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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올해 첫 도민과의 대화는 광양시민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남 22개 시·군 중 광양시를 첫 번째로 방문해 2021년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참여자 중심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는 각자의 장소에서 휴대폰, 노트북, PC를 통해 영상대화 프로그램인 ‘ZOOM’에 접속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광양시청 회의실에 영상대화장을 마련해 도지사,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시정)보고, 코로나19 현장의 목소리 청취, 포스트잇 의견 수렴 및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대화가 이뤄진다. 온라인 참여자는 3월 2~9일 서면 또는 시 홈페이지에 신청한 사람 중 읍면동 인구수, 연령, 성별, 계층 등을 감안해 선정했으며, 영상대화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행사 현장을 광양시 공식 유튜브 ‘오롯이 광양’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장을 2회에 걸쳐 소독하고, 행사장 입장 시 체온 측정, 손 소독, 타인과 거리두기 등 철저히 예방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대규모 집합 행사가 어려운 만큼 적정 규모의 현장 대화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대화를 동시에 실시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도정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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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라이브 매화장터’ 통해 매실 판매 나서광양시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매화장터’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매화마을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매실 가공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매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매실청, 매실장아찌 등 각종 매실 가공식품을 선보일 이번 라이브 장터는 매화축제 취소로 시름에 빠진 매실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라이브 매화장터’의 시청과 구매를 위해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접속해 ‘남도장터’를 검색해야 한다. 방송을 통한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그밖에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특히, 유명 유튜버와 개그맨 등이 출연해 생생한 상품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라이브 매화장터’ 이후에도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에서 운영하는 전라남도 대표 농수축산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매실 가공상품의 상시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라이브 매화장터가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청자의 궁금증을 곧바로 해소하면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촉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양의 맛과 멋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이자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판매 방송으로, 비대면 판매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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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광양시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및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1년도 광양시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양시 거주 청년(만18세~39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이며 청년 역량개발 및 공익적 목적 등 구체적 활동계획을 가진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목적 및 활동내용, 참여 인원수에 따라 모임별 50~100만 원까지 활동비(모임비, 교육·문화비, 재료비, 홍보비 등)를 지원하며, 단순 취미활동·친목 도모·정치·종교활동을 위한 모임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재까지 9개의 청년 소모임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모임은 사업신청서,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gwangya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시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061-797-1989) 또는 광양청년꿈터(☎061-818-2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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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상공인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광양시는 지역 내 영세소상공인의 생활 안정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공적 공제제도로써, 5만 원부터 1백만 원까지 소상공인이 스스로 퇴직금(공제부금)을 적립해 폐업·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노령, 퇴임 등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공제금을 수령하며,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 복리이자,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사업체가 광양시에 소재한 연 매출 2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매월 가입자가 내는 부금과 함께 시에서 1만 원을 적립해 주며, 전라남도가 지급하는 2만 원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2천 7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원에 나서고, 사업비가 부족할 경우 추경예산을 확보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노란우산공제 신청 방법은 지역 내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노란우산공제와 같은 안전장치가 있다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더 많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도록 광양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2019년 전라남도 내 최초로 시행해 2019년 487명, 2020년 803명에게 희망장려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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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주전남연구원과 인구활력증진 협력강화 업무협약 체결광양시는 지난 4일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 세미나실에서 ‘인구활력증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양시, 광주전남연구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시 인구영향검토제 및 인구정책 분야 자문·학술연구 등을 추진하면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광양시 인구영향검토제 대상사업 자문 및 정책 제안 △인구 유입·유지 활성화를 위한 인구정책 분야 공동연구 및 발굴 △고령화, 지역인구 감소 등 현안 사항에 대해 최적의 정책방향 및 대응방안 제시 △인구정책 토론회, 세미나 개최 지원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인구영향검토제 대상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개선되도록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며, 정부・지자체 정책 공유로 인구활력 증대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광양시 인구증진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실효성 높은 인구정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며 ‘살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인구영향검토제의 원활한 추진과 제도적 마련을 위해 입법예고를 거쳐 운영규정을 제정 중이며, 인구영향검토제 대표사업으로 13건을 선정하고 광주전남연구원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질적인 인구증가로 실현되도록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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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입학식 개최광양시는 지난 3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교육생 30명과 정현복 광양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광용 제철소 협력사 협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인재의 포스코그룹 취업 지원을 위해 2019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작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포스코그룹 공개 채용에 필요한 직무상식, 인성, 면접스킬, 현장교육 등을 6개월 동안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1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의 경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수료생 30명 중 17명이 포스코 등 대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기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이루어지며, 집중교육을 통해 포스코그룹 상·하반기 공개경쟁 채용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포스코의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이 실현됐으며 충분한 가능성을 보았다”며, “외지에서 직업을 찾는 지역 청년도 고향에 돌아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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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도민과의 대화 참여자 모집광양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남 22개 시·군 중 광양시를 첫 번째로 방문해 2021년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오는 3월 12일 15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Ontact)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각자의 장소에서 휴대폰, 노트북, PC를 통해 영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에 접속해 대화에 참여하면 된다. 시청 회의실에 영상대화장을 마련하고 도지사,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시정)보고, 코로나19 현장의 목소리 청취, 포스트잇 의견 수렴 및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도정(道政)에 대한 시민 의견을 사전 수렴하기 위해 3월 9일까지 시 홈페이지(gwangyang.go.kr),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정 정책제안(도지사에게 묻는다)을 접수받고, 이를 시민 건의사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화 참여자 180명(현장 30, 온라인 150)은 읍면동 인구수, 연령, 성별, 계층 등을 고려해 신청자(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중에서 선정되며, 영상대화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오롯이 광양’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도민과의 대화와 관련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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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춰 4차산업 적극 육성광양시는 지난 2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2021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위원과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산업의 정책 동향 ▲이차전지소재사업 소개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실적과 2021년 운영계획 공유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상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보고 ‘한국판 뉴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시는 이에 발맞춰 ‘광양형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으로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소 산업’과 ‘2차전지’의 정책동향을 듣고 광양시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2018년 10월 제1기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이후 시의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시가 추진한 실적을 공유하고, 2021년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계획에 관해 토론하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끝으로 현재 시가 추진하는 4차산업과 관련해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의 건립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위원회 의견을 수렴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의 미래를 책임질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도 작년 34개 기업과 1조 3,742억 원 상당의 투자유치와 MOU를 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통해 광양시 4차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021년 4차산업 관련 종합계획 수립과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각종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광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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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월 2일 개관광양시는 육아지원사업의 거점이 될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3월 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실현을 목표로 만든 직영 시설로, 총 63억 원(국비 14억, 도비 2억, 시비 47억)의 비용을 들여 건축면적 2,196.53㎡(약 664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광양시 중동로 108번지에 건립됐다. 센터는 선착순 온라인 회원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요시설로는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장난감도서관, 영·유아프로그램실, 대강당, 다목적실, 육아카페 등이 있다. 센터 이용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영유아, 보호자와 지역 내 어린이집이며, 이용을 원하는 이는 3월 2일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childcare.gwangyang.go.kr)에서 회원 가입 후,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센터에 제출한 뒤, 회원승인이 이뤄지면 이용하고 싶은 프로그램과 시설을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센터는 월요일~금요일 주5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은 별도로 화요일~금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센터에서 추진 예정인 17개 사업 중 가정양육지원사업은 공통부모교육, 시간제보육, 놀이체험실 및 장난감도서관 운영,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보육교직원 교육, 대체교사 지원, 유아체험 프로그램 등이, 기타 사업은 부모와 보육교직원 심리·정서 지원,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개관일에는 시간제보육실과 장난감도서관을 우선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One-Stop 육아종합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관된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광양시민들의 행복한 보육·양육환경을 조성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센터 개관식은 3월 19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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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 동참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25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인해 소상공인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도록 시장이 ‘착한 선결제’에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이용하는 음식점이나 소매점 등에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도록 기업이나 단체,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