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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상공인에 ‘새희망자금’ 지원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이 지원된다.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이달 24일부터 온라인(www.새희망자금.kr)을 통해 ‘새희망자금’ 비대면 신청이 시작됐다고 전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있는 ‘새희망자금’은 100만원∼2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책이다.지원대상은 별도로 문의(1899-1082, www.소상공인114.kr)해 확인해야 하며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구분해 지원된다.일반업종은 2019년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20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2019년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특별피해업종은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를 받은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으로 200만원을 지원받는다.집합금지 업종에는 뷔페, 노래연습장, PC방, 유흥주점 등 지금까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업소까지 포함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사행성 업종, 부동산 임대업, 전문 직종, 휴업 또는 폐업업소는 제외된다.또한, 다른 제4차 추경사업인 복지부의 긴급생계지원금, 고용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는 중복해서 지급받을 수 없다.특히, 산업재해보상보호법상 14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는 사업자 등록여부와 무관하게 고용부 지원 대상으로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없다.신속 지급을 원하는 경우 9월 23일과 24일 신청하면 25일부터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며 그 외 신청자들은 9월 26일(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확인 지급 신청은 10월 중순 중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자격과 절차는 새희망자금 홈페이지(www.새희망자금.kr)에서 질의응답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콜센터(1899-1082, 09:00∼18: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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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 사인정~석교교, 상수원보호구역 단속강화강진군 군동면(면장 강춘혁)에서는 강진경찰서와 합동으로 강진읍 상수원보호구역 구간인 탐진강 사인정에서 석교교까지 4km구간의 쓰레기투기, 어로행위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쓰레기 투기, 어로행위 등 불법행위를 했을 경우에는 수도법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강진읍상수도 취수원은 탐진강 하천복류수 8,500톤을 군동 석교보에서 취수해 강진읍 정수장과 배수지를 거쳐 3,583가구에 공급하고 있다. 탐진강 하천수의 수질은 1, 2급수로 매우 좋은데, 이는 유역이 길고 충분해 자정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탐진강은 수질이 좋아 1급수에서만 산다는 은어가 서식하고 있다.은어는 수박향이 나고 맛이 좋아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올랐으며, 최근 불법어로 행위로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3년 5월 군에서 은어 치어 10만 미(尾)를 방류한 적이 있다.은어는 귀소본능이 강한 어류로 물이끼와 물벼룩 등을 먹으면서 살다가 9~10월경 성어가 돼 산란하고 죽는다. 알에서 부화한 치어는 바다로 내려가 살다가 이듬해 4~5월경에 다시 강으로 올라온다.군동면에서는 불법어로 행위 근절만으로도 좋은 수질을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탐진강 주변 주민들과 합동으로 계도 및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석교주민 손철주(78세)씨는 “옛날에는 황어도 있었다. 탐진댐으로 수질이 개선되어 황어 방류도 시도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은어 보호에 마을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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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과 사랑손힐링센터 민‧관 협력 ‘맞손’지난 15일 강진군은 사랑손힐링센터와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사랑손힐링센터는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 건강증진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사업에 적극 협조해 나간다.강경구 원장은 “지난해 옴천면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 행사에서 대체의학 재능기부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다. 힘들게 하루를 버텨가고 있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또 청소년 및 일반 가정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을 위해 자원봉사 및 건강증진사업에 동참해 주시는 사랑손힐링센터 강경구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단체들의 아름다운 봉사 정신이 함께해 더불어 행복한 강진공동체가 조성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사회의 결속과 화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사랑손힐링센터는 각종 자원봉사 현장에서 대체의학(이침, 부황, 뜸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꾸러미(손소독제, 천연비누, 벌레퇴치제 등)를 지원해줄 것을 약속했다.한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업무협약식에 함께 참석한 노의웅 화백(광주 노의웅미술관 대표)은 사랑손힐링센터와 함께 강진군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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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평면 ‘호도랑호두랑작목회’ 창립 총회 가져장흥군 장평면‘호도랑호두랑작목회’는 지난 16일 장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호두재배농가 등 19명이 참석한 이날 창립 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임자영(장평면 병동마을) 회장이 선출됐다.작목회는 장평면의 대표축제 품목이자 지역특화 산림소득작목인 호두의 품질향상과 공동출하, 판매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장평 명품 호두축제의 주체로서 축제 발전을 이끌어 간다.임자영 회장은“ 노리개호도와 식용호두 재배농가가 공동으로 협력해서 전국 최고의 명품 호두를 생산하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병욱 장평면장은 “호두재배 농가들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으며, 우지역을 이끄는 리더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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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우리고장 학교보내기 설명회 개최강진군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따른 행복한 진로선택’을 주제로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와 강진관내 4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50명 이하의 인원이 참석할 수 있다.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강진군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트렌드에 어떻게 맞춰 가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입시를 준비하는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MBC‘공부가 머니’ 전문가 패널로 등장한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이자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었던 진동섭 교수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진동섭 교수의 강의 이후에는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진로담당 선생님의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관내 고등학교 유형에 따른 진학 전략과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고등학교 선택 시 고려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회 관련 문의는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061-434-011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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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세계 차 없는 날’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시민운동으로 시작돼 전 세계 40여 개국 2천여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한 걸음 더하고+ 지구온도 낮추고-'를 주제로, 군 홈페이지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해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기 ▲친환경 자동차 이용하고 친환경 운전하기 ▲2m 거리 두고 도보나 자전거 타기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하지 않는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친환경 교통주간을 계기로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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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축산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4곳 추가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에 4곳의 축사가 추가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의 사양관리, 환경오염방지,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농가를 말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장흥군 내 깨끗한 축산농장은 18개소로 늘었다.장흥군은 계속해서 축사환경개선을 도모하고 악취발생 민원을 예방하기 위하여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축산농가는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가 중 축사주변 경관과 내·외부의 청결 상태를 평가하여 70점이 넘으면 지정받을 수 있다.신청일로부터 지난 2년간 축산법,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적이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깨끗한 축산농가로 지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악취저감지원사업 등) 우선선정 대상으로 선정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장흥군 축산사업소는 14일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받은 농장을 방문해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더불어 친환경인증, HACCP 인증 나아가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농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흥군은 매년 지정농장 확대를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사양관리 강화(사육밀도 준수), 악취발생 저감 등을 실천하도록 인식개선사항 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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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시행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을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8월에 기본계획 고시와 함께 추진단 조직 정비를 시행하였다.이 사업은 농촌의 지역 특화자원과 다양한 민간자생조직을 활용해 지역역량 강화, 자립적 지역발전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내는 사업으로 70억 원이 투자된다.이에 따라 신임 추진단장으로 일로‧삼향농협 전무를 역임한 김명진 단장이 선출되었고 지난 10일에 김산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사업을 발굴하고 자문하는 코디네이터는 지역개발, 식품가공 등 7개 분야에 걸쳐 지역전문가를 추천받고 발굴 중에 있다.신임 김명진 추진단장은 “지역의 가공산업 발전과 지역역량 고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고, 김산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서 농민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면서“전폭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군에서는 ‘황토골 무안 고구마 융복합산업화로 무한행복농촌 실현’이라는 비전하에 3개 단위사업, 12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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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물 속 불로초’강진 연근 제품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세요청정지역 강진에서 자란 연근으로 만든 가공식품이 추석 명절 건강식품 선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건강에 좋은 농식품을‘강진 건강 10대 농식품’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재배기술 보급, 유통망 확대, 가공식품 개발 등 다각적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품목 중 하나가 연근이다. 현재 강진군에서는 46농가 29.8ha에서 연근을 재배하고 있다. ‘물 속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연근은 다량의 칼륨을 함유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은 뿌리채소이다. 연근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57mg으로 레몬 한 개 함유량인 70mg과 맞먹는 정도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빈혈 예방 및 피로회복에 좋고, 혈액순환, 해독 효과,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강진 성전면 월평리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주)를 운영하고 있는 서형호 대표는 연근을 이용한 연근가루, 연꽃잎차, 연자육(씨앗)차, 연근떡국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강진의 자랑인 고려청자 모양과 빛깔을 띠는 연잎전병 및 연꽃가루를 상품화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는 등 강진 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서 대표는 “연꽃 특유의 은은한 향과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을 활용한 미용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 연근 가공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산 연근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 061-434-0434)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 사진설명 : 연근 가공 식품 및 특산품 : 느린건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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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월넛 치유정원’ 전남도 민간정원 등록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우드랜드길 26번지에 위치한 월넛 치유정원이 수목원ㆍ정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9월 1일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3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월넛 치유정원 벨트에는 손운동 건강용 호두를 수집, 보존, 관리, 연구하는 귀족호도박물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정원과 박물관이 조화를 이루는 융합의 그린뉴딜 새로운 명소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여행 관광지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민간정원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을 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정원관광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을 위해 정부가 만든 제도다(2015년 제정).전라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과 기업 등이 조성한 정원을 발굴해 민간정원으로 등록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월넛 치유정원은 인체 치유동산, 소나무 분재미술관, 이청준 동백실, 나그네 숲 등 네 개의 핵심 주제로 조성돼, 작지만 강한 ‘강소원(强小園)’을 표방하고 있다. 인체 치유동산은 사람이 누워있는 형태로 머리 부분에는 머리에 좋은 석창포, 간 부위에는 간에 좋은 헛개나무, 팔다리 부위에는 신경통에 좋은 오갈피나무 등을 식재해 조성했다.소나무 분재미술관은 50~200년생 70여 그루의 소나무 분재 하우스다. 이곳은 연륜의 미(美), 기다림의 미(美), 축소의 미(美)의 혼을 담아 내 마음을 달래주는 곳이다. 이청준 동백실은 소설가 이청준 선생이 생전에 애지중지 했던 유일한 생물 유품 동백나무 분재를 전시하고 있다. 귀향 동백나무 분재는 14년간 이곳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마지막, 나그네 숲은 마음을 비우는 곳으로 손운동 건강용 귀족호도 또한 속이 비워있기 때문에 대접을 받는다는 점에서 착안한 공간이다. 장흥의 옥토 평화들 동편 첫 번째 언덕으로 300년 귀족호도나무와 임농업을 6차산업으로 승화시킨 곳이다. 일명 ‘여인림’이라고도 한다.김재원(63세) 관장은 20년 전부터 허허 벌판에 박물관을 설립하고 민간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