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나문철차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버섯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을 발간하고, 「독버섯 바로알기」앱을 업데이트하였다.□ 매년 버섯의 발생이 많아지는 가을철이 되면 무분별한 야생 버섯 채취와 독버섯섭취로 인한 중독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식용버섯과 유사한 독흰갈대버섯, 노란개암버섯, 바늘싸리버섯 등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에서는 중요한 산림유전자원인 버섯의 정확한 동정 정보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독버섯 23...
서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 현황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구 및 연접지역 등을 대상으로 산림항공본부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항공예찰조사는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군산시 등 관내 15개 시·군에서 실시할 것이며, ’20년 5월 이후 발생한 피해고사목 등에 대한 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하여 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및 설계도서 작성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예찰 조사로 발견된 고사목 등에 대해서는 지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사태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산사태 발생 예측을 기존 1시간 전에서 12시간 전까지 미리 예측하는 12시간 산사태 조기 경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12시간 산사태 조기 경보시스템은 기존 1시간 전 예측시스템인 KLES(Korea Landslide Early waning System)모델에 12시간 예측강우를 반영하여 현 시간을 기준으로 3시간, 6시간, 9시간, 12시간 전에 산사태 발생을 예측한다.12시간 예측강우는 기상청 초단기예보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3일 남원 광한루원 상가 및 서문 일대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운영 목적은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규제 완화 및 불편을 줄이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했던 규제혁신 사례와 2021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소개하였고, 마스크 등을 나눠주었다.□ 서부지방산림청장(조준규)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분야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1일(수)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산림약용자원 지능형(스마트) 연구온실 활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연구소에서는 약용자원의 대량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ICT 기반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 온실’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의 활용방안 모색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에 목적이 있다. 특히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22년 산림형 디지털 스마트 온실 시설 확충 계획을 세우고 있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24일(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농림기상 분야 공동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3회 산림청(청장 최병암), 기상청(청장 박광석),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정책협력회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기상청·농촌진흥청(이하 3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산림 생태계 영향·취약성 평가 및 재난재해 대응 체계 구축과 다부처 연구 협력을 위하여 지난 2018년 12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新)기후변화 시나리오 산출 및 생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사)한국조경학회와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 설계디자인” 공모를 10월 29일까지 추진한다.O 당선작은 2022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으로 조성된다.□ 세계조경가총회는 전 세계 77개국, 조경가 2만 5천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조직으로 1948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5개 지부가 활동 중이며, 2022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조경가 대회는 3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고 대회가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 미생물 소재 확보방안과 활용기술 개발에 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 전략을 모색하고자 오는 9월 1일(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 미생물 소재 발굴과 산업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향산홀 및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생물 소재 발굴 및 산업화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미생물연구과’를 신설함에 따라 산업적으로 유용한 미생물 자원을 발굴·활용하기 위한 연구 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는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1일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2021년 마음을 읽는 숲 편지’를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음을 읽는 숲 편지’는 2017년부터 운영하였던 ‘사랑의 책 이어가기’의 아쉬웠던 점을 정비하여 2021년 8월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책 이어달리기 운동이다. 기존 ‘사랑의 책 이어가기’는 책을 전달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을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신규 공무원들이 다소 배제가 되었던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마음을 읽는 숲 편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