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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돼지책」 어린이 뮤지컬 공연 성료광양중마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기념해 계획한 「돼지책」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지난 16일 24시간 동안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려한 의상과 전문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 독서 권장 내용을 곁들인 뮤지컬에는 시민 1,200여 명이 유튜브에 접속해 공연을 관람했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 개소 어린이들도 친구들과 뮤지컬을 즐겼다. 이번 공연은 남녀 성차별적 문제점을 「돼지책」 그림책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내고, 건전한 양성평등의식을 갖게 하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했다. 공연은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와 부모에게 온 가족이 같이 모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했다는 평가이다. 공연 진행은 유명 그림책 「책 먹는 여우」를 기획해 많은 학부모에게 호평받은 ‘극단 가람’이 맡았다. 중마도서관은 공연 당일 앤서니 브라운이 집필한 20여 종의 그림책을 어린이실에 전시해 뮤지컬 관람과 함께 책을 읽는 기쁨도 제공했다. 어린이집에서 공연을 관람한 한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됐는데 그림책 뮤지컬로 교육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서도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준 시립도서관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독서의 달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를 방문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061-797-388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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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광양희망도서관이 오는 10월부터 광양시 거주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놀이’ 수업은 책과 관련한 다양한 신체 놀이와 창의적인 표현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교감을 나눔으로써 아이의 오감 발달과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임산부 대상 ‘콩닥콩닥 그림책 태교’, 생후 12~24개월 영아 대상의 ‘아장아장 책 놀이터’, 25~48개월 유아를 위한 ‘꿈꾸는 책 놀이터’ 등 3개 강좌를 운영하며, 모든 수업은 각 8회씩 11월까지 진행한다. 이중 예비 부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교 수업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 아기의 발달단계별 그림책 육아법, 책놀이를 위한 교구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수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모와 자녀로 구성한 10가족 이내 소규모로 진행하며, 참여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에서 가능하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영유아 시기의 독서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도 꼭 필요하다”며, “자녀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09년에 북스타트 사업을 처음 도입한 후 올해까지 모두 15,250명의 영유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전달하고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춘 책놀이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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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18일 만에 91.8% 지급광양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신청 18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91.8%가 지원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23일 국민지원금을 신청한 117,379명에게 총 293억 4천 5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이 69%,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지급이 23%이다. 광양시는 국민지원금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관련 부서와 건강보험공단이 참여하는 TF 추진단을 구성해 협력체제를 구축했으며, 시민의 문의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지역 내 요양시설 또는 장애인시설 입소자, 거동이 불편한 신청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을 시행하는 등 신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지급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중 출생, 귀국, 국적취득 등으로 가구원 조정이 필요하거나, 건보료 재산정이 필요한 사람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국민신문고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 23일까지 시에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623건으로 이 중 35.8%인 223건이 인용되어 국민지원금을 받게 됐다.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광양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김경호 부시장은 “2차 광양생활비 379억 원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19억 원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 기한 내에 국민지원금을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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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월부터 바우처 택시 운행광양시가 교통약자 콜택시 대기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바우처 택시 10대를 도입해 오는 10월 1일부터 운영한다. 현재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장애인 콜택시의 경우 휠체어 사용 여부와 별개로 모든 이용자가 함께 이용하는 상황에 배차시간이 매우 길어 이용이 쉽지 않았다. 시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게 되었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일반택시가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용요청이 들어올 때 함께 서비스하는 택시이다.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도록 유도해 장애인 콜택시 이용 횟수를 줄임으로써, 상대적으로 휠체어 장애인의 콜택시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한 취지이다. 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사업자 모집과 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운전자 교육과 시범 운행을 마쳤다. 바우처 택시 이용 대상자가 택시를 이용하면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와 동일한 요금(기본 2km 500원, 추가 1km당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 10대와 바우처 택시 10대가 함께 운행되면 이용자의 이동 대기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바우처 택시 도입은 대기시간 단축으로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며, “바우처 택시 이용 상황을 지속해서 살펴 교통약자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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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프렌즈클럽 봉사단, 광양시 옥곡면에 기프트카드 기탁포스코 임직원과 협력기업이 함께하는 ‘기업시민 프렌즈 클럽 봉사단’은 지난 15일 광양시 옥곡면 취약계층 결식아동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정기탁했다. ‘기업시민 프렌즈 봉사단’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동참하는 친구 같은 거래협력기업’이라는 뜻으로, 14개의 포스코 공급사가 모여 꾸준히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상룡 기업시민프렌즈 클럽 봉사단장(하나테크 대표)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정옥 옥곡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향한 나눔의 뜻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옥곡면 취약계층 아동에게 나눔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달받은 기프트카드는 기업은행에서 발행한 상품권형 카드로, 10만 원씩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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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비대면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무상 지원광양시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를 무상(1인 19,000원 한도)으로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실외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농촌 융복합 인증경영체의 매출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약 1억 원의 체험활동 꾸러미 구입비를 지원하고 2022년에는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1차 지원을 받은 아동복지시설에서는 체험활동 꾸러미를 통한 체험·교육적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갓김치담그기 꾸러미 활동을 진행한 시설은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와 종류에 대한 영양교육과 함께 만지고 탐색하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김치를 먹지 않는 아이들도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를 먹으려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편식 교정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시설관계자는 “체험활동 꾸러미에 체험재료와 설명서까지 포함되어 있어 간편하면서도 위생적으로 만들어져 체험활동이 편리했고 교육적으로도 아주 유익했다”며, “추후에도 해당 프로그램이 계속 지원되어 다양한 꾸러미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2차 신청은 9월 24일까지이며 신청서 등을 농산물마케팅과(☎061-797-3556)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남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에 등록된 약 60여 종의 체험활동 꾸러미 중 희망하는 꾸러미를 구입해 10월 말까지 체험활동을 진행한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나승도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융복합 인증경영체의 소득 증대로 농업농촌의 소득 다각화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이 농촌체험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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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연휴 대비 공원 시설 점검 및 환경정화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 및 정화 활동은 지난 1~17일을 ‘특별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공원 내 시설물 점검 및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은 공원 내 운동기구, 놀이기구, 벤치, 파고라, 고사목 등을 정비했다. 풀베기는 도심공원과 소공원, 어린이 공원 등 122곳에서 고향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깨끗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초 작업을 완료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15일 도월공원에서 공무원 15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과 공원 내에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음주 금지 △야영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와 슬기롭게 공원 이용하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도시공원 관리 협약을 맺은 민간단체 23곳에서도 자체적으로 협약공원에서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정상범 공원과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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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청년회의소·동광양청년회의소, 광양시 보건소 격려 방문광양청년회의소와 동광양청년회의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지역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7일 광양시보건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이 작년부터 계속되는 가운데 휴일도 없이 근무 중인 방역 업무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준 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격려품이 밤낮없이 애써주신 보건소 직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양시 청년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민석 동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방역 업무 공무원들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두 청년단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 생활환경 정화활동, 시민을 위한 강연·행사 개최 등 지난 30년 동안 지역 내 크고 작은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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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내년을 기약하며 취소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지난 14일 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축제 개최를 최종 취소했다. 그동안 광양시 대표 가을 축제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해 온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된 바 있으며, 이번 취소 결정으로 3년 연속 광양읍 가을 축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신영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지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기회를 검토했으나, 국가적인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축제 개최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위원들의 뜻을 모아 2021년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취소안을 최종 승인했다. 위원회는 벚꽃 명소로 자리 잡은 서천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내년 봄 숯불구이축제 개최를 논의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제작을 통한 상시기구 운용, 문화원 주변을 비롯한 광양읍 전역 축제 개최, 서천변 급속 충전기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 축제 준비에 지금부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작년 연말이면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것으로 보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결의했는데 올해 역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축제가 취소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봄기운을 받아 봄에 개최하는 것도 좋은 의견이다”며, “축제가 지역경제도 함께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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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9월 읍·면·동장 연석회의 열어광양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코로나19 분야별 방역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국·소장은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사업 추진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안내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등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홍보 ▲2022년도 조림사업 신청 홍보 ▲노후주택 옥내 급수시설 개량사업 안내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광양청년꿈터 운영 활성화 등 주요 현안사항들을 읍면동에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추석 연휴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을 철저히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읍면동에서는 곧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도로변 청소, 풀매기 작업을 비롯한 환경정비 등으로 귀성객을 맞이하고, 5일간의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종합대책 계획에 맞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2021년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2년 예산편성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고착화된 기존의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토론을 접목한 연석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