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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전남본부 영암서 캠페인 활동 펼쳐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사입력 2020.07.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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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활동 ~.JPG

     

    전남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 낭주교통 근로자 등 20여명은 28일 영암버스종합 터미널에서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웃을 배려한 생활속 거리두기로 청정전남을 가꾸기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사업장을 찾아가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해당지역 인구이동이 많은 버스터미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전남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가 취약계층 근로자 보호차원에서 마련했다.

    손종대 한국노총 전남본부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전남지역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특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영세자영업자 및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캠페인활동(실내DSC_30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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