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송기홍부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UEA 사무국이 주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화상회의로 복합 개최한다. 29일부터 3일간 여수시 공식 유튜브 ‘여수이야기’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의로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도시환경협약의 정신을 계승하고, 현재 우리 인류에...
여수시 2022년도 생활임금이 1만 원대로 첫 진입한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6일 열린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정병식)에서 2022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0,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2021년 생활임금 9,640원 보다 360원(3.7%)이 늘고, 2022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840원(9.2%) 많은 금액이다.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인상률, 유사직종 임금 인상률,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 지역 내 여러 여건을 고려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내...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이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해 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한가위, 마음 한 상차림’ 행사를 열었다. 한화솔루션(주)여수공장(총괄임원 안인수)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 230명에게 ‘명절 음식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한화솔루션 황명상 부장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부친 전 3종(산적‧새우전‧동그랑땡)과 서대찜, 약밥, 송편, 양갱, 맛밤, 식혜, 두부과자 총 8종의 푸짐한 명절 음식들로 키트를 꾸렸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7일 오후 여수엑스포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날 권 시장은 귀성객들에게 마스크와 항균티슈를 전하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또한 “여수엑스포역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진단키트)’를 받으면 30여 분 내에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다”면서 선제적인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에 주력했다.한 귀성객은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걱정은 되지만 고심 끝에 내려...
여수시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9천500여만 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전 차량 180대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한다.여수시는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전국적인 코로나19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선제방역 일환으로 이용객이 많고 밀집도가 높은 시내버스에 자동 방역기를 도입하기로 했다.지난 16일부터 관내 시내버스에 설치를 시작했으며, 9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외버스터미널과 여천시외버스정류장 2개소에는 얼굴인식 온도측정기 설치를 마...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7개 읍면동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청결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23일은 마무리 청결활동을 펼쳐 연휴기간 동안 어지럽혀진 시가지를 청소할 계획이다.5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배치해 각종 청소관련 민원의 신속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특별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 특별방역대책의 핵심메시지는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 인원으로 고향 방문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자인 경우 방문을 자제하거나 미루기 ▲귀가 후 집에 머물며 증상 관찰 및 적극적 진단검사 받기다.시는 핵심메시지를 SNS, 홈페이지, 마을방송, 문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수엑스포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
여수시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여수시는 입장문을 통해 “관광산업은 우리 여수의 미래 먹거리이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시 관광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개발이 시급한 시기로, 당초 계획된 2024년까지 준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의회가 제기하는 레지던스 철회, 신월~경도간 교량예산 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웅천 의료시설용지 매각은 관련법에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최근 헐값 매각, 깜깜이 매각 등 허위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웅천 의료시설용지는 2016년 준공돼 6년간 매수자가 없어 미매각 된 토지로 최근 관련법에서 정한 추첨방식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매각 공고해 공정하게 낙찰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최근 헐값 논란에 대해 “상업용지, 주거용지, 의료시설용지는 용지별 행위제한 및 목적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의료시설용지...
여수시가 지난 13일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여수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회 본회의장은 엄격하게 회의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는 곳으로, 본 질문과 관련 없는 보충질의로 회의 규칙의 원칙이 무너져서는 안된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의사 운영상의 미비된 규정을 바로 세워 원활한 의사운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이날 여수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 경도 연륙교 관련 시정질문에 따른 보충질문에 서완석, 이상우 의원이 연륙교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