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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사 차성모대표와 고흥항운노조 남현철위원장 합의서 교환장면
노,사간 심도있게 협약서를 검토하고있다
신규취항 선박 노사 한마음 노무공급 서약에서명
2020년 7월 16일 고흥 녹동항과 제주도 성산항에 신규취항 하였던 선라이즈제주호의 조기 정상화와 원활한 노무공급을 위하여
13일고흥항운노동조합(위원장 남현철)과 선라이즈로지스 하역회사( 대표 차성모)가 한마음 노무공급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하역회사와 고흥항운노동조합은 선사 운영의 조기 정상화와 노무공급
안정화에 적극 협조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선라이즈제주호가 녹동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협약하였다.
선라이즈호는 1만5천톤급 카페리 선박으로 600여명의 여객과 자동차170여대를 적재할수있는 국내최대 연안 여객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