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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에 공동 노력키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일터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권리

기사입력 2020.09.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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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는 산하 5개조직을 선정하여 9월 21일  각 사 회의실에서 회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하였고

    한국노총전남본부 김문수상임부의장,  이영주 순천지역지부 의장,  최산순 사무국장, 손미성 순천지역 사무국장 등 전남노사민정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순천교통, 한국신광전자, 동신교통, 남도교통, 영일운수 등 5개 사업장이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대표가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영주 순천 지역지부 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생산과 노동등 모든 분야에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직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는것이  근로자들의 권리이며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의 근간임을 인식하고 고용환경개선,고용안정 으로 안전한 일터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사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김문수 상임부의장은 이번 협약체결식을 계기로 노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 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순천지역지부 앞장서야하고  회사는 생산현장에 불확실성을 적극 차단하고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에 노력 할것을 주문했다  
    또한 노사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고용환경 개선에 힘써 안전한 일터와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이 없도록 각종 회의 교육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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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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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광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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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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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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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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