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노총 전남본부, 순회 간담회 개최

여수수산물 항운 노동조합에서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 위해

기사입력 2020.11.04 05: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는 전라남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단위노동조합별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남본부는 3일 여수 수산물 항운노동조합을 방문,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최산순 사무국장 ,여수지역지부 김순종 부의장, 신상호 사무국장 ,김종현 수산물 항운노동조합 위원장과 수산물 항운근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산순 전남본부 사무국장은  "산업재해는 근로자 생명과 건강을 빼앗아 갈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고 회사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강화 하겠다'고 했다

     

    또한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고 고용안정과 노,사 상생으로  기업하기, 일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KakaoTalk_20201103_205020359.jpg

    DSC_7763.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