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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 한돈 380kg 기탁[호남노사일보]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가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380kg(1,900인분)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는 매년 명절마다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 한 돼지고기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된 이웃 155세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이화섭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주신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한돈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로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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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철구조물 제조업체 72억 원 투자유치 성공[호남노사일보]곡성군은 지난 29일 철구조물 제조업체인 ‘건우기업’과 7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건우기업은 곡성군과 전라남도의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됐고, 곡성군은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건우기업은 철강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교량이나 건설용 보강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겸면농공단지 내 공장을 확장하고, 육교와 강교, 철구조물 등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2024년 3월에 착공해 2026년 6월 완공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2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우기업 김정혁 대표는 “공장 규모 확대와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력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이번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겸면 농공단지’는 편리한 교통과 항만이 가까워 물류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와 우수한 인프라를 갖춰 기업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며, 현재는 철강을 제조하는 동종의 기업들이 집적화돼있다. 곡성군은 지역 내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지원제도를 개정하고, 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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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국악전수관‘국악교실’지역민들에게 인기 최고[호남노사일보]곡성군이‘2024년 상반기 국악교실’에 참여하는 13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2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26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과면에 위치한 ‘곡성국악전수관’에서 장구와 농악,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민요, 대금, 해금 등 8개 분야 11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채롭고 재미있는 전문 국악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했는데 20대부터 80대까지 13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지역민들께서 국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26주 간 전문 강사님들의 지도로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국악전수관’은 ‘국악교실’과 함께 곡성의 국악 명인을 조명하는 ‘곡성 국악 한마당’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어린이 국악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국악전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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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산불ZERO’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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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곡성군(이상철 군수)이 1월 30일 개최된‘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남일보에서 주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등 7개 부문에서 지역민의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 제고 등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곡성군은 총 7개 분야에 응모해 고루 높은 평점을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 관내 거동불편자를 위해 이동편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치매기억택시와 ‘인적자원 육성’ 분야에서 어린이가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직접 참여한 꿈놀자 놀이터 조성사업이 좋은 사례로 인정받았고, ‘안전환경’분야의 전남 최초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도입한 산불 AI기반 ICT플랫폼 구축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밖에도 지역사회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디딤돌 봉사단 운영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협업시스템 도입, 청년 웹툰작가의 곡성군 소상공인 홍보웹툰 제작 지원,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단 운영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이상철 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곡성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곡성만의 특화된 우수시책 발굴과 맞춤형 사업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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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76개 건강팔팔마을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곡성군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1개 마을을 선정해 ‘건강팔팔마을 사업’을 추진 중이다.‘건강팔팔마을 사업’은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176개 마을 27,87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군은 올해 곡성읍 신월리와 오곡면 압록1구 등 11개 마을을 선정, 8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실버체조, 걷기, 생활요가 등 신체활동 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우선, 11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올해 사업에 대해 주민들께 안내하고 혈압, 혈당, 유연성 등 기초체력을 측정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슬기로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지난 24일, ‘함께 누리는 건강, 행복한 장수곡성’슬로건으로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건강팔팔마을 사업을 시작했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업설명회는 건강팔팔마을 사업담당자와 마을대표자, 건강지도자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 사업 성과와 2024년 사업 추진계획 보고, 프로그램 운영 시 협조 사항을 전달했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군 관계자는 “본 사업과 함께 자가건강관리 강화를 목표로 건강위험요인에 따른 치매예방 관리와 구강보건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암 검진 독려 등을 추진하고, 다양한 보건사업에 대해 주민들께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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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IPTV & VOD 서비스 오픈...IPTV & VOD 서비스 실시간 랭킹 2위 등극![호남노사일보]1020 세대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이 IPTV &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실시간 랭킹 2위에 등극, 안방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감독: 타케무라 켄타로 | 출연: 타카하시 후미야, 사쿠라다 히요리 외 | 수입: ㈜시그널픽쳐스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지난 12월 13일(수) 개봉 이후 10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누적 관객수 11만 명을 돌파한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마음 정화 하이틴 로맨스. IPTV &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지난 1월 25일(목) 기준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일간 순위 6위, 실시간 순위 2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30일''올빼미''바비' 등 국내외 화제작과 함께 안방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영화관에서 미처 작품을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러한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말하고 싶은 비밀' IPTV & VOD 프로모션 이벤트가 개최되어 폭발적인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오는 2월 5일(월)까지 ‘KT 지니 TV’에서 '말하고 싶은 비밀'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영화 VOD 5천원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LG U+ TV’에서 오는 2월 5일(월)까지, '말하고 싶은 비밀'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영화 VOD 3천원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오는 2월 6일(화) 부터 2월 12일(월)까지, 로맨스/멜로 장르 구매자 중 '말하고 싶은 비밀' 미구매자를 대상으로 '말하고 싶은 비밀' 전용 3천원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벌써부터 역대급 이벤트로, 영화 팬들의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8일(금) 개최를 앞둔 제47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지난 1월 25일(목) 15개 부문 우수상과 신인배우상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말하고 싶은 비밀'을 통해 국내 MZ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세토야마’ 역의 타카하시 후미야, ‘노조미’ 역의 사쿠라다 히요리가 함께 신인상을 수상,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신인 배우상은 올해를 빛낸 남녀 배우 각 4인을 선정한다.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타카하시 후미야는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국내 여성 관객들을 단숨에 입덕 하게 만들었다. 사쿠라다 히요리는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연기 내공을 가진 베테랑 배우. '말하고 싶은 비밀'에서 타카하시 후미야와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과몰입을 유발, 국내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올겨울, MZ 세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11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 '말하고 싶은 비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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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파 녹이는‘이웃사랑 성금’이어져곡성군은 연초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미래교육재단 기부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24일, 농협은행 곡성군지부(지부장 안종팔)은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작년 12월에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가나이엔지 주식회사(대표 정광래)는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가나이엔지 주식회사는 전남 나주시에 위치해 있는 회사로 전기공사업과 태양광발전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와 본부장이 곡성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 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곡성토란영농조합법인(대표 기록도)에서도 4백만 원 상당의 토란국 밀키트 500세트를 전달했다.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곡성토란영농조합법인은 생토란과 깐토란진공포장, 토란빵, 토미칩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개발해 ‘곡성 토란’의 홍보마케팅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곡성에서 생활하는 깔끔이크리닝 최성덕 대표와 곡성단위농협 김완술 조합장, 하림맥시칸치킨 이상완 대표, 곡성경찰서 이열 씨, 곡성읍 신기리 류재의 씨 등 5명은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곡성에 거주하며 평소 친하게 지낸 5명이 10년 이상 매월 1만원 씩 십시일반 모아 뜻 깊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부금 중 5백만 원은 곡성의 저소득가구에 지원되고, 나머지 5백만 원은 미래교육재단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곡성안전유리(주) 이호영 대표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에 5백만 원을 기탁, 곡성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지역사회 아이들이 더 많은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 하고싶다고 전했다. 곡성안전유리(주)는 곡성군 삼기면에 위치한 안전유리 제조업체로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한파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누구보다 쓸쓸한 연초를 맞이하고 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재단 관계자는 “연말, 연초 많은 분께서 ‘곡성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미래의 주인공인 지역사회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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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업기술센터, 맞춤형 교육으로 농가소득 향상 도모곡성군은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지역의 농업인 1,0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벼와 옥수수, 콩 등 식량작물과 멜론, 딸기, 고추 등 채소분야, 체리, 블루베리, 사과, 감, 배 등 과수분야와 작물보호제 등 4개 분야 총 12개 과정으로 진행됐고, 특히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도와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에 참여한 농가의 만족도를 높였다.서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가에서 영농계획을 세울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 폭넓은 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연초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친환경 벼 재배기술을 비롯한 차별화된 지역특화품목과 공익직불제,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정책, 최근 농업의 문제점 등에 대해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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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겨울방학을 알차게! 코팅 교육 진행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은 지역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꿈키움마루 겨울방학캠프 ‘곡성 미래로’를 진행했다.1,2학년과 3,4학년, 5,6학년 3개 반으로 각 12명씩 구성하고, 권역별로 곡성권역 2일, 옥과권역 1일로 총 3일에 걸쳐 교육은 진행됐다.기초 코딩을 블록을 통해 배우고 주어진 문제를 코딩과 로봇을 통해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학년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커리귤럼으로 구성해 참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는 지루했던 문제 풀이가 로봇을 통해 배우니 새롭고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재단 관계자는 “방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코딩을 접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을 발견하고, 성취를 경험하는 수업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곡성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재단에서는 매년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