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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나눔 릴레이 펼쳐

- 농협상호금융, 설 맞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선물 전달행사 진행
- 설맞이 떡국떡, 우리쌀 등 범농협 차원에서 취약계층 지원

기사입력 2021.02.0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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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회장 이성희)이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릴레이 나눔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은 「설 착한 선물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농축산물로 구성된「차례상 꾸러미 나눔행사」를 열고 전국의 취약계층 어르신 1,000가구에 전달한 바 있으며,

     

    8일 농협상호금융은 설 명절을 맞아 원격 화상연결을 통해 ‘구세군 서울후생원’ 원생들과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었다. 이날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해 농협이 기부했던 컴퓨터를 통해 화상으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덕담과 함께 농협의 대표 간편뱅킹 앱인「NH콕뱅크」를 통해 세뱃돈을 전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촌사랑 상품권도 후원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김호규)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돌봄 시설로 현재 6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농협은 서울후생원과 2015년부터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설을 맞아 농협은 계열사를 포함한 범농협 차원에서 노인복지관, 아동보육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 나눔, 우리농산물 차례상 선물 및 사랑의 쌀 전달 등 전국에서 50여 차례에 걸쳐 6억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하여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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