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차성모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국내 소방산업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은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 소방유관기관 협력, 온라인 소방특별관 운영 등이다. 해외 소방전시회 참가는 기존에 기반을 다져온 베트남, 태국 대신 7월 인도네시아, 11월 우즈베키스탄 2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2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은 9월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파견되며 10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소방청과 기술원은 사전에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은아)은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산업재해에 관한 다양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도 수행한 산업안전보건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연구원은 매년 연구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해 실시한 것으로 5개 분야 70건이다.연구결과 중 대표적인 것은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 감축 및 사업장 효율적 관리방안 연구」로, 2016년부터 4년간 끼임 사망사고 중 273건에 대해 심층적인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63개 사업장에 대해서 현장 방문 조사를 수행했다.분석 결과 끼임 사망...
정부가 올해 서울 등 대도시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통해 포용적 주거안정을 실현하면서 지방과 수도권이상생하는 국가 균형발전에도 박차를 가한다. 코로나19 위기를 회복하고 선도형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 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혁신하고 동시에 디지털 뉴딜을 적극 추진,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의 국민 체감 높이기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청와대-세종청사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 국토부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집 걱정은 덜고, 지역 활력은 더하...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일 평균 375명으로 여전히 적지 않은 숫자”라며 “그 중 75% 이상(78.8%)이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방역 상황은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설 연휴 이동에 따른 감염 확산의 우려도 있다”며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었다고 해서 우리의 방역에 대한 긴장감 마...
소방청(청장 신열우)는 지난해에 소방특별사법경찰(이하 ‘소방특사경’)이 소방관계법률 위반사항을 1천700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보다 15.7%(231건) 증가한 것이다.소방특사경은 2019년 보다 9.6%(125건) 증가한 1천433건(피의자 2,502명*)의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피의자 2천502명 중 91.7%인 2천294명은 기소의견으로 나머지 208명은 불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소방특사경은 법률로써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는데 소방기본법 등 7개 법률*의 위반사항에 대한 자체 수사가 가능하...
경찰청은 설 연휴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함으로써 연휴기간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우선, 최근 5년간 통계를 분석해 서평택 분기점 주변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30개소 구간을 선정하고, 이 구간에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교통사고 위험 시간대와 장소에가시적인 순찰을 반복하고, 이동식 무인 단속 장비 66대를 상습 과속 구간에 배치하여 과속으로 인한 사고...
정부가 고용시장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1분기 중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해 90만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1월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 1월 고용동향 주요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
1월 취업자수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강화된 방역조치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98만 2000명 감소하며 전월 보다 감소폭을 확대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동향 분석에 따르면 취업자는 2581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4.3%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했고, 청년층 고용률은 41.1%로 전년동월대비 2.9%p 하락했다. 경제활동 참가율도 60.9%로 전년동월대비 1.7%p 하락했다. 실업률은 5.7%로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했고...
정부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시행된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자가 1만명(2월 8일 기준)이 넘었다고 밝혔다.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예술인은 문화예술 창작.실연.기술지원 등을 위해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그간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예술인들도 고용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 현황을 보면,1개월 이상의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이 81.2%로 대다수이며, 1개월 미만의 계약을 체결한 단기예술인...
# 나고향 씨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신축년 설 연휴도비대면으로 보내기 위해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 화상 모임방 이용방법을 알려드렸다. ‘우체국 쇼핑’에서 장을 보고 차례는 온라인으로 지낼 예정이다. 조카들 세뱃돈은 모바일 페이로 보낼 계획이다. 가족, 친척들과 함께 만나 즐기던 설 명절 분위기는 그립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강화를 위해 정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비대면 모임을 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추석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개선해 이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