 대응 방법을 몸에 익혀 유사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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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소화기 교체로 화재 대비하세요!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분말소화기에 대한 폐기ㆍ교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의5에 따라 특정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10년이 초과한 분말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 단, 한국소방 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성능확인검사를 받아 합격한 경우에는 1회에 한해 3년 동안 연장 사용할 수 있다. 소화기는 월 1회 이상 점검이 필요하다. 관계인은 용기가 변형ㆍ손상ㆍ부식된 것이 있는지, 안전핀이 고정돼 있으며 견고한지, 지시압력계가 정상(녹색 범위)인지 확인해야 한다. 노후소화기는 ‘광주 서구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폐기물 대행처리업체에 전화 또는 앱으로 신청해 수수료를 납부한 후 폐기하면 된다. 이천택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항상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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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식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7일 오전 소방서 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개정되고 올해 6월 11일 시행됨에 따라 소방공무원도 직장협의회의 설립ㆍ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직장협의회는 이천택 서장과 직장협의회 대표가 상호 협력 선언문을 교환하고 직장협의회 설립증을 교부받으면서 정식 출범됐다. 220명의 직원이 직장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임명주 소방위가 선출됐다. 이천택 서장은 “협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협의회가 소방조직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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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 나섰다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가 심장·뇌혈관·고혈압성 질환 등 순환기 계통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가을·겨울철을 앞두고 10월 한 달간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을 집중 홍보·교육한다. 5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를 앞두고 환자 소생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인(최초발견자) 응급처치 시행률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눈높이 맞는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생활밀착형 매체 활용한 홍보 ▲관공서 응급처치 CM송 방송 ▲SNS 등 온라인 매체 활용한 응급처치 카드뉴스 홍보 등이다. 이천택 서장은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누구에게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한 해 전체 사망자의 약 20%는 순환기계 질환이 원인이며 겨울철에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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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소화기 아시나요?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주방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의 진화에 효과적인 주방용 소화기(K급) 비치를 당부했다. 식용유는 끓는 온도가 발화온도보다 높다. 식용유 화재는 물을 뿌리면 폭발적으로 연소가 확대되면서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또 일반소화기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가열된 상태이기에 재발화할 가능성이 크다. 주방용(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 층을 형성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소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천택 서장은 “주방에 하나씩 K급 소화기를 설치한다면 화재 예방과 함께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K급 소화기 비치는 내 직장ㆍ가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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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오는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집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민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양동시장에는 최소 인원을 동원하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페이스북 등 SNS와 다중이용시설 현수막ㆍ배너 설치 등으로 홍보해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 소화기) 자율 설치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천택 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집마다 화기ㆍ전열기 등의 사용이 늘어나고 주택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번 추석에는 정부 방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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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2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장보기 ▲시장 내 소방시설 중점 점검 및 관계자 교육 ▲전통시장 내 보이는 소화기 관리상태 확인 ▲ 추석맞이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등으로 이뤄졌다. 이천택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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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대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25일 오후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동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서구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양동시장 소방차량 출동로 구간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으로 시장 상인 등 시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이렌 취명 후 긴급 출동훈련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주변 불법 주ㆍ정차 단속 및 계도 ▲긴급자동차 양보운전 및 우선통행 당부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계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홍보 등이다. 윤성상 119재난대응과장은 ‘소방차에게 길을 비켜주는 시민들의 작은 배려가 생명을 구하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귀성객들로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구급차량 등 긴급차량 통행이 우려가 되는 만큼 긴급차량 양보의무에 적극 협조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