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성군 청사 정문, 주민 위한 랜드마크로 거듭났다장성군 청사 정문이 ‘옐로우시티 장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났다. 미디어 파사드 공법을 도입한 ‘도심 속의 공공예술작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도 확보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미디어 파사드는 정보 전달의 매개체인 ‘미디어(media)’와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결합된 용어다. LED 판넬을 벽에 부착해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벽면 자체에서 영상을 투사한다.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화면(畫面)으로 기능하는 셈이다. ‘미디어 아트’ 작품 같은 도시경관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1992년에 지어진 기존 군 청사 정문은 이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었다. 또 진‧출입로가 비좁아 소방차, 버스 등 대형차량 이동 시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도 높았다. 청사를 왕래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다.장성군은 지난 2019년부터 청사 정문 조형물 설치를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선진지 답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 총 아홉 차례에 걸친 관계자 회의가 진행됐다.새롭게 조성된 청사 정문은 길이 29m, 높이 7.7m, 최대 너비 5.4m로, 황룡강에 숨어 사는 황룡 ‘가온’의 전설에서 착안해, 황룡의 두상을 곡선 형태로 표현했다. 색감과 디자인 적용 시에는 주변 생활환경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미디어 파사드 공법이 적용된 전면부에서는 장성의 사계절과 관광명소, 황룡강 노란꽃잔치 등을 담은 영상이 송출된다. 또 날씨, 미세먼지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제공된다. 조형물 내부에는 청사 관리실을 배치해 공간을 활용했다. 조형물의 이름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골든게이트’라 명명했다.한편, 확 트인 진‧출입로도 이목을 끈다. 기존 8m에서 12m로 대폭 확대해 출입구 기능을 보완했다. 차량 이동이 한결 원활해졌으며, 사고 위험도 크게 줄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골든게이트를 통해 옐로우시티 장성의 발전상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면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성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항’장성군이 1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획대로 마무리했다. 2분기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만 75세 이상 주민 등이 대상이다.앞선 2월 26일, 요양병원과 노인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1분기 백신 접종은 총 1357명을 접종하며 일정을 마쳤다.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였다.군은 이어서 오는 15일부터 2분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75세 이상 주민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장애인을 우선 접종하고 ▲특수교육‧보육 종사자, 유치원 및 초‧중‧고교 보건인력, 어린이집 간호인력,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65~74세 주민이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는다. 이어서 6월부터 ▲의료기관 및 약국 근무자 ▲소방‧경찰관 등 사회필수인력 ▲교육 종사자 등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다. 2분기 목표 접종대상은 1만 6322명이며, 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함께 쓰인다.2분기 접종부터는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을 받을 수 있어, 장성군은 장성읍 내 장성군민회관에 센터를 설치했다. 정부의 최초 접종계획에 따르면, 장성군민은 영광군권역별센터에서 2분기 분의 백신을 접종받아야 했다. 그러나 장성군은 군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을 변경하고, 지역 내에 시급히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했다.군은 합동점검(1일)과 모의훈련(6일) 과정을 거쳐 백신 접종 진행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지난 31일에는 행정안전부 지역책임관이 장성군민회관을 찾아, 백신 접종 준비실태를 직접 살폈다.군 관계자는 “준비 과정을 철저히 이행해,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64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3분기 백신 접종은 오는 7월로 예정되어 있다. 접종은 예방접종센터(장성군민회관)에서만 가능하다.
-
장성군, 계약심사로 예산 10억 8800만원 절감했다장성군이 계약심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2020년 예산에서 총 10억 8800만원을 절감했다.계약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예산 사용, 사업의 적정성 등을 미리 심사하는 제도다. 장성군은 ▲추정금액 1억원 이상 공사 ▲추정금액 3000만원 이상 용역 ▲추정금액 1000만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계약금액 5억원 이상 공사가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할 경우, 계약심사를 시행하고 있다.지난해 계약심사 대상 사업은 총 277건으로, 장성군은 이가운데 10억 8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항목별 절감액은 공사 8억 3100만원(98건), 용역 2억 3400만원(100건), 물품 관련 2300만원(79건)이다.군은 매년 개정되는 품셈 등 관련 자료와 사업의 목적, 규모,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의 적합성, 설계변경 증감 금액의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또한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 향상 등에 적절한 사업비가 책정되었는지 여부도 중점 검토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사업의 질과 재정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심사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절감 요인을 적극 발굴하는 등 밀도 있는 계약심사 시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성군이 최근 3년 간 계약심사를 통해 절감한 예산 규모는 총 47억 6800만원에 이른다
-
장성군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에서 푸드트럭 운영해볼까?”장성군이 황룡강변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며, 권역별로 총 5대를 선정한다.장성 황룡강은 개화 시기마다 10억 송이 꽃이 피어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불린다. 봄(홍길동무 꽃길축제), 가을(노란꽃잔치) 두 번의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잡풀만 우거진 채 방치된 지역자원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매년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명소로 탈바꿈했다.장성군은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다섯 가지 주제정원 등 본격적인 정원 조성이 시작되어 기대를 모은다.최근에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편의시설도 열었다. 서삼장미터널과 황미르교 인근에 소매점을 설치해 음료와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어서 군은 푸드트럭을 운영해 황룡강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3월 22일) 기준 장성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푸드트럭 영업 신고 및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단, 영업자 별로 1대의 푸드트럭만 운영할 수 있다.신청은 모집기간 내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장성군청 환경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운영자로 선정되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간 지정된 권역(제2황룡교, 문화대교, 서삼장미터널, 장성대교, 힐링허브정원)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 위생팀(061-390-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건강한 광주, 나무심기로 함께 만들어요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신수정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을 기념해 무궁화 7그루와 배롱나무 3그루 등 10그루의 묘목을 식수했다.광주시는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수만 참여하는 기념식수 행사로 대체하기로 했다.또 3월 말 실시할 예정이었던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가을로 연기해 실시한다
-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여성새일센터’)가 지난 23일 여성가족부 주최 2021년 제10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29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1천 8백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35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총 8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119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 점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성새일센터는 2012년 1월 개소 이래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월부터 운영되는 마케팅사무원 양성과정, 보육서비스전문가 과정 등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
장성군 “가족 텃밭, 무료로 분양합니다!”장성군이 올해 텃밭체험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 농장 위치는 장성읍 영천아파트 인근으로, 총 2539㎡ 규모다.신청은 이달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 장성군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52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상자 확정과 분양지 추첨 절차를 현장에서 즉시 진행할 방침이다.체험 대상에 선정된 주민은 16.5㎡ 규모의 텃밭을 무료로 분양받게 된다. 텃밭은 오는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유롭게 가꿀 수 있다.군 관계자는 “텃밭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매년 조기 마감되는 만큼,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11년부터 운영해온 장성군 텃밭체험농장에는 지금까지 총 1445세대의 주민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텃밭 대상지 경사면에 꽃씨를 파종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텃밭체험에 관한 문의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화훼산업팀(061-390-8441)으로 하면 된다
-
장성군, 4월부터 황룡시장 주정차 홀짝제 단속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황룡시장 주정차 홀짝제에 대해 오는 4월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단속 지역은 주정차 홀짝제가 시행 중인 황룡면 현대떡방앗간에서 황룡마트까지 350m 구간이다. 홀숫날에는 왼편 황룡우체국 방면, 짝숫날에는 오른편 황룡하나로마트 방면으로 주‧정차가 허용되는데 이를 어기면 단속 대상이 된다.또 홀짝제 정차가능 구역이라 하더라도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차하거나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하면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해당 지점은 교통량이 많고 인구 이동이 빈번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장성군은 작년 10월 이곳에 주정차 홀짝제 시행을 예고하고,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수막과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주민 홍보에도 힘썼다. 이달까지 계도기간을 가진 장성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군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주‧정차 전, 미리 LED 정차안내등을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4만원(승용차 기준)이 부과될 예정이다.한편, 앞서 장성군은 2016년부터 장성읍 애플탑~쌈지공원(1.6km) 구간 중앙로 주정차 홀짝제 거리를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장성군, ‘카드사용 포인트’ 장학금으로 기탁한다장성군이 카드 사용 포인트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한다. 23일, 군은 유두석 장성군수와 조상명 NH농협 장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 법인카드 등 포인트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적립금은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의 포인트로, 2020년도 사용분을 기준으로 계산됐다. 장성군은 총 4000만원의 포인트 적립금을 3차 추가경정예산 이후 장성장학회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2006년부터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와 협약을 맺은 장성군은 매년 카드 사용금액의 0.3~1%를 적립하고 있다. 카드 적립금은 자체 세입 증가분에 해당돼 사용처가 지정되지 않은 재원으로, 군은 이를 장성장학회 장학금으로 출연해왔다. 지금까지의 적립금 규모는 총 3억 8000여만원에 이른다.유두석 장성군수는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포인트 적립금을 인재 양성에 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면서 힘을 모아준 군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장성군, 미래 10년 발전 이끌어갈 로드맵 제시장성군이 다가올 10년에 대한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문화, 관광, 농업분야를 넘어 첨단의료산업까지 아우르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23일, 장성군은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장성비전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언론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설문,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온 장성군은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정책의 방향을 설정했다.이어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전담반(TF팀)을 구성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인터뷰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7대 발전목표 및 28개 핵심사업을 발굴했다.장성군이 수립한 7대 발전목표는 ▲사람과 일자리 중심의 스마트경제도시 ▲기후변화에 부합하는 신성장미래농업도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매력있는 휴양관광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도시 ▲이웃이 함께하는 행복복지도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건강한 교육친화도시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도시다.먼저 관광, 농업 등 그간 장성군이 주력해왔던 분야들에 앞서 ‘스마트경제도시’ 건설을 앞세운 점이 주목된다. 이는 빠르게 진행 중인 초고령화와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지도의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대표적인 핵심사업이 바로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이다. 지난해 12월 국립심뇌혈관센터의 장성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군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심혈관스텐트연구소,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가깝고 사통팔달로 교통이 편리한 입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첨단 의료‧바이오 융합 연구소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바이오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농업분야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작년 6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유치한 장성군은 고부가가치를 지닌 아열대작물을 집중적으로 연구‧생산‧유통할 방침이다. 이밖에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 보급과 농축산 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체계 구축 등도 이목을 끈다.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관광산업분야는 ‘체류형 힐링관광’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다. 황룡강과 장성호, 축령산 등 장성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황룡강 ‘리틀베니스’ 조성, 마을커뮤니티 호텔 및 힐링 캠핑장 확대와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미디어아트 복합웰컴센터 운영 등이 제시됐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에 수립된 장성비전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장성의 미래 10년 군정이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본 계획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에 제시된 목표 및 전략에 따라 부서별로 주요 사업을 구체화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실행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