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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 리허설 중 김현목의 능청스런 연기에 찐 웃음 폭발! 8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호남노사일보]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남과여’ 8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금)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8회에서는 드디어 재회를 앞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 사이에 김건엽(연제형 분)이 등장하면서 치열한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여기에 베일에 싸여있던 류은정(박정화 분)의 과거 서사도 공개돼 극적 흥미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17일(토) 공개된 8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이설(한성옥 역)은 반지 사이를 톱으로 갈라야 하는 장면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안전한 방법을 터득하는가 하면 이동해(정현성 역)와 본격적으로 리허설을 맞춰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이동해는 이설에게 “그냥 얼굴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버릴까?”라면서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동해와 임재혁(오민혁 역), 김현목(김형섭 역)은 촬영 전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이동해는 김현목의 능청스러운 연기 센스에 찐 웃음이 터졌고, 임재혁과 김현목에게 셀프 카메라를 찍어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박정화(류은정 역)의 과거 축구부 시절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박정화는 스무 살 은정이의 첫사랑이자 축구부 선배인 임준수(노종성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찍은 뒤 “은정이의 고백 타임이 긴장 돼 손을 가만두지 못했다. 너무 떨렸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설과 신은정(권명숙 역)은 훈훈한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성옥의 엄마로 특별출연한 신은정은 이설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고, “20대 끝자락 청춘들의 피 끓는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그들의 에너지를 받아 철부지 엄마를 재미있게 표현했던 것 같다”면서 “오래 못 만나서 아쉽지만 계속 응원하겠다”고 애정 듬뿍 담긴 소감을 밝혔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23일(금) 9회 방송부터 10분 늦어진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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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 갑진년 ‘정월대보름’엔 ‘광양’으로 달 보러 가요[호남노사일보]광양시가 주말로 다가온 푸른 용 갑진년의 정월대보름, 빛의 도시 광양으로 떠나는 로맨틱한 달빛여행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 첫 보름날로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오곡밥 등 절기 음식을 나누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즐겼다. 특히, 대보름달의 밝은 빛이 질병, 재앙 등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여겨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기 위한 달맞이에 나섰다. 올해 정월대보름 월출 시각은 18시 3분 경이다. 광양은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등 로맨틱한 달맞이 명소와 광양문화원을 비롯해 읍면동 마을 곳곳에서 펼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다. 구봉산전망대는 탁 트인 공간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광과 자유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일몰에 이어 반짝이는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정월대보름에는 가족, 친지,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둥근 보름달을 보며 마음을 정돈하고 소원을 빌기 좋은 달맞이 명소다.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고 나면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의 찬란한 야경이 섬진강을 물들인다. 광양마로산성도 서쪽 하늘을 물들이며 붉게 떠오르는 보름달을 품기에 안성맞춤으로 망루, 건물지, 우물터, 명문이 새겨진 기와 무더기 등이 은은한 정취를 자아낸다. 한편, 오는 23일 광양문화원 광장에서는 광양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정월대보름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세시풍속 놀이 축제가 열린다. 시민안녕 기원제에 이어 줄다리기, 윷점 치기 등의 민속놀이, 강강술래, 퓨전국악 등의 공연과 함께 민속음식 나누어 먹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있다. 그 밖에도 24일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광양읍, 봉강, 옥룡 등 16개 마을 곳곳에서 당산제, 달집태우기,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정월대보름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장소, 시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휘영청 떠오르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건강과 풍요, 마음속 소원을 비는 푸른 용의 갑진년 정월대보름엔 탁 트인 달맞이 명소와 다채로운 세시풍속 놀이가 풍성한 광양에서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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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3년 연속‘최고등급’곡성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전했다.‘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말한다.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와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곡성군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군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역량문화 조성을 위해 데이터 기술의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ChatGPT 직원교육과 홍보 캠페인 실시했고 , 공용주차장 조성과 CCTV 설치 등 사업대상지 선정 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기도 했다.행정업무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으며, 곡성군의 현황과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현황판’서비스를 내달 3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로 데이터에 기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행정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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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방제 실시[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해 배,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약제를 배부한다. 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성 감염병으로 사과, 배 등 인과류에 심각한 피해를 주며, 감염 시 잎자루를 따라 갈변해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고 불에 탄 듯이 마른 증상을 보인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화상병이 발생하면 과원을 폐원해야 하므로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이다. 시는 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19일부터 배와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거주지 기준 읍면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약제선정심의회에서 선정된 방제약제 3회분을 지원한다. 화상병 방제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에 걸쳐 의무 방제를 실시한다. 개화 전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이 튼 직후에,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동제화합물로 방제한다. 겨울철 따뜻한 날씨로 꽃눈이 트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과수원의 상태를 확인한 후 적정 시기에 화상병 1차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석회유황합제와 연이어 살포시 약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석회유황합제 살포 시 7일 이상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한다. 개화기 2회 방제는 화상병 예측정보에 따른 약제 살포 안내문자 수신 후 1~2일 이내에 살포를 완료해야 한다. 특히 화상병 2차 약제는 미생물제로 화상병균보다 우점할 수 있도록 개화가 된 즉시 살포해야 하며, 저온에서 약제 살포시 꽃이 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저온에서 약제 살포는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약제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를 지켜서 살포하며, 약제 살포 후 방제확인서 제출과 약제 봉지와 병은 폐기하지 말고 1년간 보관하길 당부한다. 박종수 미래농업팀장은 “화상병은 아직 전남에서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전북 무주까지 발현돼 우리 지역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발병 시 치료법이 없어 피해가 극심하기에 적기 약제 살포와 청결한 과수원 관리로 화상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 스스로 과원을 상시 예찰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시 즉시 신고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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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몰, `풍성한 정월대보름을 부탁해`곡성군은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곡성군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이벤트에서는 곡성몰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찹쌀, 잡곡, 땅콩, 건나물, 떡 등 정월대보름에 필수적인 상품들을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고객들이 정월대보름에 꼭 필요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믿고 살 수 있는 기회다. 기간은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예정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또한, 곡성몰에서는 '2월이니까 적립금이 따블' 이벤트를 통해 2월 5일부터 2월 29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의 1% 적립금보다 두 배 많은 2%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신규 회원들에게는 가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쿠폰을 지급하여, 이번 달에만 한정된 세 가지 특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곡성군 관계자는“곡성몰을 통해 보름달 같이 풍성한 정월대보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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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활발한 군정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 마련곡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이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추진사항 및 홍보자료를 안내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변화, 군민안전보험 도입, 봄철 산불 예방 등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담당 부서가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서 참석한 이장단의 건의사항을 듣고, 질문에 답변하는 순서로 소통이 이루어졌다.간담회에 참석한 이장은 “11개 읍·면의 다양한 현안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곡성군 관계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민의 대표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군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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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인재활센터 운동프로그램 운영곡성군 보건의료원은 농업인재활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의 유연성과 근력증진 향상을 위해 소도구를 이용한 필라테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2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농업인재활센터 2층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19회에 걸쳐 운영된다. 필라테스 링, 짐볼, 미니볼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진행되며, 모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뿐만아니라 농업인재활센터 1층 재활운동실에서는 고령 농업인을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자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운동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재활의사와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전문전담인력이 로잉머신을 포함한 14종의 다양한 운동 장비로 체계적인 운동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 필라테스 운동교실과 운동 관리서비스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한 곡성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다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참여나 서비스 이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농업인재활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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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블루베리 공선회의 전략적 횡보곡성군은 블루베리의 생산 확대와 품질 표준화를 통해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블루베리 공선회를 조직했다.지난 7일에는 연시총회를 개최해 2023년도 활동 보고 및 2024년도 블루베리 공선회 추진계획 수립,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진행했다.곡성군은 블루베리 조기재배 주요산지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지 블루베리 재배를 시설하우스 이용하는 등 가온재배로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곡성군은 작년 기준 생산량 180톤, 조수입 56억 원을 달성해 주요 소득과수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2025년까지 기반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량 250톤에 조수입 77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39ha 규모의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50ha까지 확대하고, 3월부터 8월까지 장기간 생과를 출하할 수 있는 산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 공선회는 선진 재배기술을 끊임없이 습득하며 주변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블루베리 공선회가 더욱 자율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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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 최초 우유바우처 카드 지원곡성군, 전남 최초 우유바우처 카드 지원 곡성군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전남 도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는 농식품부에서 전국 9개 시․도 28개 시․군을 선정한 결과로 전남 도내는 곡성군이 최초이다.곡성군에 따르면,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농식품부가 학교우유급식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공급하던 무상우유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월 1만 5천원 한도로 지급된다.기존 학교우유급식이 학교에서 백색우유를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었다면, 우유바우처는 학생들이 편의점․하나로마트에서 국산원유를 사용한 우유는 물론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2005. 1. 1. ~ 2018. 12. 31. 사이에 출생한 아동․청소년 중 기초 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장애인․국가유공자 자녀 등이다.우유바우처 카드 발급은 상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카드 이용기간은 3월부터 10개월간이다. 곡성군은 3월 사용 시작을 위해 2월1일부터 2월29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설정했다.이에 앞서 곡성군은 지난 13일 지역농협군지부와 펌뱅킹 체결을 함으로써, 우유바우처 카드 발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이 다양한 우유와 유제품을 보다 쉽게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첫 시범사업인만큼 지속적인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원대상자는 조기에 신청해 사업의 혜택을 놓치지 않고 모두 받을수 있도록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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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현역가왕’ TOP7 등극! 결승전 혼신의 무대로 국가대표 타이틀 거머쥐었다![호남노사일보] 가수 별사랑이 혼신을 다한 무대로 ‘현역가왕’ TOP7에 당당히 등극했다. 별사랑은 지난 13일 밤 생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결승 파이널이 펼쳐졌다. 별사랑은 “그동안 정말 많이 울었는데 눈물을 참을 수 없을 만큼 간절했다. ‘현역가왕’이 제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났던 것 같다”라며 “모든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결승까지 올 수 있었다. 어느 무대보다 소중하고 떨리는 오늘이다. 파이팅 넘치게 잘 마무리하겠다. 응원 아끼지 말아 달라”라고 결승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결승 파이널 주제는 ‘현역의 노래’였고,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매혹미를 장착한 별사랑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했다. 별사랑은 전매특허 진한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원곡의 감동은 살리면서도 별사랑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한 진심 어린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원곡자이자 레전드 가왕 남진은 “오늘 이 노래는 선곡을 잘한 것 같다. 별사랑의 음색과 잘 어울렸고 1968년에 발표한 곡인데 그 때 내가 아니라 별사랑이 불렀으면 더 대대박이 났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작곡가 윤명선은 “오늘 이야기하듯 불러 진솔해서 좋았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하겠다는 강한 마음을 갖고 노래를 부르니 무대가 살아나고 박수가 저절로 나온다. ‘현역가왕’을 통해 훌륭한 것을 깨달았고 성공하신 것 같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별사랑은 전유진, 린, 마이진, 김양과 ‘멋진 인생’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구성진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흥을 한껏 돋워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결승 파이널 1, 2차전 총점과 온라인 음원 점수, 음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친 결과 최종 7위를 차지하며 TOP7에 안착,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현역 7년차 별사랑은 그간 ‘현역가왕’을 통해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 라운드마다 섬세한 감성으로 ‘극세사 감성 장인’ 수식어를 얻으며 대국민 응원 투표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시청자들의 원픽으로 거듭났다. 이에 국가대표로서 K-트로트 열풍에 불을 지필 별사랑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역가왕’ TOP7에 이름을 올린 별사랑은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와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