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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직원봉사단, 각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정보보호부, 안성교육원 소속 직원들 파주와 안성지역 찾아 영농지원

기사입력 2021.06.2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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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정보보호부 및 안성교육원 소속 직원봉사단은「코로나19」장기화로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정보보호부에서는 6월 23일 경기연합사업단과 함께 1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파주시 문산읍 소재 감자 재배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과 농장 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도왔다.

     

    □ 같은 날, 안성교육원 교직원 10여명은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포도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가지치기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일손돕기 후에는 안성시 지방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작업도 실시하였다.

     

    □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 등에도 만전을 기했다.

     

    □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두연 정보보호부장은“코로나19의 여파로 인력난이 가중된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김현석 안성교육원 원장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살고 싶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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