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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성장이 가능한 자족도시, 고품격 녹색 환경도시’ 광양 조성-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인프라 확충 - -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 조성 총력 - 민선 7기 4년, 광양시는 시민 맞춤형 도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해 머물고 싶은 도시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발맞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업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미래 성장 기반 인프라 확충 광양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목표로 8개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성과가 차츰 실현되어 성황·도이지구 등 4,334세대를 시작으로 신규 공동주택 공급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는 준공되어 광양제철소, 광양항, 율촌산단과 연계한 기업활동 최적의 장소로 광양만권 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특히, 성황 도이지구는 주거·문화·복지·휴식·레저 기능을 모두 갖춘 고품격 복합 주거단지로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인서지구와 성황·도이2지구는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도시개발사업에 디지털을 더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앞으로 인서, 성황·도이2지구, 목성, 덕례·도월지구, 황금지구 등 추진 중인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양의 도시 규모는 더욱 급격히 팽창할 것이다. ◇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도시재생,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경제활력 촉진 시는 도시 규모의 확대에 발맞춰 원도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카페 복합공간 시설물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광영동(총사업비 250억 원)과 태인동(총사업비 135억 원)의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내 부족한 문화·여가 활동공간을 확충하고, 주거 기반을 정비해 도시의 중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주거형 마을회관 신설·정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맞춤형 도시 정주기반에 대한 시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22년까지 ‘2040 광양 도시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해 미래 도시발전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 도시 팽창에 대응하는 첨단 기술을 반영한 선제적 생활 인프라 제공 광양시는 도시 정주기반 확충에 힘쓸 뿐만 아니라 시민이 소통하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스마트 기술 적용을 통해 생활 편익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순천 세무서 광양지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지소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들이 문을 열었고, 여기에 걸맞게 공영주차장은 3,522면이 이미 조성됐으며, 2022년까지 총 4,000면을 도심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품질 좋은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첨단 지능형 교통체계(ITS) 시스템 사업은 기본설계 용역을 분야별로 검토했고, 총사업비 170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이 발주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바닥형 보행자 LED 신호등(9개) ▲횡단보도 경보등(활주로형 횡단보도 7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30개소) 등을 설치하고, 안심교통 어플을 통한 ‘실시간 승하차 문자전송 시스템’ 등을 구축함으로써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도시 품격 제고 광양시는 2021년을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에 참여하며 2050년까지 정부정책에 발맞춰 탄소 순배출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조기폐차 지원(2,56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228대)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526대, 총 134억 원)도 지원한다. 쾌적하고 깨끗한 광양, 스마트 그린도시를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협약’을 2020년 11월 체결해 스마트 환경교육센터 설립,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운동, 그린리더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클린 광양 클린로드’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주요 도로변 재비산먼지를 제거하고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깨끗한 도시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 도심 생태 공간 조성으로 ‘숲속의 광양’ 실현 시는 도심 속 숲을 조성해 도시 내외곽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분산된 녹지를 연결하는 그린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명당산단, 익신산단, 초남공단, 신금산단, 광양읍 경전선 폐선부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성황 근린공원, 구봉산 어사길, 생활환경 숲 등 주변 시설과 연계 가능한 특색 있는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 사회안전지수, 사회책임지수 전남 1위 달성으로 사람 중심 안전도시로 발돋움 광양시는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후 상수관망 정비, 정수장 배수지 확충, 스마트 하수관망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깨끗한 수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는 시민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하며 생애 주기별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까지 재해위험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총 13억 원을 투자해 지능형 선별 CCTV 관제시스템을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이처럼 살고 싶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 개발, 도로망·교통 인프라 확충과 스마트 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와 조화롭게 살기 좋은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호 부시장은 “핵심 도시개발사업이 모두 완성되면 광양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동력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30만 자족도시를 청사진으로 적극적으로 도시 개발에 임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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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 개최로 인구위기 대응책 마련광양시는 7일 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현실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구체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는 시, 경제계, 학계, 마을공동체 리더, 귀농·귀촌인, 청년·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인구정책 시행계획, 인구 영향분석,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등 인구정책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광양시 인구현황 보고, 인구정책 방향과 주요사업 보고, 정책 개선에 대한 건의,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시는 인구절벽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투트랙(인구 유입&유지) 중심의 5개 분야 64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2021 광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삶의 질 제고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에 출산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에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생활하기 편한 정주기반 확충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 지속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구변화 대응 등 인구 유입과 유지를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펼쳐왔다. 또한, 인구문제 극복에 있어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내고장 광양愛 주소갖기 운동', 찾아가는 전입서비스, 은퇴자 활력도시 모델도시 구축, 젊은층 주거 안정 파격지원,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 등 지역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왔다. 이백구 부위원장(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열린 위원회에서 참석위원들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행정 수요를 반영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시가 추진하는 인구정책이 현장에서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인구문제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과제다”며, “인구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관 위원회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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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 7기 3주년 도시녹화분야 주요 성과 및 계획광양시는 민선 7기 3주년이자 4년 차가 시작되는 시점에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녹색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녹화분야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밝혔다. 기후변화 위기 시대에 나무 심기가 세계 각국의 주요 의제로 확산되는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통해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공원녹지과를 공원과와 녹지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으며, 이로써 민선 7기 4년 차 정현복 시장의 역점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민선 7기 3주년 주요 성과로는 △한국판 그린뉴딜 선제 대응 △생활권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숲 정원 도입 △특색있는 가로경관 연출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광양시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도시 내·외곽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분산된 녹지를 연결하는 그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2020년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태인동 명당국가산단과 광양읍 익신일반산단 일원에 5.4ha, 옥곡면 신금일반산단, 광양읍 초남제2공단 일원에 3ha 등 총 8ha의 면적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대상지를 산업단지에서 생활권 주변까지 확대하고 목성·인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겨냥해 광양읍 유당공원, 운전면허시험장 인근 폐선부지 일원과 동천변, 국지도 58호선(반송재~광양경찰서) 일원 7ha에 70억 원을 투입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3개소는 상반기에 사업이 마무리됐으며, 나머지 1개소만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유당공원부터 도립미술관을 거쳐 운전면허시험장, LF아울렛, 순천 경계 동일터널까지 광양읍권 구)경전선 폐선부지 약 4km가 녹지축으로 연결됨에 따라 생태하천인 동․서천과 더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 광양시는 도시 내·외곽 유휴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녹색공간을 확대함으로써 도시경관을 크게 개선하는 한편,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공간과 녹색쉼터 제공으로 정서 함양을 도모하는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확충했다. 이를 위해 2019~2021년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올해 3월)에 맞춰 폐선부지 일원에 남도순례 경관숲을 조성했으며, 광양IC와 남해고속도로 주변에 경관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숲과, 골약초·한국항만물류고·다압중 등 3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도시숲 조성뿐만 아니라, 학교숲을 활용한 숲속교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증진에도 주력했다. ▲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 광양시는 작년 스마트가든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는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생활밀착형 실내정원을 처음 도입해 시민들에게 정원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평소 방문자들이 많은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 10억 원의 예산으로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실내식물을 활용해 수직·수평정원을 조성하고, 인공폭포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녹색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해 9천만 원의 사업비로 신금산단, 율촌산단 내 입주기업 3개소에 스마트가든(벽면형 2, 큐브형 1)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1억 8천만 원으로 산단기업 6개소, 다중이용시설 2개소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해 산단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쉼터 제공으로 휴식․치유․관상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단체 참여 숲 및 무궁화동산 조성 광양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단체가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민관이 함께 숲을 조성․관리하는 주민단체 참여 숲을 조성하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현재까지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다압면민광장 숲, 사라실 정원 숲 등을 조성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봉강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 일원에 봉강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을 지난 6월 중순 완료했다. 아울러, 시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강화하고 친근한 나라꽃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곳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단체 참여 숲과 함께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숲속의 전남 3대 가족정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꽃이 있는 도시경관 조성 광양시는 도심 생활권 주변에 꽃잔디․장미동산을 조성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꽃잔디는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 자투리 공간에 2015~2021년 550만 본을 식재했으며, 장미동산은 서천변과 중동근린공원 등 6개소 22,000㎡ 면적에 6만여 주의 장미를 식재 후 관리하고 있다. ▲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광양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가로녹지 개선과 녹도 조성을 통해 녹색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광양읍 북초등학교 일원에 사업비 2억 원으로,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자녀안심그린숲을 올해 처음 조성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추가 확보한 사업비 1억 원을 활용해 자투리 공간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추가 조성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자연체험·생태교육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생태적 감수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아름다운 가로경관 연출을 위한 명품가로숲길 조성 광양시는 매년 생육불량 가로수 교체 또는 기존 가로수 중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형 명품 가로숲이 요구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가로수 녹색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신규가로수와 명품가로숲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옥룡면 신재로 일원에 지역특화 수종인 동백나무 가로수를 식재하고, 중마도서관 뒤편 오류5길은 가로수로 부적합한 계수나무를 먼나무로 교체했다. 또한,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앞 중마로 2km 구간의 기존 생육불량 가로수를 교체하는 등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수종을 식재해 특색있는 명품가로숲길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병충해 피해 등 생육불량 가로수 교체와 보완 식재를 통해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녹지축 연결로 도시생태계 연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민선 7기 4년 차 추진계획으로는 △미세먼지차단숲 확대 조성 △도시바람길숲 신규 조성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및 공동체 정원 조성 △자녀안심그린숲과 명품가로숲길 확대 조성 등을 들 수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광양시는 중마동 청암로·항만대로 일원 7ha에 미세먼지 발생원과 생활권 사이에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린뉴딜 신규사업으로 도시 외곽 산림(숲)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광양읍, 중마동 일원에 80ha 규모의 바람길 연결·확장을 위한 가로녹지 및 거점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앞 미관광장에 실외정원을 조성하고, 옥룡 솔밭섬에 3억 원의 사업비로 공동체정원을 도입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울러, 시는 초등학교 부근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학습공간 확충을 위해 중동초와 중진초 일원에 자녀안심그림숲을 확충할 계획이며,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과 도시 미관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도로변에 신규가로수와 명품가로숲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참고로, 광양시는 지난 4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작년 정부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한 도시녹화 붐을 일으켜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올해를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지역 내 기관·사회 단체장이 참여하는 2021년 도시녹화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숲세권’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조직개편을 통해 공원·녹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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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력단절 여성’ 희망 일자리 찾아준다올해로 40을 넘긴 A씨는 일찍이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후 타지에 가서 결혼해 아이를 낳고 생활하던 중 남편의 사업 실패로, 지금은 친정인 광양으로 내려와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지내고 있다. 당장 취업이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결혼 전 사회 경험이 적었고, 경력단절 기간도 길어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 주민센터 복지상담팀의 연계로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을 권유받았다. A씨는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을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요령, 모의 면접, 직장 예절 등을 배우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으며, 취업상담사의 심층상담과 동행면접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으로 국공립어린이집에 채용되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요즘 맞벌이가 대세라지만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더 위축되고 취업정보지를 뒤적여 봐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전업주부들, 더욱이 십여 년 동안 단절된 경력으로는 적성을 살려 취업한다는 건 도무지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이럴 때 자격증 취득과 취업의 길을 안내하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양새일센터)이다. 광양새일센터는 2009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경력단절 여성 취업 알선창구를 개설한 후 2011년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되면서 광양시 미취업 여성의 취업에 필요한 상담, 직업교육 훈련은 물론, 취업 알선과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취업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광양새일센터의 운영 결과를 보면 취업·직업상담사의 적극적인 구인·구직활동을 통해 구인 1,283건, 구직 2,752건, 취업 955명을 발굴했으며, 특히 전체 취업자의 75%인 718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력단절 여성의 근로 의욕 고취와 구직 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과정의 경우, 수료 인원 130명 중 30명이 직장에 발을 들여 23%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캐드운용전문가, 멀티행정사무원, 복지실무마스터 등 3개 과정의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해 참가자 49명 중 26명이 취업했고, 새일·결혼이민여성 인턴 참여자도 85%가 취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상황에서도 955명의 여성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더 많은 여성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양새일센터는 이처럼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광양새일센터 관계자들은 실무에 필요한 능력은 갖출 수 있지만, 의욕이 없는 사람이 취업하기는 불가능하므로 재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자신감과 의지’를 꼽는다. 센터는 취업 대비, 직장 적응, 재복귀지원 등 3가지 종류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경력단절 여성이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집단상담 10기를 운영해 모두 87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자에게는 교통비와 증명사진 촬영비를 지급하고 실시간 개별 상담, 취업 준비에 대한 계획 수립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 제공 등으로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광양새일센터는 인력이 필요한 구인업체에 전문 여성 인력을, 취업을 원하는 여성에게 전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은 ▲마케팅 전문 사무원 과정(4.9.~7.5.) ▲아이키움 돌봄 지도사 과정(4.9.~6.21.) ▲SW 코딩 창의 마스터 과정(7.26.~10.27.) ▲어린이집 맞춤형 조리사 과정(7.26.~9.17.) 등 4개 과정이다. □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을 돕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 인턴제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과 결혼이민여성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된 제도이다. 여성 인력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취업 의지와 능력을 갖춘 취업 희망 여성을 연계해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기업에는 3개월 인턴 동안 월 80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새일고용장려금 8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인턴 참여 여성에게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근무 시 근속장려금 6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인턴 1인 채용 시 총 380만 원을 지원한다. 경력단절 여성은 인턴 근무를 통해 자신감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며 취업으로 이어지고,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고용할 수 있어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기업 모두 만족도가 높은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취업 후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 광양시는 취업 후 직장동료 및 상사와의 갈등, 업무 부적응, 가사 및 자녀 양육부담 등의 이유로 다시 경력단절이 되지 않도록 일자리 안착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 프로그램으로 3단계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3단계 사후관리 지원사업은 1단계 ‘새해 첫 월급데이’와 2단계 ‘엄마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마지막 단계 ‘자녀 학습 진로 코칭’ 등 단계별로 진행해 고용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취업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력단절 예방서비스와 경력단절 위기 상황에서 재직 여성의 이탈을 예방하기 위한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올 하반기 정부 부처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자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 여성은 “평소에 직장 다니느라 아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새일센터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여성 친화 기업문화 조성 광양새일센터는 지역 내 산업별 인력·훈련수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이나 기업체와의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협력 등을 위해 여성 친화적 일촌기업 협약, 일자리협력망 등 거버넌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2014년부터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거나, 채용을 약정한 우수 기업체 66곳과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며,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을 없애고, 고용의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실천하는 등 새일센터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매년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이 근무하는 기업체 한곳을 선정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개선 자금으로 1회에 한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여성의 근로환경 개선을 앞당긴다. 또한, 참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법정의무 4대 교육(성희롱 예방, 개인정보 보호, 산업안전 보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특강’을 진행하는 등 여성 친화 기업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기태 교육보육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필요하다”며, “광양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고, 더 많은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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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광양시는 오는 9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선다. 시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에 따라 체납액 납부 여건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체납액 납부안내문과 카카오알림톡,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등으로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홍보활동을 시행한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가상화폐·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시적 자금압박으로 체납액을 한꺼번에 납부할 여력이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보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 기동팀을 편성해 주·야간 지속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 차량은 번호판 영치예고증 부착으로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박정금 징수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지방세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줄여가겠다”며, “체납액 자진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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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7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현안사항 논의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경호 부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직속실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김경호 부시장은 “오늘은 민선 7기 4주년의 첫 달이 시작되는 날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남은 1년간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민선 7기 공약사항과 각종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부서장 책임하에 점검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폈으면 좋겠다”며, “내년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각 부서장님께서는 관련 부처를 방문하는 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7월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고 지자체의 자율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됨에 따라, 감염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에 더위를 피해 광양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부서는 4대 계곡을 비롯해 휴양림, 공원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2021.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역점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2021년 상반기 주민참여 감독제 운영실태 점검 ▲백운산 4대 계곡 쓰레기 무단투기 지도단속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 추진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하계휴가철 대비 위생업소 특별점검 ▲하절기 농어촌민박 안전·민박 특별점검 등이 보고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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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낮과 밤이 빛나는 체류형 관광·문화도시 조성 집중광양시는 민선 7기 들어 5대 핵심공약에 3개 관광분야를 포함하는 등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시민이 누리는 일상관광, 관광객이 다시 찾는 관광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먼저 향유하고 관광객이 만족하는 문화․관광 매력을 창출하고, 권역별 특화된 관광자원을 확충해 사계절 체류하는 관광도시로 육성하며,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할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 이후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나 개별·소규모 여행과 웰니스·힐링·치유의 자연관광 등이 각광받는 코로나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광양관광의 비교우위 자원을 핵심테마로 하는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의 자연을, 밤에는 도심 야경을’ 중심으로 한 공세적 관광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광양관광 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 동력 마련> 시는 2019년 1월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는 ‘민선 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또한 지역의 비교우위 음식자원을 관광 자원화하는 ‘음식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음식+관광 육성체계 구축 ▲명소화 기반 구축(H/W) ▲음식 콘텐츠 개발(S/W)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략과제를 마련해 추진 중이다. 작년 12월에는 ‘광양시관광협의회’가 설립되어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 추진조직이 구성됐으며, 올해 1월에는 협의회, 관광두레를 비롯한 관광사업체, 관광 관련 사업체 등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의 소통, 협업 공간인 ‘광양시관광협업센터’도 개소했다. 시는 앞으로 이러한 기반 동력을 통해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인 지역관광 진흥을 도모할 계획이다. <권역별 특화된 대규모 문화‧관광개발시설 단계적 성과 가시화> 시는 흡인력 강한 관광지 구축을 위한 권역별 특화된 대규모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빛을 테마로 야경, 놀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구봉산 권역, 문화와 예술이 사람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예술 중심 거점인 △광양읍 권역, 진정한 쉼을 만나는 치유와 힐링의 명소 △백운산 권역, 섬진강과 매화마을, 윤동주 시(時)와 망덕포구가 함께 하는 수상레저 관광명소 △섬진강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특화 명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봉산 권역의 핵심 관광개발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이순신대교 주변 해변 친수공간(광양해비치로)을 관광, 문화, 여가활용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변쉼터와 해오름육교 준공에 이어 금호대교 등 5개 교량과 해비치로를 연결하는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한다. 이렇게 되면 광양해비치로 일대가 야경 명소로 탈바꿈되어, 광양의 밤을 즐기는 체류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를 연결하기 위해 삼화섬 주변 공유수면을 매립해 공사 중인 삼화섬~마동IC 접속교 간 달빛해변은 내년까지 마무리한다. 삼화섬 내 수상복합시설, 달빛광장 등의 단계사업을 비롯해, 어촌뉴딜 300사업, 인근 수산물종합물류센터 등이 마무리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약 3,00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LF스퀘어)로 조성되는 구봉산 관광단지는 작년 관광단지 신청요건을 확보한 이후 6월 현재 약 70% 토지매입을 완료한 상태이다. 올해 각종 인허가 신청을 거쳐 2023년 착공,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품격있는 문화예술 중심 거점을 표방하는 광양읍 권역은 올해 3월 ‘전남도립미술관’, 지역문화 랜드마크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했고, 지역 예술인촌과 지역 공방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문화체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구축을 위해 광양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광양읍성 중심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집중하는 등 문화와 예술이 부흥하고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유와 힐링의 성지인 백운산 권역의 핵심 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은 백운산 4대 계곡의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봉강 성불계곡 둘레길 정비, 옥룡 동곡계곡 추동 하천섬을 조성하고, 진상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를 정비했으며, 캠핑장이 들어서는 다압 금천계곡은 내년까지 마무리한다. 백운산 권역은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으로 주춤했던 옛 명성을 회복하고 백운산을 중심으로 백운산자연휴양림, 식물생태숲, 치유의 숲, 백운산둘레길과 연계해 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광지로 새롭게 조명할 전략이다. 섬진강 권역의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은 섬진강 천혜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레포츠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섬진강 나루터 복원, 가로수길 조성, MTB 체험장을 준공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다압면 섬진강변에 산책로와 수변쉼터를 만들고, 망덕산~배알도수변공원 간 약 900m의 공중하강체험시설(짚트랙)도 마무리한다. 시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시설도 병행해 민자 유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민선 7기 내에 지금까지 계획된 권역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단계적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이후 새 일상을 대비한 비대면․디지털 기반 스마트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략적 홍보마케팅으로 新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인 2019년 10월, 산업도시를 넘어 新 관광도시로 도약함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광양관광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장기간 메가 행사인 ‘광양관광의 달’을 운영해 관광산업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작년 5월에는 광양관광 특색을 함축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광양관광 브랜드 슬로건과 BI를 개발해 관광도시 이미지 포지셔닝 등 홍보마케팅에 활용 중이다. 시는 코로나 경험으로 인해 밀집도가 낮고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관광지나 힐링, 휴양관광 등 개방된 자연중심형 관광지를 선호하는 관광트렌드를 기회로 여기고 있다.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안전시기가 되면 여행에 대한 욕구가 봇물 터지듯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광양관광 여행상품 개발 및 온‧오프 홍보도 전방위로 실시한다. 시는 올해 준공되는 대규모 신규 관광시설에 대한 브랜딩을 위한 준공행사 등 다양한 메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침체된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을 돕고, 코로나19 극복 이후 가장 먼저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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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모든 시민에게 2차 긴급재난생활비 25만 원씩 지급광양시는 7월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사각지대 없는 피해지원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득이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한다. 시는 지난 6월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지원규모, 지급방법 등 지급안을 마련했고, 7월 1일 광양시의회와 협의해 총 379억 원 규모의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7월 23~30일 개회되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을 승인받아, 8월 중 지급을 시작해 9월 초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2021년 6월 30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광양시에 주소를 둔 모든 광양시민으로,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광양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점을 결정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행히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7월 1일부터 2주간의 이행 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게 되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해에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한 바 있다. 전남 최초로 시민 모두에게 신속하게 지급한 결과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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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계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단속광양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7~8월(2개월간) 피서지 바가지요금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표시 이행, 법정계량단위 사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농업지원과, 식품위생과, 관광과, 매실원예과, 철강항만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대표적 여름 휴양지로 꼽히는 백운산 4대 계곡과 민박, 유원지, 캠핑장 등 피서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피서지 무허가 영업 △가격표 미표시 및 표시요금 초과징수 행위 △원산지 표시 미이행 △매점매석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비롯해 △위생상태 △불량식품 판매 등이다. 물가대책위원회,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인연합회 등과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다. 또한, 시는 7월 1일~8월 31일 피서지 부당요금 신고센터(☎061-797-2360, 061-762-0012)를 운영해 부당요금 신고를 접수하고 현지 확인 후 시정할 계획이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로감이 누적된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 피서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바가지요금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계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운산 4대 계곡 주변 식당, 민박, 캠핑장 등을 운영하는 분들도 내 가족이 이용한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위생, 표시요금을 준수해 상거래 질서가 지켜지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소비자 불만․피해 처리와 불합리한 거래 구조나 관행 개선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을 위해 소비자 상담실과 이동소비자 고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식비를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가격 동향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합리적 선택권을 제공하고,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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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민선 7기 3주년 성과와 향후 1년 역점 시정 운영방향 밝혀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해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시정목표로 내걸고 지난 3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1년의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민선 7기 지난 3년은 광양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1년은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광양의 미래 100년 발전의 토대를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가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할 예정이다. 1. 민선 7기 3년 주요 성과 민선 7기 3년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시정을 펼칠 수밖에 없었지만, 광양의 미래를 대비한 많은 성과도 있었다. ◇ 전남 최초, 모든 시민 대상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 선제적 지원: 전남 최초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 올해 경제활력에 큰 도움이 되는 시기에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계획 ◇ 전국 최고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시정의 모든 역량 집중 - 어린이 보육재단 출범 3년 8개월 만에 정기후원 3만여 계좌 달성, 기탁금 65억 원 조성 -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한 16개의 맞춤형 보육사업 시행 ◇ 역대 최대 국비와 공모·시상사업비 확보 - 최대 성과: 올해 국비 예산 4,568억 원, 공모·시상사업비 1,465억 원 확보 ◇ 투자의 최적지 광양,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 34개 기업과 1조 3,742억 원의 투자 유치, MOU 체결 ◇ 6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 선정 - 201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특별상, 우수상, 최우수상 등 수상 - 2020년 영예의 대상 차지, 대한민국 최고의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 - 정부의 뉴딜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일자리 사업 지속적 추진 ◇ 관광·문화예술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기틀 마련 - 작년 6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슬로건(BI) 선포 - 작년 10월 ‘(사)광양시관광협의회’ 창립 - 올해 1월 ‘관광협업센터’ 개소 -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관광사업 추진 -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 개관 ◇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시 인프라 확충 -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목표로 8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 올해 성황·도이지구 등 4,334세대를 시작으로 신규 공동주택 공급 계획 - 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 준공 → 광양제철소, 광양항, 율촌산단과 연계한 기업활동 최적의 장소로 각광 ◇ 이차전지 등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집중 육성 - 지난 3년간 89개 기업에 2조 1,999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 -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제1공장, 제2공장 준공, 양극재 제3공장 공사 진행 중(내년 11월 가동 목표), 제4공장 올해 2월에 착공 - 익신산단에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및 실증센터 구축: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최적지로 조성 ◇ 광양항,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항만으로 육성하는 기반 마련 -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10개 핵심사업 1조 7,800억 원 반영 :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디지털 항만 조성 ◇ 전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선정 - 사회안전지수와 사회책임지수 전남 1위 선정,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인정 - 모든 세대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유입과 유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 2. 민선 7기 향후 1년 시정운영 방향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위해 달려온 민선 7기 지난 3년, 4년 차에도 광양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선 7기 4년 차에는 미래 먹거리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시민 안전은 더욱 철저하게 지키면서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를 확실하게 살려 민생행복도시 광양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희망을 주는 복지정책 추진과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다. 민선 7기의 결실을 보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시 규모를 키워가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한해를 목표로 한다. ◇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 - 대표적인 신성장 동력산업(이차전지, 소재부품산업, 수소산업) 육성 → 미래 먹거리 산업 준비 - 포스코케미칼 율촌산단에 9,362억 원 투자, 내년 3월까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9만 톤 양산체제 구축 - 포스코 리튬공장 유치: 연간 4만 3천 톤 규모의 리튬 생산 가능 - 산자부 주관 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 선정 - 리튬 기반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구축 가능 -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시작, 2022년 착공 목표 - 광양형 수소도시 육성 기본계획 용역, 수소 특화단지와 수소 시범도시 지정 준비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확대(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경영혁신 지원사업,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모바일 플랫폼 구축, 온라인 판매 지원 등) →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 제공 ◇ 다 함께 누리는 시민 행복 맞춤형 복지 시책 강화 -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복지시책 확대 추진 -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까지 확대, 공적 돌봄기관 운영 강화,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산후조리 서비스 확대 등 - 광양청년꿈터와 청년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취·창업, 문화·복지 등 청년문제의 원스톱 해결 위해 노력 - 비대면 시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할 계획 -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사회참여 기회 확대 →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생활 지원 - 빅데이터를 활용한 어르신들의 실시간 안전·안부 확인 등 비대면 복지서비스 시스템 확대 ◇ 머물고 누리고 다시 찾는 매력적인 관광·문화예술도시 기반 확충 - 섬진강·백운산·구봉산 권역별로 핵심 관광 기반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 →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 도심 지역과 섬진강에서 광양만으로 이어지는 복합문화 관광벨트 구축 - 권역별 비교우위 자원 기반으로 1박 2일, 2박 3일, 3박 4일 코스 조성 - 올해 해비치로 야간경관,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명소화 사업 등 마무리 - 올해 6월 4차 법정 문화도시 신청, 10월 예비도시로 지정받도록 준비 → 명품 문화도시 구현 ◇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정주기반 확충으로 지역 성장 촉진 - 성황·도이지구(주거·문화·복지·휴식·레저 기능을 모두 갖춘 고품격 복합 주거단지): 연말까지 조성 완료 - 인서, 성황·도이2지구: 각종 영향평가 용역 등 행정절차 마무리 → 도시개발사업에 디지털을 더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조성 - 세풍산단 활성화를 위해 세승∼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광양역∼세풍산단 간 진입도로 개설, 세풍산단 내부간선도로 개설 등 적극 지원 - 광영동과 태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 2040 광양 도시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미래 도시발전의 틀 조성 ◇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 - 탄소중립 비전 선언: 2021년을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 감축,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화 다짐 -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속적 추진 - 광양국가산단 내 운송차량의 전기차 전환, 급속 충전기와 수소자동차 보급을 위한 충전소 설치 등 친환경 인프라 확대 → 그린모빌리티 정책 실현 - 교통정보센터, 스마트교차로, 보행알리미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 - 미세먼지 차단숲 지속적 조성 - 생활밀착형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 → 기후변화에 체계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