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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탑선, 지도읍에 마스크 10,000매 기부2월 23일 주식회사 탑선(대표 윤정택)은 코로나 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지도읍(읍장 황성주)을 방문하여 덴탈마스크 1만매(4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주었다. 주식회사 탑선은 국내 최대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주식회사 탑선 대표를 대신하여 기증식에 참석한 이방재 본부장은 “지난 2월 14일 이후 지도읍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9명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을 보며 지도읍에 현장이 있는 기업으로써 어려움 극복에 작은힘을 보태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황성주 읍장은 지난해도 ㈜탑선에서 “지도읍에 라면(컵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여 119안전센터, 육경·해경 파출소, 예비군 중대본부 등 유관기관에 전달 위문하였는데 이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힘든 상황에서 마스크까지 기부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마스크는 코로나 19 백신 만큼이나 중요한 물품으로 이번에 기부 받은 1만매는 시급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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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비대면 학습 및 교육참여수당’지원”신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교재 및 인터넷강의 수강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온라인수업으로 1:1학습멘토링을 제공하여 검정고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비대면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학습지원은 학업중단 후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관내 청소년(9세 ~ 만 24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언제든 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한편 2021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만9세 ~ 18세)들의 학업복귀 및 자기개발을 통한 사회진입을 위한“교육참여수당”을 지원한다.교육참여수당 지원요건은 신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등록 한 후 매월 6회이상 프로그램에 참여 하면 초등 월 5만원(교통카드), 중등 월 10만원(체크카드), 고등 월 20만원(체크카드)을 지원하며 지원된 금액은“교통비, 간식비, 자기계발비, 교육비, 문화활동비”등에 활용할 수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코로나 19로 인한 재난상황에서도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개발을 통한 사회진출을 돕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자립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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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등록 농·어업경영체 전수등록 추진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지 않은 농·어가세대를 일제 조사하여, 경영체 등록가능 세대에 대해 4월까지 전수등록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현재 신안군에 등록된 농·어업경영체는 총 15,105세대(농·어업 동시등록 2,231세대)로, 신안군 총 21,739세대의 70%에 달해 타 시·군 대비 현저히 높은 등록률을 나타내고 있으나, 아직까지 경영체 등록 시 필요한 증빙자료 미구비, 거주기간 미충족 등의 사유로 경영체를 등록하지 못하고 있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농·어업경영체 일제조사를 통해 전수등록을 추진 할 계획이다.군은 경영체 미등록 8,865세대의 미등록 사유를 일제조사한 결과 1차로 등록요건이 충족 가능한 약 421여 세대를 발굴하였으며 오는 4월까지 경영체 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신안군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농·어업경영체는 2009년부터 시행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목포·신안 사무소에서, 어업경영체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등록이 가능하지만 낙도에 거주하여 행정업무를 보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신안군은 농·어업 경영체 신규등록 시, 읍·면사무소 담당직원과 1 : 1로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농·어업경영체 등록을 하면 공익직불금과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등 각종 보조금 지원으로 농·어가 세대 당 연간 평균 240만원을 수령할 수 있어, 경영체 신규등록 가능한 총 421세대(농업 320, 어업 101)가 연간 10억 1천여 만원을 지급받아 어려운 가계 경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농·어업경영체 등록기준을 갖추었지만, 서류 미구비 등으로 등록을 못하고 있는 군민이 금번 기회에 모두 등록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신안군 농·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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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코로나19 여파 튤립축제 전면 취소신안군은 4월 중순 개최 예정이던 2021년 섬 튤립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당초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살펴보며 비대면 랜선축제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3차 대유행 이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튤립축제가 열리는 임자도는 3월 임자대교 개통과 함께 지리적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수많은 상춘객들이 임자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따라 신안군은 임자도 방문 자제 홍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튤립 개화 전 꽃봉오리를 제거하여 상춘객들의 현장 방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 방역초소 등을 운영하여 코로나19 방역에 대비할 방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차단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었으며, 전국민이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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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섬 정책 역사’ 새로 써왔다"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4일 ‘한국섬진흥원’ 유치 공모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국립 한국섬진흥원’ 설립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자체 공모 방식으로 결정된다. 박우량 군수는 공식 발표문에서 “대한민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지자체이기 때문이 아니라, 신안군은 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섬 정책 역사를 새로 써온, 누구나 인정하하는 ‘섬 정책 선진지’이기 때문에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신청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실시한 신안군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해 일제 통치수단이었던 야간 여객선 운항 금지를 철폐하고, 100년 만에 야간 여객선 운항을 최초로 현실화시켰다”고 강조했다. 신안군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 2019년부터는 ‘여객선 완전 공영제’로 가기 위한 마중물 정책인 ‘1000원 여객선’을 역시 전국 최초로 시범 운항하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주민들의 참여와 이익 공유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은 신안군처럼 하라”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수차례에 걸친 발언을 환기시켰다. 특히 신안군은 “문재인 대통령은 임자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투자협약식’에 직접 참석해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는 처음으로 주민들이 지분을 갖고 수익을 분배받게 돼 지역주민들에겐 평생 지급받는 '해상풍력 연금'이 될 것’이라며 극찬했다”고 소개했다.신안군은 또 “문재인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자마자 섬의 자원과 자산을 디지털로 정형화하여 활용하는 ‘섬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을 제안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섬 데이터 댐 구축은 지자체가 먼저 제안한 디지털 뉴딜 사업이자 지역균형 뉴딜 사업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신안군은 “섬이 가장 많다는 약점조차 ‘천사(1004)섬’이라는 브랜드 마케팅으로 성공시켰다”면서 “섬이 변방의 보잘것없는 곳이 아닌 예술의 진원지로 거듭나게 만드는 신안군의 ‘섬 예술정책’을 CNN과 폭스뉴스 등 세계 유수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안군은 “새로 출범하는 한국섬진흥원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안군은 스스로 발굴한 다양한 섬 정책을 실행하고, 그 성과를 축적해온 ‘섬 정책 선진지자체’”라면서 유치를 희망했다.신안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섬진흥원 설립 부지는 물론 다양한 협력·연관 사업들을 꼼꼼하게 준비해왔다”면서 “한국섬진흥원 신안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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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119 릴레이 챌린지”동참박우량 신안군수 “119 릴레이 챌린지”동참 1 박우량 신안군수가 2월 22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박우량 군수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신안군 의회 김혁성의장, 안원준부의장, 최미숙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을 지목했다.한편 신안군은 지금까지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이 취약한 주택 1,243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주택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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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도 반한 신안군 “퍼플섬(반월·박지도)”세계 최대 언론사 CNN이어 폭스뉴스도 신안의 “퍼플섬”을 주목하고 대대적으로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8일 CNN은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반월도를 소개하면서 8장의 사진과 함께 “퍼플섬”의 여행 관련 소식을 전했다. 섬의 개관과 보랏빛 섬으로 재탈바꿈한 각 과정을 설명하고 CNN은 섬의 재단장에 대해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시도”라고 규정하고 최근 관광객 증가를 볼 때 그 시도가 성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CNN이어 폭스뉴스도 지난 19일(현지시간) “퍼플섬”의 독창성을 조명했다. 폭스뉴스는 “한국의 반월도는 퍼플섬으로 만든 후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핫토픽”란에 올렸다. “퍼플섬”이 코로나19로 국제여행이 제한되면서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일일 여행지로 인스타그램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5년도부터 보라색의 천국으로 시작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퍼플섬”은 지난해 독일 최대 위성TV 방송 프로지벤(Prosieben)와 홍콩의 유명 여행 잡지 U magazine에도 자세히 소개된 바 있다.신안군은 2007년 퍼플교부터 보라색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해왔다.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정하고 목교와 해안 산책로의 라벤더·자목련·수국, 마을 지붕, 작은 창고의 벽, 앞치마와 식기 및 커피잔까지 보라색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해에는“페이스북 팔로우 약 18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홍콩 유명 여행잡지와 독일인들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에 소개”가 되었는데, “세계 최대 미국 언론에서까지 보도되고 있어 퍼플섬(반월·박지도) 주민들의 노고가 빛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퍼플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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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선제적 검사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무안군(군수 김산)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추가 발생에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대응태세로 전환하여 코로나 환자 확산을 막고자 무안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임시 선별검사소 2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군은 선제적 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코로나 환자 발생을 낮추기 위해 기존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추가하여 전라남도청주차장‧남악복합주민센터에 2월 20일, 21일(2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70여명의 보건인력을 동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며 공무원 150명을 동원하여 강력 대응 지원한다.또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남악주민을 상대로 코로나19 확산방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방역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군은 군민들에게 △마스크 의무 착용 △외부인 접촉 자제 △소모임‧식사 자제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해 소중한 가족과 친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동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와 모든 보건의료자원을 동원해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나설 것”이라며, “주민들도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적극 준수하고 타시‧군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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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신안군 새마을회, 코로나19 격려금 전달전라남도 새마을회(회장 이귀남)와 신안군 새마을회(회장 오인석)는 18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지도 선별진료소 근무자와 지도읍 직원들에게 격려금 1백50만원 전달했다.격려금은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와 지도읍, 119지도 안전센터 등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으로 전달되었다.전라남도 새마을회 이귀남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말희야 과장은 “신안군 보건소와 지도읍이 협력하여 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조기 검사로 N차 감염을 막을수 있었다”고 말하고 보건소와 지도읍 직원들의 노고도 격려하였다. 또한 신안군 새마을회 김영자 여성회장은 “신안군의 발 빠른 대처로 지도읍에 추가 확진자의 발생을 방지 할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관계자들을 칭찬하였다.지도읍(읍장 황성주)에서는 초기 확진자 발생을 확인하고 군과 협의하여 15일부터 지도교회(침례교)를 폐쇄하고 위생업소, 유흥시설 등 운영중단 권고, 전통시장, 젓갈타운, 수산물유통센터등 다중이 모이는 시설에 대하여 운영 중단 조치하고 특히 주민이 접촉하는 공영버스를 운행을 중단하여 코로나19 전파경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장기간 방역 활동으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격려금을 전달해 주신 전라남도 새마을회 이귀남 회장님, 신안군 새마을회 김영자 여성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방역 관계자들에게는 장기간 방역 활동으로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사명감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신안군 보건소에서는 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지도읍 보건지소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여 2,250여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9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 지정 병원으로 이송 격리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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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신안군수협 김길동 조합장과 임원들은 19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김길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매년 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우량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신안군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신안군수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기금은 생활에 어려움이 큰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안군수협은 신안군장학재단에 2017년도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억3천만원을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