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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남본부 대표자 친선 골프대회 개최

대표자 29명 참가 지난 30일 무안컨트리클럽서
노동조합 대표자들의 친목과 단합 위해 마련돼

기사입력 2020.10.3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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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대표자 친선골프대회 참가자 기념촬영

     

    대표자 29명 참가 지난 30일 무안컨트리클럽서
    노동조합 대표자들의 친목과 단합 위해 마련돼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이신원 ) 주최 '제4회 노조대표자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30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표자 29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대회는 전남지역 산업현장에서  노동운동 발전에 헌신 노력하는 노동조합 대표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그동안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남본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당국의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대회장을 맡은 한국노총 전남본부 이신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어려운 경제상황일수록 지역사회의 발전과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대표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그간의 회사 일과 노동조합 일은 오늘만이라도 접어두고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의 이 대회가 내일은 위한 재충전이라 생각하고 동료들과 보람된 하루를 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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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중인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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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저타 시상(고려시멘트 박선일위원장 72타, 영광방사선관리 정현성위원장 7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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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자 저녁만찬 겸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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