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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재개발원 “경찰, 군인, 소방이 한 곳에 모였다”

-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 군인, 소방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그들의 자녀들에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제복 입은 영웅의 자녀 경‧학 프로그램’을 기획

기사입력 2023.07.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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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인재개발원장(치안감 송병일)은 7. 25.(화)~7. 27.(목) ‘제복 입은 영웅의 자녀 경‧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오늘이 둘째 날로 소방청과 국방부 공무원의 자녀들에게 경찰인재개발원 시설을 개방하여 평소 경찰관이 보수교육을 받는 현장을 보여주고 더불어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구성을 하였다고 밝혔다.

    * 경‧학 프로그램: 경찰과 학문의 협업체계로서 보통은 대학생이나 성인을 상대로 시행함.

     

    이날은 3일간의 경‧학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둘째 날로 육‧해‧공군 및 소방관의 자녀들이 모의 사격 체험, 모의 순찰차 체험, 호신‧체포술,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였고 이 모습을 부모님들은 참관해서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내일, 마지막 셋째 날은 각 시도 경찰청 직원 자녀들이 체험하는 날이다.

     

    경찰인재개발원은 “역대 처음 실행하는 이번 기획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 특히 제복 입은 공무원이 국민께 먼저 다가가고 헌신하는 계기가 되어 그 자녀들도 부모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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