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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청년 취업 위기 극복!

청년 디지털 일자리 및 일경험 지원사업이 함께 합니다

기사입력 2020.07.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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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승순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코로나 19 영향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청년과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자 8월부터 청년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임승순)은 28일 (사)광주경영자총협회 등 9개 기관과 함께「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및「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하였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전국 6만명)은 중소·중견기업이 정보기술(IT)*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6개월간 최대 180만원 등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 컨텐츠 기획, 빅데이터 활용, 기록물 정보화 등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전국 5만명)은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직무능력과 정규직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간 월 최대 80만원 등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사)광주경영자총협회 등 7개소(2,283명), 일경험지원 사업에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등 7개소(1,921명)로 사업수행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대부분의 기관이 청년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신규 사업을 조기에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순 청장은 “디지털 일자리 사업 및 일경험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물론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채용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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