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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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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유럽 첫 관광설명회서 전남 맛·멋·흥 소개

독일 베를린서 현지 여행업계·인플루언서·언론인 대거 참석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및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라남도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콘텐츠와 특색있는 먹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노사일보]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남도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남을 축제와 관광의 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콘텐츠와 명품 숙박시설, 특색있는 먹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전남의 맛·멋·흥을 알렸다. 김영록 지사는 관광설명회 개회식에서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적 도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남은 올해부터 3년간 종합 관광축제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개최해 다양한 축제와 흥미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국내 농수산 가공품을 유럽에 유통하는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Travel Food Box)’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베를린에 있는 이지쿡아시아는 푸드박스를 통해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소개하는 푸드 트레블 스타트업이다. 유럽에서 1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매년 300%씩 매출이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이지쿡아시아가 이날 행사장에서 선보인 완도 김스낵, 보성 가루녹차 등 전남 8개 시군의 먹거리가 들어있는 푸드박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의 부엌, 전남’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또한 전남 관광 해외 홍보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한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유럽지역 발대식도 개최했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전남관광 글로벌 SNS 서포터즈를 한데 모아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이들은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도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70명의 글로벌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소비력 높은 유럽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유럽 전문여행사와 손잡고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동시에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방침이다.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 교통대책 회의 개최

강진경찰서 ‧ 마량면 사회단체장 등 10여 명 참석 “신속하고 원활한 교통 위해 최선”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사진 설명:지난25일,강진군수실에서2024강진 피싱 마스터대회 관련 교통대책회의가 열렸다. 강진군은25일,‘2024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교통대책 회의를 강진군청 군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진원 강진군수 주재로 강진군 해양수산과,안전재난교통과,마량면 등 관련 부서와 강진경찰서,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등 유관 기관 및 단체등 관계자10여 명이 참석해,각 분야별 교통과 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대회 날3천여 명이 동시 방문할 것을 대비해 마량항 물양장 주차장4곳, 460면 외에 강진군 수협부터 신마방향까지 갓길과,수인삼거리부터 서중방향까지 해안도로 갓길을 임시 주정차 구역으로 확대 조성하고,셔틀버스 운행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의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차로들을 일방통행으로 진행해,교통체증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5~6월 총11차례에 걸쳐 열리는 대회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체계 운영을 위해 강진군,강진경찰서,주차 용역업체 등 많은 인력이 동원되며 총괄은 강진군 안전재난교통과에서 맡고,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와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가 지원하는 등,민관 협업을 통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성공한 행사의 처음과 끝은 원활한 교통 관리에 있다”며 “행사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불편함을 최소화해 더 만족스러운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문화가치창달’분야에서 우수상 수상 영예 -‘곡성형 교육생태계 구축’대외적으로 우수성 인정 - 이상철 군수 “대학교, 기업과 협력 강화, 맞춤형 창의교육 중요”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이상철 곡성군수가‘2024년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문화가치창달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우수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거버넌스 구현과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 계발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이 군수는 ‘곡성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민·관·학 연합형 교육플랫폼인 미래교육재단의 설립 배경과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 추진 내용 등을 소개했다.‘곡성형 교육’은 숲과 자연생태, 지역사회 문화자원을 활용한 숲·생태교육과 문화예술교육으로 자연에서 놀고 배우는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학교와 학부모, 교육청, 지역사회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토대로 지역교육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마을학교 운영을 비롯해 지역민을 강사로 양성하는 직업연계형 전문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숲·생태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초등 정규 수업과정으로 참여토록 하는 등 곡성 대표 특화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AI와 코딩, 로봇 교육 등 창의융합적 교육과 곡성만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전남과학대학교와 평생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고 LIFE 2.0 사업, 기업과 연계한 평생직업교육 등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해 교육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이상철 군수는 “지역소멸이 아닌 지속가능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대학교,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지역특화형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는 등 앞으로도 맞춤형 창의·특색 교육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전남민관산학교육협력위,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실현’ 힘 모은다

소통 한마당 열고 교육정책 공유,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다짐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25일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소통한마당행사에서‘전남교육에바란다’를주제로대화의시간이진행되고있다. 25일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소통한마당에서김대중교육감이인사말을전하고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25일강진아트홀에서‘2024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소통한마당’을열고,지역에서세계로향하는글로컬교육실현을위한협력을다짐했다.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위원400여명이참석한이번행사는지역사회와함께하는교육생태계를구축하고,글로컬교육을실현하기위해민관산학협의체의중요성과필요성에대한인식을공유하기위해마련됐다. 이날소통한마당에서는교육자치과오병환사무관의‘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활동상황과주요성과’안내를시작으로‘2024전남교육주요정책’설명과‘전남미래교육재단장학사업’홍보가진행됐다. 이어전남교육주요사업에대한이해를돕기위해위원회와김대중전남교육감이함께하는소통의시간도가졌다. 특히,위원회는오는5월여수에서펼쳐지는‘2024대한민국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가대한민국미래교육의대전환을이룰신호탄이라는데공감하고,박람회성공선언문낭독과퍼포먼스를통해전남에서처음으로개최되는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의성공적인개최를기원했다. 이날참석자들은“지역과공생하는교육생태계의구축을위한아이디어와의견을공유하는소중한시간이었다.”며“이번연수를통해지역인재양성을위한민관산학협력의중요성을재확인할수있었다.”고말했다. 김대중교육감은“그동안전남교육은민관산학의든든한지원아래‘전남교육대전환’의큰방향성을설정하고힘차게달려왔다.”면서“앞으로도민관산학협력을통해전남만의장점을살린글로컬교육을활짝열겠다.”고말했다. 한편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는전남교육주요정책방향을자문하기위해공공기관,학부모,대학,기업등으로구성된협치기구로전남교육청과22개교육지원청을중심으로2023년7월부터운영하고있다.

노사발전재단, 6개 주한 송출국 대사관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핫라인 구축

-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신속 지원 체계 마련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4월 24일(수)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6개 주한 송출국 대사 등과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체불·중대재해 신속 지원을 위한 핫라인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에는 쏭깐 루앙무닌턴 대사(라오스), 델와르 호세인 대사(방글라데시), 딴 신 대사(미얀마), 반차 윤용쫑짜른 대사대리(태국), 응웬 베트 아잉 부대사(베트남), 태눈 볼드 영사(몽골)를 비롯해 6개국 노무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국내 적응과 노동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 취업 교육 시 대사관 담당자의 내방 교육 ▲ 임금체불·중대재해 신속 지원을 위한 재단-송출국 대사관과 역할 분담 및 협업 ▲ 분기별 간담회를 통한 사례공유 및 예방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노사발전재단은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2004년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 직후 2박 3일간의 교육을 통해 국내 조기 적응 및 안정적인 취업 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한, 사업장 배치 후에는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헬프데스크를 통해 전화·온라인 통역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근로자 인권 및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지원해 왔다.이번 주한 송출국 대사관과의 핫라인 구축은 올해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 확대와 임금체불 근절·중대재해 감축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른 현장 지원 강화 필요성을 반영한 결과이다. 노사발전재단은 핫라인 운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체불, 중대재해 등 민원 발생 시 송출국과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해결을 도모할 것이다. 또한 지방관서에 진정 등 구제를 위한 추가적인 절차가 필요한 경우 지방관서 및 공인노무사회와 협력하여 전문적 법률 상담을 지원할 것이다. 더불어 분기별 간담회를 통한 사례와 정책정보 공유 및 이를 취업교육에 반영하여 유사한 고충 발생을 방지하고자 한다.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국가 간의 실질적 협업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6개 국가와의 핫라인 구축, 대사관 담당자의 내방 교육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쏭깐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는 “라오스는 대사관 내 고충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핫라인 신속 상담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근로자를 위해 전문적인 법률 상담 지원방안까지 마련해주신 노사발전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청자골어린이한마당잔치에 초대합니다”

무대시설·놀이시설·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아이들 세상’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사진 설명:지난해5월7일 열린 청자골 어린이 한마당 행사 모습들 강진군이 오는5월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제26회 청자골어린이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일곱빛 희망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강진 그려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26회 청자골어린이한마당 행사 보조사업자 공모 결과,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정양수)가 선정돼,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무대공연,놀이시설,다양한 체험과 먹거리,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식전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벌룬쇼로 관심을 이끌어내고,이어지는 기념식은 간소화해 어린이들을 배려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4가지의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키즈라이더,롤러코스터,모래놀이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체험마당으로 풍선아트,리본공예,나비날개,디퓨저,꽃비누,전통민화,페이스페인팅,파우치,수경재배,키링,아로마오일,네일아트,폼폼블럭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며,무선보트와RC카 체험으로4차산업혁명의 기술도 경험해 볼 수 있다.단,수경재배 체험은 환경보호를 위해 물병이나 플라스틱 컵을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다. 소방서의 화재 및 지진대피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함께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31사단8539부대의 병영 체험으로 페인트볼 서바이벌 총쏘기와 각종 군용물품을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써 우리 지역,강진을 지키는 소방관과 군인들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3개 이상 스탬프를 찍어오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벌룬쇼를 비롯해 버블쇼,마술쇼를 시간대별로 다섯차례 공연하고 수시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또한 풍성하게 준비된다.체험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복양갱,떡을 비롯해 떡볶이,음료,주먹밥,솜사탕 등 간식거리가 ‘맛있는 어린이 날’을 만들어준다. 정양수 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날,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많이 놀러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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