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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급여 105억 상품권 지급 시장 활성화 지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은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9월 급여 105억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번 결정은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 양측의 합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앞서 한전은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마련한 5.9억원의 급여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였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러브펀드로 수제마스크 10만세트를 노약자 등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계층에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3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고,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1,694개 전통시장에 손소독제 10만개(2.7억원 상당액)를 제공한 바 있다 한전은 “회사와 조합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정된 온누리상품권 지급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및 집중호우로 침체된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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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4곳 선정전라남도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 결과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최종 선정된 사업은 목포시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전략’, 장성군 ‘유네스코 필암서원 선비문화 세계화 육성’, 신안군 ‘1004 섬길 역 조성’, 해남군 ‘땅끝 해남을 리폼하다’ 등이며, 도비 200억 원을 포함해 향후 3년간 421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목포시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전략’ 사업은 어묵 산업기반 구축과 고급 연육 생산, 신제품 개발, ‘목포어묵’ 브랜드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무안, 해남, 진도 등 서남권 농수산물 집산지로서 목포의 입지 이점을 살린 전남 수산물가공산업의 재도약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군 ‘유네스코 필암서원 선비문화 세계화 육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유산을 기반으로 축령산 편백숲, 황룡시장의 건강 먹거리와 연계, 새로운 관광 상품화와 주민소득 창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선비 독서법, 선비 밥상 요리교실과 축령산 편백림 명상프로그램 등을 융합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높게 평가됐다. 신안군 ‘1004 섬길 역 조성’ 사업은 천사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은 급증한 반면, 관광 편의시설과 주민 문화복지시설, 지역 특산물 판매시설이 없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주도로 계획된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참여해 섬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전남 명품 섬 개발’과 ‘블루 투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해남군 ‘땅끝 해남을 리폼하다’ 사업은 땅끝 권역 관광시설 노후화, 윤선도 유적지 위상 약화, 특산물 판매 저조로 인한 주민소득 감소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춰 소규모 체류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의 현지 매장을 개설해 지역특산물 현장판매도 병행하는 6차 산업화로 주민소득 증대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명창환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추진중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이 주민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는 정부 공모사업 연계 등에 높은 배점을 둠으로써 대규모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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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임직원,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지원 앞장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농업부문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농협(회장 이성희) 임직원들이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8월 14일(금)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및 신용보증기획부,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부 및 안심축산분사,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등 150여명은 강원, 충청, 경기의 수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복구를 위한 일손을 보탰다. 한편,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서울시지회 회원들과 함께 충남 천안의 피해농가에서 복구에 힘을 쏟았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여영현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인력부족 등 어려운 상황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속출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다”며“하루빨리 수해가 복구 될 수 있도록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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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취항 선박 노사 한마음 “노무공급 서약식” 개최하역사 차성모대표와 고흥항운노조 남현철위원장 합의서 교환장면 노,사간 심도있게 협약서를 검토하고있다 신규취항 선박 노사 한마음 노무공급 서약에서명 2020년 7월 16일 고흥 녹동항과 제주도 성산항에 신규취항 하였던 선라이즈제주호의 조기 정상화와 원활한 노무공급을 위하여 13일고흥항운노동조합(위원장 남현철)과 선라이즈로지스 하역회사( 대표 차성모)가 한마음 노무공급 서약식을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하역회사와 고흥항운노동조합은 선사 운영의 조기 정상화와 노무공급 안정화에 적극 협조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선라이즈제주호가 녹동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협약하였다. 선라이즈호는 1만5천톤급 카페리 선박으로 600여명의 여객과 자동차170여대를 적재할수있는 국내최대 연안 여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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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코로나19 극복 일자리사업 487명 추가 모집18일부터 20일까지 신청·접수...65억3300만 원 투입, 58개 3차 사업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사업’ 58개 사업에 참여할 487명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업·폐업 경험한 자를 우선하여 선발한다. 취업 취약계층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주민도 후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하는 국비 보조 사업이다.화순군은 지역 주민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남에서 2번째로 많은 국비 58억8000만 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65억3300만 원을 투입한다. 현재까지 두 차례 추진해 103개 사업에 5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학교 등 공공장소 생활방역, 공공 휴식 장소와 관광지 등 환경 정화에 투입됐다.3차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을 학교에서 어린이집까지 확대되고 문화유적지 환경정화, 공공 휴식 공간 환경정비, 공공장소 방역 지원 등이 포함됐다.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 군청 일자리정책실 일자리정책팀(061-379-315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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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항공산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관‧학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일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공정비분야 인력양성과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동신대학교(총장 최일), 국제항공정비(대표 김주선)와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항공특화산업 발전과 전문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간 기술훈련과 교육분야에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김산 군수는 “향후 항공정비가 정상 운영되면 기업에서는 맞춤형 전문 인재가 필요할 것이다”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지역 인재들의 직업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은 지난 6월 30일 항공특화산업단지 기본 및 실시계획이 전라남도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 착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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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 합동 여객선터미널 방역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1일 여수 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서 노사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을 실시했다. 공사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외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방역에는 차민식 사장 등 임원진과 남철희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조집행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한층 강화된 노사 화합의 의지를 보였다. 차민식 사장은 “지난 2월부터 여객 안전을 위해 여객시설 방역을 매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항만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는 11일 여수 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서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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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특별재난지역’지정 ․ 선포영광군이 대규모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구호와 복구를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선포됨으로써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 8.7.∼8.9. 기간 중 집중호우로 인해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가 총 209건에 134억 6천만 원에 이르면서 피해복구에 따른 재정상태가 어려움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전라남도와 정부에 건의한 결과 지난 8.13. 확정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일반지역 피해규모 기준의 약 2.5배 이상의 대규모 재해가 발생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광군은 앞으로 피해 복구비용중 지방비 부담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됨으로서 재정부담 경감 및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고 건강보험료와 통신, 전기료 등 6가지 공공요금 감면 등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지방 하천 및 소하천에 대한 복구 개선사업 8개소를 행정안전부에 신속히 건의하는 등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피해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기로 했다. 한편, 영광군은 평균 237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도로 등 47개소가 유실 및 파손되고 산림시설 30개소가 산사태 등이 발생하였고 농업기반시설 등 33개소가 유실, 파손, 침수 등 영광군 자력만으로 수해 복구가 불가능할 만큼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무원, 군인 등 연인원 3백여명을 투입해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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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함평 홍보관 ‘북적’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함평 홍보관 ‘북적’ 제5회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가 ‘여행,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자연생태공원, 함평나비쌀 등이 전시된 전남 함평군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와 체험프로그램, 농특산물 등을 전시 홍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지난해에만 전국 229개 업체가 참여해 총 3만5천 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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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신안형 뉴딜’... 문재인 대통령 또 신안 언급..'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섬 데이터 댐 구축 등 ‘화제’주목 받는 ‘신안형 뉴딜’... 문재인 대통령 또 신안 언급..'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섬 데이터 댐 구축 등 ‘화제’ ' 1 문재인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의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와 섬 데이터 댐 구축 추진 등 ‘신안형 뉴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지역주도형 뉴딜을 추진하겠다”면서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역 뉴딜로 살아난다면 한국판 뉴딜은 더욱 수준 높게 진화하고 폭넓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특히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가 되고, 지역 밀착형 일자리를 창출하며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을 보장하는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를 재차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농정 전환 포럼’에서도 신안군 신재생 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신안군은 2019년 10월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서 주민참여 보장과 개발이익 공유를 의무화하고 있다. 신안군의 조례에 따라 자라도와 비금도에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주민들은 협동조합을 만들어 참여하고 있다.문 대통령이 “지역주도 창의형 뉴딜”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이 제안하고 있는 ‘섬 데이터 댐’ 구축 사업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한국판 뉴딜과 섬 데이터 댐’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이용빈(광주 광산갑)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인 양향자(광주 서구을) 의원과 교육위 소속인 윤영덕(광주 동남갑)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신안군은 이날 토론회를 제안한 ‘협력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신안군이 제안하고 있는 ‘섬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이다. 섬 데이터 댐 구축은 대한민국 국토의 최전방이자 생태환경, 에너지, 역사문화의 보고인 섬의 각종 자원과 자산을 권역별로 데이터 정리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롭게 가공·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토론회가 화제가 되었던 까닭은 신안군의 제안을 국회가 받아들이고 관련 부처인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머리를 맞대 그 필요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형 뉴딜’은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중심의 ‘그린 뉴딜’과 ‘섬 데이터 댐’ 구축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뉴딜’이 양 축”이라면서 “주민참여와 주민소득을 보장하는 보편적 복지 그리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생태환경 보전이 ‘신안형 뉴딜’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박 군수는 “그런 점에서 ‘신안형 뉴딜’은 기본적으로 ‘에코 뉴딜’이자 ‘휴먼 뉴딜’”이라면서 “신안군은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이 융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신안형 뉴딜’ 과제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