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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정보성 위한 18일부터 31일까지 영농폐비닐 일제 수거 지원[호남노사일보] 보성군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산불 예방 및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비닐 일제 수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농폐비닐 일제 수거지원 사업’은 경작지에 방치․매립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폐비닐을 적기에 수거해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방지하는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군은 집중 수거 기간 동안 영농인이 폐비닐을 도로변으로 배출하면 전문 수집 업체를 통해 수거 후 공동집하장으로 운반할 예정이다. 단, 폐농약 용기류의 경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를 방문해 배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경작면적이 적은 소농과 고령자를 위주로 지원되며,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수거보상금 제도도 함께 홍보해 재활용률을 늘릴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까지 거리가 멀거나 운반수단이 없어 그동안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방치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면서 “영농인과 청정보성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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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119생활안전순찰대 간담회 개최[호남노사일보]보성군은 지난 12일 보성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우리동네복지기동대·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계획 및 활동 일정 등을 공유했으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복지 사각지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군, 은둔형 외톨이, 소외된 이웃들의 고독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보성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3년 전남 최초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했고, 다양한 생활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보성군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 기관단체의 협업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시각지대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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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최대 20만 원 혜택[호남노사일보]보성군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공고일 기준 정상 운영, ▲2022년 혹은 2023년 부가가치세 신고매출액이 3천만 원 이하, ▲비주거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한전과 직접 계약자는 오는 4월 20일까지이며, 한전과 계약 관계가 없는 경우는 5월 3일까지다. 온라인 신청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직접 계약자의 경우, 별도 추가 서류 제출 없이 신청자 정보만 온라인에 입력하면 되고, 비계약 사용자는 별도 추가 서류(전기요금 고지서, 관리비 고지서, 전기요금 납부서 등)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공고문, 보성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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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송스틸러] 파일럿 호평에 정규 편성 확정![호남노사일보]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쟁탈전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돼 돌아온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다비치의 이해리가 MC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선우정아X웬디, 임정희X이무진, 이홍기X정용화의 따로 또 같이 송스틸 대결은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송스틸러'는 첫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하면, 누적 영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 사이트 검색차트를 장악하며 방송 이후 팬들의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성원에 힘입어 발매를 조율 중이다. 시청자들은 "즐기면서 서로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좋은반응에 힘입어 정규편성이 되어 기쁘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 된 레전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송스틸러'는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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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초등학생 입학 축하 저축 장려금 20만 원 지급[호남노사일보] 보성군은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 저축 장려금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1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저축 장려금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9일까지 학교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인은 학생 명의 통장, 신청인(보호자 등) 신분증, 보호자 자격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민간 위탁 가정 증명서 등)를 지참하면 된다. 보성군은 물가 상승,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지역민들의 경제 상황을 감안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4년 2만 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입학 축하 저축 장려금은 보성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에 의해 저출산, 이농,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근검절약, 저축 습관 등 경제관념의 조기 정립을 위해 매년 지원되는 장려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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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회천면·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 전개[호남노사일보] 보성군 12개 읍면에서 오는 15일까지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클린보성, 밤골 율어면 봄이 옵니다. 봄! 율어면은 지난 11일 율어면 행정복지센터, 보성군 안전건설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존제산 태백산맥문학비 일원에서 버려진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 도로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펼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앞으로도 환경 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청정보성, 푸르른 회천면 만들기 회천면은 지난 11일 율포해변, 율포 관광 단지 일원에서 깨끗한 회천면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해양수산과, 산림산업과, 회천면, 율포어촌계, 수협,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율포해변, 율포관광단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그리고 회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달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 사계절 깨끗한 조성면 봄맞이 일제 대청소 조성면은 지난 11일 대보둑로 하천 일원에서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추진했다. 조성면 환경 정화 활동은 조성면 보성군 농축산과 및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산), 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주아) 등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천변에 방치된 각종 영농폐기물과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하천에 직접 들어가 나뭇가지에 걸린 쓰레기를 다량 수거했다. 또한, 관내 37개 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마을 주변 진입로, 마을 안길 및 공한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사계절 깨끗한 조성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조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대산 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사계절 깨끗한 조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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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옥 인희재에 놀러오세요 … 3월 한옥마실 참가자 모집[호남노사일보]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센터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3월 29일, 30일 이틀간 3월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한옥마실’은 인천 농촌교육농장 연계 체험과 한옥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이번 달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를 주제로 딸기청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농촌자원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 농산물 소비 및 농촌교육농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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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2개 읍면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 나선다![호남노사일보]보성군은 오는 15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에서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보성군 604개 전 마을에서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 안길, 공한지 등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청소하는 등 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과 함께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해 깨끗한 보성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며 “대청소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하기, 내 집 앞 스스로 청소하기 등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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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신규 농업인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교육 진행[호남노사일보] 보성군은 4월 23일까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보성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 귀농 귀촌 예정자, 청년 25명이 수강하고 있다.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정보 제공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이뤄지며, 1인당 10회 총 42시간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주요 교육은 농촌 지도 사업 소개 및 과학영농시설 견학, 토양 검정․잔류농약 검사의 이해, 미생물 배양센터의 이해 및 활용, 가공센터 이용 교육, 학생 자치회 구성 등이다. 또한, 농지은행 사업 안내, 농촌 생활의 이해, 지역민과의 갈등관리 교육 등을 추진해 참여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성군은 앞으로 벼, 고추, 감자, 키위 등 관내 주요 재배 작목의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인의 세무·회계 이론 교육, 농기계 안전 취급 및 조작 실습 교육,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들으며 기초지식을 쌓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에게 정보 교환의 장이 돼 보성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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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핑거' 4월 개봉 확정! 양조위 X 유덕화'무간도' 시리즈 이후 20년 만의 강렬한 재회![호남노사일보]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를 진행한 JTBC ‘뉴스룸’ 초대석이 3월 10일(일) 오후 5시 50분에 전격 공개된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는 월드클래스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양조위, 유덕화의 스틸은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과 극의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줘 '무간도' 이후 20년 만의 완벽한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유덕화는 ‘청’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해 양조위와 압도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골드핑거'는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문강이 연출, '무간도'의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 홍콩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완성해 홍콩 느와르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4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개봉 소식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골드핑거'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양조위, 유덕화의 인터뷰를 JTBC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볼 수 있는 것. 강지영 앵커가 '골드핑거'의 양조위, 유덕화를 직접 홍콩에서 만나 진행되어 금번 ‘뉴스룸’ 초대석 인터뷰는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강지영 앵커는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양조위, 유덕화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지영 앵커가 홍콩으로 이동해 직접 양조위와 유덕화를 만난 JTBC ‘뉴스룸’ 초대석은 3월 10일(일)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된다.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