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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총,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포럼' 개최

▪지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한 격차 해소 계도 및 동반성장 강화
▪지역내 대표 대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이해도 증대 기대

기사입력 2020.10.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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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8일 순천 마리나컨벤션서 지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기업 관계자, 중소기업 관계자, 전라남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전남경총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한 격차 해소 계도 및 활동 사항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동반성장 강화  ▪지역내 대표 대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이해도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 초빙을 통해 상생을 위한 방안에 관한 강의를 청취하는 특강과 전문 패널간의 논의를 통한 실질적 상황 파악 및 문제점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패널논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패널논의 내용은

    - 대기업과 공기업의 상생을 위해 현재 진행 또는 향후 진행 될 사항에 대한 논의

    - 대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 등이다.

     

    한국노동연구원 이성희 선임연구위원은 '전라남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이라는 주제를 갖고 토론을 벌였으며,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 중소기업육성팀 김흥렬 팀장은 전남 지원 정책을,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강배 팀장은 포스코 협력지원섹션을,

    (주)성광기업 박병민 대표는 포스코 협력사 상생협의회에 관해 토론했다.

     

    이민수 전남경총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에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서도 전남 기업들이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는데 대해 치하를 드린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위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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