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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광양천년동백축제, ‘천년의 동백숲, 소풍가는날’ 오는 23일 개막제7회 광양천년동백축제가 ‘천년의 동백숲, 소풍가는 날!’을 주제로 옥룡면 옥룡사지 동백숲 일원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옥룡사지 동백숲은 선각국사 도선이 옥룡사에 동백나무를 심은 것이 그 시초이며, 2007년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됐다. 어려운 역경에도 곱게 피어나는 향토애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동백꽃’은 1995년 광양시 시화(市華)로 지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광양천년동백축제’는 2017년부터 옥룡면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다례제를 시작으로 개막공연과 초청공연, 동백가요제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신나게 해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동백숲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어린이 사생대회 ▲동백가요제 ▲추억의 체험행사(보물찾기) ▲동백오일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옥룡면 사회단체(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라상채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과 관광객이 옥룡사지 동백숲을 찾아 공연도 즐기시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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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서시교 개축 군민 의견 적극 반영[호남노사일보]전남 구례군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서시교 개축 공사 설계와 관련해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19일 실과장 정책토론회의에서 서시교 존치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공법 도입 등을 통해 존치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를 재검토하고 소관 부처인 국토부와도 적극 소통하라고 지시했다. 구례군은 서시교 개축 공사와 관련해 작년 10월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11월에는 구례읍 주민을 대상으로 봉동4구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서시교 문제 해결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소통 행정을 이어왔다. 김순호 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설명회 개최도 검토하라며 군민과의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구례300리 벚꽃축제 관련 안전 점검 철저, 산수유꽃 관광객 대비 주변 환경 정비 철저, 선거에 따른 공직자 중립 지키기 철저, 지역개발사업 진행 시 사전 알림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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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제43기 입학식 개최[호남노사일보]전남 구례군은 (사)대한노인회구례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43기 입학식이 지난 21일 노인회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63명의 입학생과 김순호 군수, 유시문 의장, 이헌창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노인강령낭독, 입학허가선언, 입학생 선서, 노인대학장의 환영사, 노인회장의 격려사, 내빈 축사, 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나를 지키고(守己), 남을 배려하고(敬人), 이웃에 봉사(奉仕)하는 노인이 되자’라는 학훈 아래 9개월 동안 총 15회, 56시간의 강의, 현장학습, 사례발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구례군의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양, 시사, 지능습득, 건강관리 등이다. 이종석 노인대학장은“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당초 예정했던 50명보다 많은 63명의 입학생을 맞이하게 됐다”며, “노인대학에서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찾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노인대학은 지금까지 2,0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노인 지도자 양성의 요람이자 어르신 평생교육의 메카로 지역의 리더이신 어르신들께서 구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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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 힘찬 출발![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이 19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인대학은 광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정원반 25명과 청년농업반 16명 등 총 41명, 2개 과정이 운영되며, 오는 8월 20일까지 6개월간(92시간) 농업인교육관과 농업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농업정책, 농업 기계교육, 토양관리 등 공통 과정이 진행되고, ▲농촌정원반은 정원 구상 및 설계, 정원식물 선택, 번식 방법 ▲청년농업반은 브랜드 제작·마케팅, 시설원예 관리, 작물 재배 기초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7기를 맞은 ‘광양시 친환경농업인대학’은 2023년 40명을 포함한 1,1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핵심 농업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화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광양시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농업정책 지원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가고자 친환경농업인대학 교육을 수강하기까지 큰 결심을 해주신 교육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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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도시센터,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 시민글판 글귀 공모[호남노사일보]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4월 19일까지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시민글판 글귀를 공모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광양 시민글판 글귀 공모’는 매년 3 부터 4회 주제를 정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감과 감동이 있는 창작 글귀를 모집하고 전시해왔다.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글귀 공모는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진행되며, 광양시를 생활권으로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있는 시민은 이달 20일부터 4월 19일 오후 2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단,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글 ▲전체 또는 일부가 이미 공표된 글 ▲광고성 혹은 상업성 글귀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적합성, 독창성, 확장(공감)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작(1점)과 가작(10점) 등 총 11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작은 대형현수막과 배너로 제작해 광양읍 예술창고 미디어 A동 외벽과 광양시청 및 시의회, 각 주민자치센터 등에 5월 중 게시될 예정이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팍팍한 일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소통을 고민한 끝에 세대 간의 소통, 가까운 사이의 소통을 생각했다”며 “그 결과 올해 시민글판 글귀의 주제로 ‘엄마, 아빠, 친구’로 정했고, 첫 번째 소통의 언어가 될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하는 이번 공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글판 글귀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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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혼남녀 만남 '광양 솔로엔딩' 참가하세요[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4월 20일(A그룹)과 5월 18일(B그룹)에 개최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광양 솔로엔딩’에 참가할 그룹별 남녀 각각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양 솔로엔딩’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나이대 폭을 줄여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나이별로 A그룹(25세 부터 35세)과 B그룹(36세 부터 45세)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25세 부터 45세(1979년 부터 1999년)의 공공기관·기업체 근무자이다. 다만, 남성의 경우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근무지를 모두 광양시에 두어야 하며, 여성의 경우는 주소 제한 사항은 없다. 참가희망자는 이달 18일부터 4월 5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양시청 청년일자리과 인구정책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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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업재해 예방 등 노동계 주요 현안 논의[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 위원,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노사민정 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와 연간 노동계 이슈,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광양시 산업재해 예방 시행계획 심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올해 주요 사업은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플랜트건설 근로자 기능향상 교육훈련 사업 추진 ▲노동상담소 운영 ▲노동조합 지원사업 추진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을 통한 예방 지원활동 등이다. 또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해 실무협의회와 각 분야 분과위원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광양시 산업재해 예방 시행계획을 심의해 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했다. 산업재해 예방 시행계획은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 산업안전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산재예방 교육체험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노사민정협의회와 분과위원회가 활성화되어 노사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다면 지속된 글로벌 경제적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 노사협력적 관계 유지를 통해 고용안정,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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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응원합니다!’, 정인화 광양시장 직원과의 소통 힘 쏟아[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18일 시장과 직원 상호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교육복지 실현, 청소년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교육청소년과’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최근 광양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것이 너무나도 반갑고 앞으로 ‘K-첨단산업 연계 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로서의 여러 핵심 사업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취업하기 좋은 도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직원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후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은 충주시 유튜브와 콜라보레이션, 결재 시간 공지 게시글에 댓글을 다는 것으로 대면 결재 순서를 정하는 방안, 최근 개인적인 취미생활 등 여러 궁금한 점을 물었고 정 시장은 직원의 궁금증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한 직원은 최근 악성 민원으로 인해 생을 마감한 공무원과 관련해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부탁했다. 이에 정 시장은 공무원은 항상 시민에 모든 초점을 맞춘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악성 민원인에게는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적법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는 마음가짐을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 서로 간에 동료애를 발휘해 다독여주는 것이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월 28일 광양시민 모두가 염원하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미래인재 양성 및 평생학습의 메카인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 생애 어디에서나 조건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광양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1개 부서를 대상으로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를 운영해 시장과 직원 간 활기찬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는 조직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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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규정책 ‘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 시민의견 수렴[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두터운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을 개발해 운영에 앞서, 오는 4월 19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한부모의 경우 78%가 취업 중으로 고용률이 낮진 않지만 상용근로 비율이 49%로 고용안정성이 낮고, 평균소득이 일반가정의 절반 수준에 그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혼자서 자녀를 돌보기 때문에 자녀양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은 그동안 실제 한부모가족에 해당하지만 소득인정액(급여, 주택 및 차량가액 포함)이 기준중위소득 63%(2인 가구 약 232만원)를 초과해 아동양육비, 생활지원금 등 일체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대해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3%에서 100%(2인 가구 약 368만원)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320가구가 추가로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광양형 한부모가족에게는 18세 미만 자녀 1인당 매월 1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게 된다. 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에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4월 19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 시민참여-신규정책 사전공개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수렴이 완료되는 대로 사전절차인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및 관련 조례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호 감동시대추진단장은 “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을 실행해 한부모가족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만의 특별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전국 최고의 복지체계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고등학생 인터넷강의 수강료 지원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어린이 중증환자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신혼부부 국내외 여행경비 지원 ▲청년참여 포인트제 운영 ▲광양시 모바일 앱(App) 개발 ▲초등 입학기 10시 출근제 지원 등 신규정책을 개발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광양시 생애복지정책 안내서(e-book)를 배포해 시민들이 개인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정책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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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한손에 잡히는 2023년 광양청년꿈터 프로그램 성과집 발간[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2023년 광양청년꿈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담은 '광양청년꿈터 프로그램 성과집'을 발간했다. 이번 성과집은 2023년 주요 프로그램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그동안 광양청년꿈터 활동 사항과 우수사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청년친화도시 광양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고자 발간됐으며, 읍면동에 비치될 예정이다. 성과집은 광양청년꿈터 소개와 함께 센터 공간 안내, 청년멘토스쿨, 심리상담, 꿈킷리스트, 청년 경제 솔루션 등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광양시 청년의 날 행사, 청년센터와 함께한 순간들, 광양시 청년정책 등을 한눈에 알기 쉽게 담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광양청년꿈터를 통해 청년 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겠다”면서 “청년꿈터가 청년교류 활성화 지원과 일자리 및 취업 상담을 위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