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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천면 네 번째 행복전도사 탄생지난 9일 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조, 송용섭)는 임병조 위원장이 행복전도사 기부캠페인에 동참하며 50만 원을 옴천면 지사협에 기탁했다.임병조 위원장은 옴천면 이장단장과 지사협 민간위원장으로 옴천면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사협이 추진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쓰고 있다.특히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한푼 두푼 모아 행복전도사 기부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임병조 민간위원장님의 바람이 담겨있어 의미가 크다.임병조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재능기부와 같은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원 마련이 필수이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송용섭 옴천면장은 “임병조 위원장님의 기부로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 기부캠페인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며 ”차곡차곡 모아진 기부금이 옴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복전도사 기부 캠페인’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 또는 일시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지원,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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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준비로 분주한 강진 5일 시장 풍경추석 준비로 분주한 강진 5일 시장 풍경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5일 시장이 추석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주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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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전남서남권지사 후원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 듬뿍 행복 가득 생필품 꾸러미 전달”장흥군과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점숙)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아동가정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아동가정에 「사랑 듬뿍 행복 가득 생필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11명의 회원들이 개인당 아동 2명씩, 총 22명의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아이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이점숙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생필품 꾸러미를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다”며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k-water 전남서남권지사 관계자는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지원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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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야생 수제차의 깊은 향을 느껴보세요!강진군 4대 명산 성전 월출산, 도암 만덕산, 강진읍 보은산, 병영 수인산에서 채취한 찻잎으로 만든 강진 야생차가 추석 선물로 인기만점이다.강진다산명차(대표 장금애)는 2015년 설립한 강진 야생차 브랜드로 강진읍 보은산, 군동 금곡산 등에서 직접 채취한 찻잎으로 녹차(30g/50,000원), (50g/100,000원), (100g/200,000원), 발효차(30g/30,000원), (50g/50,000원), (100g/100,000원) 정차(4개/20,000원)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강진은 역사 깊은 차의 고장이다. 일찍이 다조(茶祖)로 추앙받고 있는 다산선생과 초의선사, 혜장선사는 만덕사(지금의 백련사)에서 교우하면서 야생차를 즐겨 마신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다산은 차의 귀중함을 깨달아 “차 마시는 백성은 흥한다”라고 하였고, 초의는 “강진의 차는 맛과 약효가 겸비된 차로 색, 향, 미가 뛰어나 이는 육우(陸羽, 중국의 茶神)도 인정할 것”이라고 극찬했다.예로부터 녹차는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졌다. 녹차에는 카데킨이 풍부하여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되고,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 억제 및 지방 분해 촉진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또 테아닌은 숙면에 도움을 주며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하다.강진다산명차 장금애 대표는 “야생찻잎을 원료로 차를 만들면 재배차보다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 관내 차인들이 100% 수제로 만드는 명품 차”라고 말했다.강진 야생 수제차 주문 및 구입 문의는 ☎010-9850-9117 또는 강진초록믿음(www.gangjin.center) 쇼핑몰으로 하면 되며, 강진농협로컬푸드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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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면 수문수산, 추석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장흥군 안양면 수문수산(대표 김동한)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안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김동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안양면(면장 윤양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김동한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면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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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추석 명절 이웃사랑 그리고 행복나눔강진군은 코로나19로 침체돼있는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주기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를 추석 명절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명절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 구성해 진행하며 강진군과 전라남도 예산 940만 원을 포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절 위로금, 지정기탁 물품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위문금, 위문품을 복지시설 및 장애인 단체 19개소와 어려운 이웃 656가구에 전달한다.지난 10일 이승옥 강진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강진군노인전문요양원, 행복한 집을 방문해 소고기와 과일 등을 전달하며 시설에 계신 분들이 추석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시설 관계자분들이 세심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위문 기간 동안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이건섭 일자리경제본부장 및 김선호 전남인재개발원장, 차영수·김용호 도의원, 위성식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읍면장들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군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가족, 친지의 고향 방문이 어려운 만큼, 이웃 간에 관심과 나눔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라며 “모두가 몸은 멀지만 마음은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봉석) 회원 70여 명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와 강진로타리부인회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모국 음식 나눔 행사를 추진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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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도배장판 교체 사업 시행장흥군 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남신·김용기)는 지난달 25일부터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저소득층 ‘스위트 홈 꾸미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복지상담 등 가정방문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 8가구를 선정하여 도배장판 교체 사업을 시행 완료했다.금번 스위트 홈 꾸미기 프로젝트의 사업비 10백만 원은 관내 독지가들의 모금을 통해 이루어져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대상자 김○○ 할머니는 “이렇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줘서 마음까지 깨끗해진 것 같다”며 “지역 독지가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대덕읍(읍장 송남신)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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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생신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요지난 7일 병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서선자)에서는 강진군 새마을협의회 강진군지회와 병영 남성마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를 전했다.10여 명의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하여 케이크, 떡과 함께 정성스럽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어르신에게 큰 위안을 드렸다.김 모 어르신은 “내 생일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기억해주어 감사하고 직접 맛있는 음식까지 만들어 챙겨주니 눈물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서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작은 힘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더한 생신상으로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병영면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등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려운 가구 대상 반찬 전달, 환경봉사, 안부살피기 등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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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면, 연안 정화의 날 기념 해안가 환경 정화활동 추진장흥군 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용산면 자율방범대 및 상발·남포어촌계 회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은 귀성객과 관광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연안 정화의 날 행사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는데, 이번 정화 활동은 자율방범대와 어촌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특히 5개 작업 구간을 설정하여 참여자 50여 명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에 지역 주민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최근의 용산면은 집중호우 피해 사항, 코로나19 예방 대책 등 지역의 현안 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단체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공동체 의식 확산을 통한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용산면(면장 이시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민과 향우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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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매생이로 만든 즉석 떡국 간편식,추석 선물로 급부상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거나 지인들을 만나는 대신 건강 음식을 선물로 보내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전라도 매생이로 만든 떡국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매생이는 주로 전남 강진, 장흥 등 서남해안에서 자라며, 겨울철에만 생산돼 공급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강진군 대구면에 소재한 ‘갯푸른 전라도 매생이(삼덕수산개발)’는 12월 말경부터 1월 중순까지 채취하는 ‘초살’이라고 하는 가장 질이 좋은 매생이만을 사용해 포장 가공 후 급속 냉동을 시킨다.갯푸른 전라도 매생이는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가공시설로 지역적,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1년 내내 양질의 매생이를 하루 10통 이상 원활하게 가공처리가 가능하다. 지난 2009년부터 동결건조매생이를 활용한 즉석 떡국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간편한 조리와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기 시작했다.매생이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갈파래와 해조류로 바람과 물살이 세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자라며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깊어 남도 사람들의 겨울 입맛을 돋우어 왔다. 특히 굴을 넣고 끓인 매생이국은 숙취 해소에 좋아 애주가들의 대표적인 속풀이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또, 다른 해조류에 비해 유독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은 적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 예방 및 간장의 기능을 높여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매생이 떡국을 조리하는 방법은 떡국과 스프, 매생이 건더기 블록에 뜨거운 물 400ml를 넣고 2분 후에 참기름을 한 방울 넣고 먹으면 된다.간편식으로 매생이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으로 연령을 불문하고 선물하기에 제격이다.‘갯푸른 전라도 매생이’의 즉석 떡국 간편식은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061-433-8844) 및 강진초록믿음 쇼핑몰(http://www.gangjin.center/main)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