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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벤처’ 사회적경제박람회 첫 참가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2일(금)부터 7월 4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소셜벤처가 최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18년에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은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관계부처*와 광주광역시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산림청 소셜벤처는 ‘21년 4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개정돼 법적근거가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사회적경제 구성원*으로서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 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 협동조합 (기획재정부), 마을기업 (행정안전부),자활기업 (보건복지부), 소셜벤처 (중소벤처기업부)사회적경제주제관에 소셜벤처를 소개하기 위한 정책홍보관을 마련했으며, 소셜벤처기업 전시관도 마련되어 소셜벤처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또 소셜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임팩트 기업투자설명회(IR)를 개최해 소셜벤처기업과 중간지원조직과의 네트워크 자리도 마련했다. 기업투자설명회(IR)에는 넷스파, 누비랩, 에코피스 등 사전심사를 거친 소셜벤처기업 7개 사가 참여해 투자사 등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는다. 기업투자설명회(IR)에 참여한 넷스파의 정택수 대표는 “소셜벤처에 특화된 기업투자설명회(IR) 행사에 참여하면서 소셜벤처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경제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며,“소셜벤처기업이 서로 가치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정부포상 소셜벤처분야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부터 사회적경제 정부포상에 소셜벤처 분야가 신설됐으며, 그간 소셜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4개사)과 중간지원조직(2개사) 등 총 6개 사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올해는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개발해 쓰레기 재활용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수퍼빈㈜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팩트 펀드를 운영하면서 지역 소셜벤처 육성에 앞장서는 등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엠와이소셜컴퍼니의 김정태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소셜벤처기업의 법적근거가 마련돼 이번 달 본격시행 될 예정으로, 중기부는 그간 운영하던 판별기준을 정비하는 등 소셜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소셜벤처가 만들어내는 사회적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측정체계를 구축해 기업 스스로 측정하고 공시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20년) 2개 분야(자원선순환, 고용) 개발 완료, 5개 기업 적용 → (‘21년) 5개 분야 추가 개발, 20개기업 적용 예정 → (‘22년) 10개 분야 개발 완료, 50개 기업 적용 예정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이번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계기로 소셜벤처가 사회적경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소셜벤처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가치 측정체계 구축, 임팩트보증과 펀드 지원 등 소셜벤처의 활성화를 위한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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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서비스 이용권, 7월 14일부터 수요기업 추가 모집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원격근무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7월 14일(수)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지원 한도는 신청기업의 자부담(10%)을 포함해 최대 400만원이다. * ①화상회의, ②재택근무, ③네트워크ㆍ보안 솔루션, ④에듀테크, ⑤돌봄 서비스,⑥비대면 제도 도입 관련 컨설팅 사업에 신청이 가능한 기업은 세금 체납, 유흥업종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으로, ‘20년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나, 비대면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높은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은 ’21년 사업의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7월 14일(수)부터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업의 대표자나 직원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제3자를 통해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바로 탈락되므로 유의해야 한다.6월 28일(월) 기준으로 640개의 공급기업이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 지원 서비스 분야별로 2,486개 서비스 상품을 플랫폼에 등록해 제공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신청 전이라도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상품들의 내용을 확인해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 상품을 미리 찾아볼 수 있다. 신청기업의 요건, 필요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 공지된 사업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올해는 2,160억원의 예산으로 6만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지난 2월에 수요기업 모집 결과, 바우처 예산을 초과하는 총 6만 6,098개사가 신청해 심사를 거쳐 6월 28일(월) 기준 4만 5,457개사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바우처 예산 규모와 지원 목표, 신청기업의 심사 탈락 상황 등을 고려해 이번에 3만개 사 내외를 예산 소진시까지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중기부 김주화 비대면경제과장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과 디지털 전환으로의 첫 걸음을 돕는 사업이다“라며, ”사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할 의지와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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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지정, 한국판 뉴딜 이끈다정부는 7월 1일(목),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이하 특구위원회)를 개최해 4개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강원, 충북, 충남, 경북)과 실증 종료된 특구 사업의 안착화 방안을 의결했다. < 특구위원회 개최 개요 > ▣ 일시/장소 : 2020. 7. 1(목) 13:40~14:40 /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 참석 대상 ◦ 위원장 : 국무총리(주재)◦ 민간위원(13명) : 민간 위촉 위원◦ 정부위원(16명) : 중기부(간사), 기재부, 산업부, 복지부, 국토부 등 각 부처 장관(급) ▣ 주요 논의사항 ◦ 심의안건 : 신규 특구지정 4건, 특구 안착화 방안(임시허가 5건, 실증특례 연장 17건)◦ 보고안건 : ‘20년 운영 성과평가 결과, 특구계획 변경 등 2건 <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12개 지자체가 희망하는 28개 특구 사업에 대해 컨설팅, 전문가 회의, 분과위원회를 거쳐 사업을 구체화하고 규제특례 사항 등을 보완해 왔다. 그간 보완된 강원 정밀의료 산업, 충북 그린수소 산업, 충남 탄소저감 건설소재,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등 총 4개의 신규 특구가 이번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되고, 11개의 실증특례가 부여됐다. 이번 신규 특구는 지자체가 기획하는 상향식(Bottom-up)방식*과 병행해 중기부에서 전략분야를 제시하고 지자체가 구체화하는 하향식(Top-down)방식**을 통해, 디지털, 그린 등 한국판 뉴딜 분야 중심으로 지정을 추진했으며, * (강원) 정밀의료 산업,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충북) 그린수소 산업, (충남) 탄소저감 건설소재 특히 2050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탄소중립 규제자유특구‘ 발굴에 집중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특구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➀ 강원은 환자의 의료정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신의료기술*로 개인 맞춤형 의료시장을 선도한다. * ①만성간질환, ②안면골절, ③전립선암, ④뇌손상의 예측‧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 그간 우리나라 병원에서는 유전정보, 진료정보 등 양질의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으로 그 활용이 공익적 목적에 제한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기업의 산업적 연구에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이번 실증을 통해 정확한 조기진단과 효율적 치료가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이 개발되어 의료비 절감 등 대국민 의료서비스가 향상되고, 바이오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신의료기술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신시장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강원도는 의료산업육성 기반이 잘 갖춰진 지역으로 과기부, 산업부 등이 지원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구축사업 등과 연계하여 미래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의 메카로 성장이 기대된다. ➁ 충북은 생활폐기물로 만든 바이오가스와 저장과 운송이 쉬운 암모니아를 활용하여 경제성있는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그간 도시가스업자를 통하지 않고서는 수소제조업자에게 바이오가스를 공급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공급을 허용해 그린수소의 경제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향후 그린수소의 생산과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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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실증 착수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를 위해 6월 30일(수)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특구’는 2019년 11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된 소형선박(2척)과 이를 충전하기 위한 선박용 수소충전소(1기)를 구축하고, 실증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개발, 선박용 수소충전소 안전기준 마련, 수소배관 인프라 구축 등의 사전 준비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해 착실히 이행해 왔다. 수소선박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 저감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선박의 건조와 운항을 단계별로 불허(’18.4, 런던회의)한 이후 높아져, 미국에서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여객선이 지난해부터 샌프란시스코 연안을 운행하기 시작하는 등 수소선박에 대한 기술력 확보 경쟁이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국내의 경우는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선박의 형식 승인에 필요한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제조와 운항이 불가하고 수소의 충전도 자동차로 국한돼 선박엔 수소를 충전할 수 없는 상태다. < 수소선박 관련 현행 규제 > 수소연료전지 소형선박선박용 수소충전소수소연료전지 선박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수소연료전지 선박 제조·운항 불가수소충전소의 충전 대상이 자동차로 한정되어 수소연료전지 선박의 연료용 수소충전 불가 이번 실증은 이를 개선해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①소형선박에 수소연료전지 동력체계를 적용해 운항하는 실증과 ②수소연료전지 선박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실증으로 구성돼 있다. < 수소연료전지 선박 운행 실증 >< 선박용 수소충전소 구축 실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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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복지플랫폼’, 복지포인트 서비스 개시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 6월 30일(수)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사내 복지제도를 확충하고자하는 영세한 중소기업들에게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19년 9월에 출범해 별도의 가입비와 이용료 없이도 대기업 복지몰의 상품과 제휴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복지플랫폼은 그간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17만명의 중소기업 근로자와 1만3,000개사의 중소기업이 가입돼 있다. 앞으로는 영세 중소기업도 복지플랫폼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복지포인트를 직원들에게 지급하거나 우수직원 또는 장기재직자 인센티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사내 직원들의 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복지플랫폼 복지포인트 서비스 주요 활용 예시는 다음과 같다. 1. 직원들에게 설, 추석 명절 선물로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직원들의 생일, 승진, 결혼기념일 등에 축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2. 직원들의 성과를 측정해 매년 성과 상위 30% 직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로 활용할 수 있다. 3.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복지플랫폼 내 어학, 도서, 역량향상 교육 등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다. 4. 청년 직원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3년 이상 근무한 청년 직원에게 복지포인트를 선별적으로 지급이 가능하다.중기부와 대한상의는 복지포인트 서비스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전체 직원 중 30% 이상의 직원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면 복지플랫폼 우수활용기업으로 인증하고 많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우수활용기업은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제의 성과공유 도입기업으로도 인증되며, 인증된 성과공유 도입기업은 병역지정업체 선정평가 시 가점 2점, 창업기업 지원자금 신청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활용기업은 중기부 지원사업 신청 시 중소기업 일자리평가를 통해 가점 5점을 부여하고, 일자리평가 점수는 기술개발(R&D), 수출 등 43개 지원사업에서 기업평가 시 활용되므로 정부지원이 절실한 기업에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신청 시 가점 1점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한도 확대(60억원→100억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중소기업이 복지포인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누리집(https://welfare.korcham.net)에 접속한 다음 기업 관리자로 로그인 한 뒤 ‘포인트 신청관리’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우수활용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증 조건에 맞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 후 ‘우수활용기업 신청관리’ 메뉴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기부와 대한상의는 복지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직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 기업과 복지플랫폼에 신규 가입한 기업 100여 개사를 추첨해 안마의자, 노트북, 공기청정기,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누리집(https://welfare.korcham.net)을 참고하면 된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사내 복지를 증진시키고 우수활용기업으로 인증받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꾸준히 제휴·입점업체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국내 기업 복지몰의 대표 브랜드로 안착시키고 대‧중소기업 복지 격차를 완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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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국형 등대공장’ 10개사 선정 발표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적용돼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 BMW, 보쉬, 지멘스, P&G 등 69개사 선정(‘21.6월 기준, 한국은 포스코가 유일하게 선정)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까지 6개월간 지역 19개 테크노파크별 추천기업에 대해 1차 선별 후 맞춤형 진단·설계를 지원했다. 그리고 실행전략을 평가해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우수한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선정된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3개사, 중견기업 7개사로 업종별로 살펴보면 뿌리, 자동차 등 주력업종 8개사, 기타업종 2개사로 집계된다.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등 생산품의 77% 이상을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 보쉬, ZF 등에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립자동화, 데이터 기반의 3차원 생산라인 시뮬레이션 등을 구축한다. 오토닉스는 각종 센서류를 생산하는 수출 중심의 중견기업으로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5세대(5G) 환경의 디지털 트윈과 로봇 자동화 라인 등을 구축한다. 동서기공은 뿌리기업으로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절삭공구의 이상 여부를 미리 감지하는 예지보전 기술 등을 개발한다. 나머지 선정기업 역시 미래 스마트공장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해당 업종(생산품)에 최적화된 한국형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K-스마트등대공장 선정기업 10개사> (단위 : 명, 억원) 구분기업명(가나다순)규모종업원(‘20)매출액(‘20)업종주생산품주력업종네오넌트중소61192뿌리자동차 부품대유에이피중견1881,363자동차자동차 부품동서기공중견2783,015뿌리엔진부품삼보모터스중견4782,750자동차동력전달장치신성이엔지중견5013,669기계장비공기조화장치오토닉스중견8271,538전자제품제어기, 센서태림산업중소126323자동차조향 및 현가장치텔스타중소105339자동차자동차 부품기타업종대선주조중견182713음료희석소주조선내화중견5664,413비금속광물정형내화물 중기부는 선정기업이 공급기업 컨소시엄, 대학, 출연연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첨단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도록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또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세계경제포럼(WEF) 주관의 글로벌 등대공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배 등대공장(포스코) 등 산학연관이 협업해 관련 컨설팅과 노하우 전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부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구축이 완료되면 기업당 2년간 16회 이상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벤치마킹과 학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스마트공장 보급정책을 그동안의 저변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질적 고도화로 전환한 일례”라며, ”향후 ‘25년까지 다양한 업종을 중심으로 100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을 역점 추진 중으로, 지난해까지 약 2만개를 보급해 중소기업의 스마트 생산체계 혁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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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선정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조달청(청장 김정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협업하여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 부처가 협업해 선정된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국민 한 사람이라도 더!(LDS주사기 생산․도입)’ 사례로, 1·2차 예선을 거쳐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로 이뤄진 최종 심사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상(국무총리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사례의 주요 내용과 부처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백신 초기물량이 턱없이 부족했던 크리스마스 이브(‘20.12.24)에 백신 주사기 적기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시작으로, * 중기부-식약처-풍림파마텍-삼성전자의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신속 허가와 제품화 지원최소잔여형 주사기의 대량 양산 체제 구축(중기부), 국내외 신속 인증(식약처)과 긴급 조달 계약 지원(조달청)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백신용 주사기를 적시에 생산해 공급했다. 중기부는 특허 기술은 있지만 생산 경험이 부족한 풍림파마텍에 대기업의 기술 멘토가 투입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를 긴급 가동해, 스마트공장 지원 행정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3개월→3일)하고, 저리 시설 설비자금(180억원)과 품질·생산인력 인력 지원(41명) 등을 통해 한달 만에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매월 1,000만개 이상씩 대량 생산할 수 있게 지원했다. 식약처는 기술규제 컨설팅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검증 등 제품 출시를 위해 주사기(25일→3일)와 주사침 허가(35일→10일)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미국 식품의약품(FDA)에 신속 승인(180일→24일)을 추진했다. 조달청은 백신용 주사기 전담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하고 주사기 생산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조달행정을 펼쳐 백신용 주사기 1억 4,000만개를 계약해 현재 1,400만명 접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공공조달 입찰 경험이 없던 주사기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업체 등록, 전자입찰 이용 등 1:1 신속 계약 지원 등을 통해 백신 접종에 필요한 주사기를 미리 확보함으로써 골고루 현장에 지원할 수 있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백신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백신 20% 증산효과*가 있는 최소잔여형 주사기 대량 양산 체제 구축이 시급한 상황에서, * 화이자 백신의 1병당 접종인원(6명→7명), AZ백신 1병당 접종인원(10명→12명) 증대 마스크와 진단키트에 이어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로 케이(K)-방역의 저력을 또 한 번 세계에 확산하고, 국민 안전·보건·건강과 자긍심을 고취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조달청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적극행정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달분야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늘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달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기부 이병권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적극행정 사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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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선정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조달청(청장 김정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협업하여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 부처가 협업해 선정된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국민 한 사람이라도 더!(LDS주사기 생산․도입)’ 사례로, 1·2차 예선을 거쳐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로 이뤄진 최종 심사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상(국무총리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사례의 주요 내용과 부처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백신 초기물량이 턱없이 부족했던 크리스마스 이브(‘20.12.24)에 백신 주사기 적기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시작으로, * 중기부-식약처-풍림파마텍-삼성전자의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신속 허가와 제품화 지원최소잔여형 주사기의 대량 양산 체제 구축(중기부), 국내외 신속 인증(식약처)과 긴급 조달 계약 지원(조달청)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백신용 주사기를 적시에 생산해 공급했다. 중기부는 특허 기술은 있지만 생산 경험이 부족한 풍림파마텍에 대기업의 기술 멘토가 투입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를 긴급 가동해, 스마트공장 지원 행정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3개월→3일)하고, 저리 시설 설비자금(180억원)과 품질·생산인력 인력 지원(41명) 등을 통해 한달 만에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매월 1,000만개 이상씩 대량 생산할 수 있게 지원했다. 식약처는 기술규제 컨설팅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검증 등 제품 출시를 위해 주사기(25일→3일)와 주사침 허가(35일→10일)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미국 식품의약품(FDA)에 신속 승인(180일→24일)을 추진했다. 조달청은 백신용 주사기 전담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하고 주사기 생산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조달행정을 펼쳐 백신용 주사기 1억 4,000만개를 계약해 현재 1,400만명 접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공공조달 입찰 경험이 없던 주사기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업체 등록, 전자입찰 이용 등 1:1 신속 계약 지원 등을 통해 백신 접종에 필요한 주사기를 미리 확보함으로써 골고루 현장에 지원할 수 있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백신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백신 20% 증산효과*가 있는 최소잔여형 주사기 대량 양산 체제 구축이 시급한 상황에서, * 화이자 백신의 1병당 접종인원(6명→7명), AZ백신 1병당 접종인원(10명→12명) 증대 마스크와 진단키트에 이어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로 케이(K)-방역의 저력을 또 한 번 세계에 확산하고, 국민 안전·보건·건강과 자긍심을 고취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조달청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적극행정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달분야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늘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달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기부 이병권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적극행정 사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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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모든 사장님들... 동행세일이 있으니 함께 웃어요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참여 유도와 행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14일(월)부터 6월 23일(수)까지 동행세일 4행시 행사(이벤트)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주어진 시제는 행사명인 ‘동행세일’과 소비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행사 슬로건 ‘득템보탬’으로 4행시를 지어주도록 제시됐다. 국민들은 동행세일의 성공과 행사의 참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로 호응해 주었다. 주요 ‘동행세일’ ‘득템보탬’ 참여 4행시는 다음과 같다. [동]네 모든 사장님들 힘내세요[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에요[세]상 힘들다 하지만[일]단 동행세일이 있으니까 함께 웃어요:) [동]행세일과 함께 경제도 살리고[행]행복한 득템으로 기분도 살리고[세]세월의 흐름속에서 우리 대한민국 승승장구[일]일어나고 살아나는 경제와 득템 우리 동행세일 함께 즐겨요! [득]템할 수 있는 세일이 곧 시작한다던데[템]쓸어 담을 준비해야지[보]리, 쌀 등 곡물은 물론이고, 살림에 살이되고 피가되는[탬]들도 세일하니, 이제 즐겁게 쇼핑하는 일만 남았네 [득]실득실 모여서 다들[템]포 맞춰 빠르게 참여하세요![보]물 창고 같은 동행세일[탬]버린 흔들며 신나게 참여합시다! 4행시 행사에 참여한 김미조씨는 “우연히 기사에서 동행세일을 보고 주변의 자영업을 하는 지인들의 고충을 떠올리며 동행세일 행사 홍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동행세일 카카오톡 친구 채널도 추가하고 세일기간 동안 관심있게 살펴보면서 필요한 제품들도 구입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모든 사장님들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득템보탬 시제에 참여한 이준영씨는 “작년 동행세일에서 좋은 중소기업 물품을 득템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많은 분들이 동행세일을 알고 소비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라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와 이용으로 상생하는 동행세일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4행시 행사에 참여한 국민들께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자세 교정의자, 변기 크리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000명에게 지급한다. * 에어프라이어(5명), 자세교정의자(10명), 변기크리너 세트(10명), 플라워 디퓨저(20명), 위생 비닐랩(30명), 방역마스크(2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625명), 보냉백(100명) 추첨 결과는 동행세일 누리집(https://ksale.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행세일 누리집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행세일 ‘득템보탬 챌린지(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진행중)’와 ‘동행세일 입소문 영상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공유’ 행사도 7월 11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 득템보탬 챌린지 경품 : 75인치 대형 유에이치디(UHD) 텔레비전(1명), 물걸레 로봇청소기(5명), 프리미엄 무선 안마기(10명), 휴대용 미니 선풍기(50명) 등 1,500명 * 입소문 영상 공유 경품 : 맑음 공기청정기(1명), 무선 안마기(3명), 백화점상품권(30명), 휴대용 미니 선풍기(50명), 고농축 종이세제(50명) 등 총 1,000명 동행세일 주요내용과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행세일 누리집(ksale.org)이나 중기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페이스북·유튜브 등))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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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득템, 모두에겐 보탬,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하에 서울 세운상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6월 24일(목)부터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로, 그동안 중기부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 17개 시․도, 민간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준비해 왔다. 개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사가 되기 위해 세운상가 옥상에 세워진 스튜디오(세운상가 옥상)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의 라이브스튜디오 현장을 생중계로 연결해 진행됐고, 전국에서 100여 명의 일반 국민들도 비대면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개막식은 유튜브와 LG헬로비전을 통해 디지털 송출되어 일반 국민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다시 세운 ‘세운상가’ - 다시 세우는 경제의 희망장소”라는 컨셉으로 과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세운상가처럼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경제가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세운상가 옥상에서 개최됐다. 개막식 스튜디오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권칠승 중기부 장관,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조봉환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온․오프라인 유통사 대표가 참석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라이브스튜디오 현장에는 올해 동행세일 특가 기획전에 참여한 소상공인 히트 예상 제품 전시와 더불어 소상공인 대표가 참석했으며 사회는 조우종,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국무총리는 개막식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최근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고 내수와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등 경제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는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온기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그야말로 나에겐 득템!모두에게는 보탬!이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장상인과 지역경제를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무총리는 올해 동행세일 소상공인 히트 예상 우수 제품에 대한 소개를 유통센터로부터 청취하고, 유통센터 현장에 참석한 소상공인 대표(조현정 새론식품 대표)와 동행세일 참여 현황과 소상공인으로서 바램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장상인들에게 “현장 속에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빠른 경영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들에게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전 국민들이 동행세일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개막식에서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권칠승 장관이 일일 동행 배달원이 되어 소상공인의 애로를 청취하고, 소상공인 제품을 특별 배송하는 깜짝 모습도 영상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중기부 장관은 동행세일 대박 흥행을 위해서 동행세일 모델 박소이(영상 참여)와 샘 해밍턴과 같이 인스타그램(동영상 모바일 앱) ‘릴스(Reels)’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동행세일 득템보탬 챌린지’를 직접 선보이며 국민들의 대국민 소비촉진 행사를 응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로 참석인원 최소화를 위해 참석하지 못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체부, 농식품부, 산업부, 해수부 장관은 사전에 준비된 영상을 통해 동행세일을 응원했고, 인천, 대전, 강원도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표해 전통시장 등 현장에서 동행세일 응원 목소리를 다채롭게 전했다. `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➀ G마켓·11번가,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특가 기획전, ➁ 백화점, 대형마트 등 여름상품 기획행사, 가전, 자동차, 가구, 의류 등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전 등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행사, ➂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경품 이벤트,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 전국 150여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할인, ➃ 전국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특별 할인전, 지자체 추천 우수제품 특가 기획전, `라이브커머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막식 동영상을 포함한 모든 세일 정보와 홍보 영상 등은 동행세일 누리집(https://ksale.org)과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