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정창규본부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인기제품인 수제햄세트와 가정간편식세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 특히,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 고품격 햄이다.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입자가 살아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4배 확대, 청탁금지법 일시 완화(10→20만원)와 연계한 설 선물보내기 캠페인 전개,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 등 민생 및 농가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1. 성수품 수급 동향 및 전망 주요 성수품* 수급은 평년보다 가격이 다소 높은 상황에서 공급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임승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임승순)은 지난 1.11.(월) 광주 광산구 평동공단 소재폐합성수지를 취급하는 ㈜씨씨씨폴리머의사망사고사고원인조사와 감독을 실시하고 이와 유사한업종의 사업장에 대해패트롤점검·감독을 연계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1.11.(월) 12:41분 경 광주 광산구 소재 ㈜씨씨씨폴리머에서재해자가 「용융기 재료투입구」에 폐수지를 투입하는 과정에서스크류컨베이어에팔이 끼여 사망하였다. 1.12.~ 13. 감독결과에 따라 체인벨트 방호조치 미실시 등 법위반사항18건에대해...
전라남도는 수산물 가공·수출업체의 품질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장비 보급 지원사업에 54억 원을 투입,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통관절차와 위생, 검역절차 등을 강화해 수산물 수출업계에 경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전라남도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집중 지원에 들어갔다.이 사업은 수산물을 단순 가공하는 어업인과 수산식품 제조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비는 신제품 생산을 위한 가공설비와 위생 향상을 위한 이물질 선별기, 금속검출기, 자동 포장 장비 ...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선물한도가 2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됨에 따라 대대적인 설맞이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도가 직접 운영중인 남도장터를 비롯 해남미소, 보성몰 등 시군 온라인 쇼핑몰에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설맞이 특판 할인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남도장터는 선물한도 인상에 맞춰 한우, 전복, 굴비, 건강기능성 식품 등으로 구성된 49개 선물세트를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 가격대로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품목별로 최고 76%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해...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그동안 실시해온 선제적인 검사가 감염자 조기 발견 등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 나름의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이후 올해까지 31만 9천 600여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가 실시됐으며, 이는 전남 전체인구의 17.3%에 해당된다. 특히 전라남도는 전국 요양기관 등에서 집단감염이 여러 차례 발생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7만 4천 600여건의 선제적인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순천시와 광양시...
전라남도는 강한 한파와 폭설로 도내 해역에 저수온 경보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장 동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어가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함평만 해역은 저수온 경보가, 목포 달리도부터 해남 송지면 남단을 비롯 고흥 득량만과 여수 가막만은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저수온 대책 종합상황실 및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현재 전라남도와 시군이 구성한 현장대응반은 저수온 해역의 어...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교통 종사자의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에 나섰다.전라남도는 8일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 원,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설 연휴 전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그동안 전라남도가 중앙정부에 12차례에 걸쳐 운수업계 특별재정 및 종사자 생계비 지원을 강력히 건의한 결과 이뤄졌다.지금까지 전라남도는 도내 택시 운수종사자 13만 272명에게 국비 포함 98억 원을, 시외버스 운수종사자 7...
전라남도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해 국비 504억 원을 확보하고, 수송 분야의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국비는 지난해 197억 원보다 2.6배 규모로, 도비 57억 원과 시군비 19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751억 원이다.전라남도는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전기승용차 3천 500대, 전기화물차 1천 100대, 전기이륜차 800대, 전기버스 10대, 수소자동차 300대 등 총 5천 710대를 보급 할 계획이다.각 차량별 지원금으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1천 420만 원부터 1천 660만...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남행복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조기 발행을 추진한다.전라남도는 오는 3월까지 5천억 원, 6월말까지 1조 원 전액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며, 이를 달성할 경우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올해 452억 원의 국도비 지원금 전액을 시군에 조기 지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관단체들과 구매 릴레이 운동 및 협약을 추진하고, 각종 지원수당과 연계한 정책적인 발행도 확대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