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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NASA' 매력적인 청정지역 신안군 소개지난 2일(금)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 1004섬 신안을 매력적이고 청정지역인 섬으로 홈페이지에 소개하였다.NASA는 “한국 서남해안에 위치한 신안군은 많은 사람들을 매력적으로 이끌고 있다”라며 안좌면 퍼플섬을 조명했으며, “한국 갯벌은 아주 생산적인 에코시스템이다”라며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에 생존하는 미생물들이 해양을 정화하고 많은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신안 천일염은 강한 바람과 태양으로 만들어진다”며 천일염에 많은 양의 수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자원으로 호평하였다.신안군의 퍼플섬은 지난해 독일 최대 위성TV방송‘프로지벤’과 홍콩의 여행잡지 ‘유 매거진’에 소개되었으며, 올해 미국 CNN은‘사진작가들의 꿈의섬’이라 소개하였고, 폭스뉴스도‘퍼플 섬의 독창성’을 조명하였다.그리고 지난 3월 15일 영국로이터통신에서는“퍼플에 흠뻑젖은 한국섬이 관광객들을 불러모은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발표하였다.안좌도 퍼플섬은 주말이면 2천여명이 찾아오고 있고 ‵19년~현재까지 약 55만명이 방문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섬으로 거듭났다”라며 1도 1뮤지엄 조성, 사계절 꽃 피는섬, 지역별 컬러마케팅 등 다양한 관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각 세계에서 찾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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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팔금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틈새 좁혀유채꽃 향기로 가득한 황금빛 섬 신안군 팔금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따뜻한 복지행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 팔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정근)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매월 4가구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또한, 방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방문 상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홀해질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수시로 전화 안부 살피기 및 감염병 예방 홍보와 함께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생필품을 지원받은 최강엽(94세) 어르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선물을 크게 받은 것 같다”고 하며 “찾아와준 것도 감사한다며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김명렬 팔금면장은 “지역어르신들에게 자식된 역할로 따뜻한 복지, 행복한 신안 복지행정 실현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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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 구급선(AMBULANCE)취항”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4월 7일 비금·도초지역의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바다의 구급차 “1004구급선(AMBULANCE)”이 취항했다고 밝혔다.1004구급선은 길이 15.5m, 폭 3.4m, 중량 7.31ton 으로 12명이 승선 가능하며 최고속도 40노트(시속 70km)로 응급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하게 되면 암태 남강에서 비금·도초면까지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신안군 관계자는 “비금·도초면에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보건지소 또는 비금 대우 병원에 신고를 하면, 의료진은 즉시 구급선 전용 휴대폰으로 암태 남강에 대기하고 있던 1004구급선에 출동을 요청한 후 병원 구급차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조치하는 동안에 1004구급선은 암태 남강에서 즉시 출항하여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1004구급선은 기존 신안군 소속 행정선을 운영하는 베테랑급 선장 및 기관장 총8명으로 운영되며, 야간에는 2명씩 4교대로 24시간 상시 출동 및 대기를 한다. 의료‧교통환경이 열악한 도서지역에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여, 군민의 생명보호에 한 몫을 돈독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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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 실시신안군(군수 박우량)은 8일 신안군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예방접종센터 운영 적절성 검토와 이상반응 등 응급상황을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보건소를 주관으로 전남도청, 목포경찰서, 목포소방서, 육군 제8332부대 1대대 등 5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75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한 상황을 설정, △백신 해동 및 조제 △접종대상자 확인 및 예진표 작성 △예진 및 접종 △접종 후 관찰 △관찰 종료 후 퇴실 △이상반응 발생 시 대응 및 이송 등의 순서로 업무 단계별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에 초점을 두고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군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발견된 개선사항을 재점검 후, 오는 15일 주간보호시설을 시작으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백신 배정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분산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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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사김, 어업인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복지재단을 통하여 지난 9일 신안천사김 주식회사대표 권동혁)로부터 장우산(8천개) 등 총 금액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어업인대표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이번 기부는 신안천사김 주식회사가 7천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루어진 자리로, 권동혁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로 우리 수산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만 더 버텨주기를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기부받은 장우산은 신안군 어업인 및 단체, 협의회, 다문화 가족 등에게, 방한모는 김 생산의 주역인 김양식 어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우량 군수는 “신안의 대표기업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신안천사김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신안을 만들어 더 많은 기업들이 우리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안천사김 주식회사는 2013년에 신안군 압해읍에 완공된 조미김 수출전문 기업으로 작년 12월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조미김 7천만불 출탑을 수상하였으며, 직원 220명이 근무하면서 지역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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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화상 위촉식 개최신안군(군수 박우량)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일 2021년 신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온라인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위촉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줌(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개모집 및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29명의 청소년 참여위원(중학교 19명, 고등학교 9명, 학교밖 1명)이 온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였다.행사는 21년도 청소년참여위원 온라인 위촉식에 이어 청소년참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간 활동 계획 수립 및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한 해동안 분기별 정기회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청소년 권리와 인권 모니터링 등 지자체와 청소년간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민호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신안군 정책 수립 및 사업과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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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우종자 대량 생산 체계 구축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증도 화도에 대규모 새우종자 배양장이 건립되어 오는 4월 중순부터 점차적으로 새우양식어가에 공급할 예정이다.이번에 건립된 새우 종자배양장은 증도면 화도 소재 김찬균씨가 총사업비 32억원(국·군비 10억원, 자부담 22억원) 투입해, 4,775㎡규모로 조성하였으며, 지난 2월중순 하와이산 새우 모하 2,000여 마리를 들여와 배양중으로 금년에 2~3억마리의 새우종자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신안군은 금번 새우 종자배양장 건립을 통하여 관내 새우종자 소비량 5억마리 중 약 2억 5천마리(50%) 가량을 충당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그로 인한 운송비 절감, 초기 폐사율 저감, 출하시기 조절 등으로 지금까지 신안군이 안고 있었던 새우종자 입식에 대한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들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관내 대규모 새우 종자배양장 건립으로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화와 함께 신안군 새우양식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신안군은 양식새우의 주산지로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272어가(894ha)에서 4,200여톤 생산, 왕새우양식 사상 첫 6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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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의면, 식목일 기념 봄꽃 나눔 행사 열어신안군(군수 박우량) 신의면은 식목일을 맞아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200세대에 반려식물(봄꽃 화분)을 전달했다.봄꽃 화분 나눔 행사는 정성껏 꽃을 심어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더라도 고령 또는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그림의 꽃”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에서 착안 됐다.신의면은 꽃도 보고 예쁜 꽃을 손수 기르면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용된 꽃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계절 꽃피는 1004섬 경관조성을 위해 신의면에 분양한 초화 중 일부가 활용됐다.화분을 받은 김정옥(91세)씨는“무릎도 아프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하고 혼자 지내다 보니 적적했었다”며“텔레비전 옆에 놓여 있는 꽃 화분을 보며 아침에 일어나 잘 잤니?라고 안부인사도 하고 물도 주며 잘 키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신의면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학생들의 정서지원을 돕기 위해 1인 1화분 기르기 일환으로 봄꽃 화분 60개를 신의초등학교에 전달했다.박은용 신의면장은“사계절 꽃 피는 1004섬 신안 곳곳에서 웃음 꽃도 함께 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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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가고 싶은 섬 우이도” 백서향의 섬으로하얀 모래와 사구가 있는 곳, 천연의 숲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들의 보고, 우이도가 새롭게 변신한다. 지금 우이도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멸종위기종인 백서향이 섬 곳곳에 자생하고 있어 이른 봄이면 온 섬에 향기가 감돈다.신안군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우이도를「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기본 테마로 설정했었다.그러나 반려동물이“차량 또는 선박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 의한 멀미를 겪을 경우, 약물과 같은 치료법이 통하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의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불량, 구토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조성하기로 했다.“백서향의 섬”으로 변경은 최근 우이도 진리마을과 예리 마을을 이어주는 옛 주민생활로에서 희귀종 토종 자생식물 백서향의 군락지가 발견 되었다. 우이도의 백서향은 연보라색 꽃이 피는 일반 종과는 달리 토종 자생식물로 우리나라 남부 일원에서 드물게 자라고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명은 30여년으로 꽃이 귀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새하얀 꽃을 피우고 “향기가 천리를 간다” 하여 천리향으로 불리기도 한다.신안군은 앞으로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 우이도’로 기본 테마를 변경하고 국립공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생활로인 달뜬몰랑길,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변에도 백서향을 심을 예정이다.“가고 싶은 섬 우이도”의 테마가 오랜 고민 끝에 변경된 만큼 앞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해외 언론이 주목하는 퍼플 섬(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기점․소악도)를 성공적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가고 싶고, 또 가고 싶고, 꼭 가고 싶은 섬으로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우이도를 천리향의 향기가 진동하는 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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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 산림훼손 집중단속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하여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목적의 모집 산행’,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단 입산 행위’, ‘소나무 무단 방출’,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불법채취는 현행법상 절취 행위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산지허가를 받지 않은 산림훼손 행위는「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최근 천사대교 및 임자대교 개통으로 인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 산림훼손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 없는 청정 신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