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5 (토)
'엄종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목포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차원에서 임시휴관했던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27일부터 재개한다.시는 그동안 각 시설 휴관 중에도 돌봄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경로식당 이용자에 대한 대체식 지원(복지관), 긴급보육서비스(어린이집), 긴급돌봄서비스(지역아동센터)를 운영했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지속돼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대상 시설은 사회복지관(3), 노인복지관(4), 장애인복지관(2), 경로당(188),어린이집(187), 지역아동센터(40), 청소년 복지시설(6), 여성복지시설(6) 등 총 436개소이다.다만,...
목포시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行 3禁’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크 착용이 가장 현실적인 방역대책이라는 판단으로 방역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동참을 호소했다.방역수칙은 ▸3행(行) ①마스크 착용하기 ②자주 손 씻기 ③사람 간 거리는 2m 이상 유지하기 ▸3금(禁) ①아프면 외출(여행)하지 않기 ②밀폐ㆍ밀집ㆍ밀접(3밀) 장소 방문 하지 않기 ③침방울이 튀는 행위, 신체 접촉 자제하기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시민 마스크 쓰기와...
전라남도는 26일 전남의 각종 현안인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 최근 핵심으로 대두된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본격 발벗고 나섰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여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기된 정책지원과 내년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우선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적극 찬성을 밝히고 낙후인구소멸지역에 따른 균형발전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오는 9월까지 인구소멸지...
전라남도는 내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에 대한 공모에 착수했다.공모기간은 27일부터 8월 26일까지로, 신청서는 8월 17일부터 26일 기간에 한해 접수한다. 관심 있는 시군은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전라남도는 9월말까지 서류현장정책평가를 실시해 10월 2개 섬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평가는 섬 가꾸기 전문가 8명 이내로 평가단을 구성해, 섬의 독특한 생태자연문화역사 등을 중심으로 섬 마을 활성화와 잠재력, 사업 추진가능성, 주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제1회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순천 별량 소재 ‘화가의 정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쁜정원 함께 나눠요’를 주제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꾼 개인정원과 근린정원 등 총 36개소가 응모했다.선정결과 대상 1개소(산림청장상)를 비롯 최우수상 2개소(도지사상) 우수상 5개소(도지사상) 특별상 3개소(도지사상) 등 1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심사지표는 ▲정원의 디자인 및 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 품질 및 완성도 ▲역사성 및 관리상태 ▲지역민과의 공...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섬진강 수산자원 종 보전을 위해 구례곡성 섬진강변에 어린 참다슬기 65만 마리를 방류했다.다슬기는 청정 1급수인 강이나 하천에서 서식한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9종의 다슬기 중 ‘다슬기’와 ‘참다슬기’ 2종이 섬진강 수계에서 살고 있다.최근 건강보조식품 재료로 각광 받은 다슬기는 구례곡성 섬진강 지역의 특산품으로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 중 하나다.이번 방류한 어린 다슬기는 지난 5월 섬진강에서 확보한 토종 어미에서 생산한 인공종자를 약 70일간 7㎜이상으로 키운 것이다. 내년 3월 무렵에는 1.5㎝...
전라남도는 23일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유망 중소기업 15개사를 올해‘전남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주력산업 대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장잠재력과 일자리창출 역량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왔다. 그동안 2018년 15개사, 지난해 16개사를 선정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75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올해 선정된 15개 기업은 ▲㈜승진엔지니어링 ▲㈜협성히스코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대한식품 ▲㈜스위코진광 ▲㈜사카팬코리아 ▲㈜엠이시 ▲광양주식회사 ▲...
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확인과 함께 화장지, 김, 계란, 누릉지, 죽, 곰탕, 라면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특히 이번 예방활동을 통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뿐 아니라 64세 이하 공적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로운 저소득 독거 장년가구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박현주 연동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고독사 위험에 처해있는 독거가구에 혼자가 아님을 알려드리고 이웃과 지역사회의 사랑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신흥동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2일, 코로나 19 감염 및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광주ㆍ전남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솔선하여 안전수칙 지키기에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캠페인은 주민자치회 회원 20여명 (회장 천에녹)과 동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미의 거리 및 하당 일원에서 실시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 ...
김영록 전남지사, ‘코로나19’ 35번째 확진자 긴급 발표 -전남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25일까지 연장-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인 전남 35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전남 35번 확진자는 직장은 광주, 거주지는 보성인 30대 여성으로 광주 17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며 “지난 18일 오후 3시께 보성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19일 새벽 1시께 ‘양성’ 판정돼 순천의료원으로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