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정창규본부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8일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 사장 유태열)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GKL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양파 파종시기를 맞아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 양파 재배농가에 방문하여 양파 파종 작업을 도왔다. GKL은 농협과 함께 올해 네 번에 걸쳐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여 농촌지역 일손부족해소를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GKL 관계자는“그동안 농촌일손돕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농가와 연결이 어려워 참여를 ...
한국노총과 아르헨티나노총(Confederación General del Trabajo de la República Argentina, CGT)은 10월 27일(화) 오전 9시 화상 간담회를 열고, 양국 노총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헨티나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Alfredo Carlos BASCOU) 대사 주재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국 노총은 코로나19 팬더믹, 신기술과 일자리 관련 문제들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이에 대한 국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동명 ...
가을철 산행중 야생버섯이나 약초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야생버섯과 약초에 대한 상식과 구별법을알아볼까요?[야생버섯편 상식]① 식용 불가능한 독버섯이 더 많다?!알려진 버섯 약 1,900여종 中 식용가능 버섯 약 200여종, 그외 버섯은 독버섯이거나 식용불가☞ 독버섯은 독성에 따라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음② 잘못된 상식으로 구분하지 말자!...
2016년부터 최근 3년간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건설업 종사자였으며, 추락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사진)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최근 3년간의 중대재해조사보고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업에서 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 건설업 1,312명(51.0%), 제조업 673명(26.1%), 서비스업 등의 기타업종 590명(22.9%) 순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은 건설업에서 발생한 주요 발생형태는 ‘떨어짐’ 사고로, 연도와 관계없이 전...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의 기업 98곳이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광인재를 발굴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19일부터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1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0 관광산업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행사 포스터.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사관계제도·관행개선위원회는 16일 ‘근로자 대표제도 개선에 관한 노사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는 근로자 대표 선출시 과반수 노조가 있으면, 근로자 대표 지위를 그대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과반수 노조와 노사협의회가 모두 없으면, 근로자의 직접·비밀·무기명 투표로 근로자 대표를 선출하고 3년 임기를 보장하기로 했다. △ 사진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논평을 통해 “근로자 대표의 민주적 선출절차 및 방법, 지위 및 활동 보장에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었던 상황에서...
행정안전부는 14일 단풍철인 10월에 연중 가장 많은 등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국립공원 17개 산 기준 2898만 명이며 그중 10월은 연중 가장 많은 410만 명이 다녀갔다. 국립공원별로 살펴보면 북한산에 가장 많은 탐방객 557만 명이 다녀갔으며 무등산 316만 명, 지리산 301만 명, 설악산 287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10월은 가을 단풍으로 인해 평소보다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사고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
조선내화(주)광양공장(공장장겸 생산부문장 신윤철)과 노동조합(지부장 장정근)은 8일광양공장 회의실에서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김문수 상임부의장,김성희,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 신윤철생산부문장 겸 공장장,장정근 노동조합 지부장 과 전남지역 노사민정 관계자10여명 이참석했다 전남도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 주관으로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는 산하 5개조직을대상으로지난 8일 각 사 회의실에서 회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하여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한국노총전남본부 상임부의장, 김성희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의장 , 장정근 광양지역 사무국장등전남노사민정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환경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선언식을 가졌다. 선언식에는 여수광양항만관리(주), 여수광양 항만공사, (주)선우 이엔지, OCI (주)광양공장, 조선내화(주)광양공장 등 5개 사업장이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
담양군(군수 최형식)과 청년정책협의체는 7일 관내 기업체 4곳과 인구감소 문제 극복과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인구늘리기 릴레이 민관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협의체는 지난달 16일 1호 협약을 체결한 후 금성농공단지 입주기업체 4곳과 협약을 체결하며 ‘담양愛 주소갖기 운동’ 분위기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경향산업, 태성전기, 세아푸드, 삼진산업은 인구 감소 문제를 지역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