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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전남본부, 고용안정 캠페인 전개

26일 경남 사천온천랜드&호텔서 노조 대표자 등 40여명 참석

기사입력 2020.10.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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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이신원)와 노조대표자  40여명은 26일 경남 사천온천랜드&호텔에서 고용안정과 안전한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노조 대표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남지역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례없는 경제위기가 점차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수 많은 사업체에서 무급휴직, 희망 ·명예퇴직, 정리해고 등 인적구조조정이 진행중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사업장내 산업안전과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코로나 최고백신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산업현장에서는 노동시간 단축과 작업환경 개선으로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전남이 선진적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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