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김동규차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인프라 확충 - -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 조성 총력 - 민선 7기 4년, 광양시는 시민 맞춤형 도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해 머물고 싶은 도시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발맞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업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광양시는 7일 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현실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구체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는 시, 경제계, 학계, 마을공동체 리더, 귀농·귀촌인, 청년·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인구정책 시행계획, 인구 영향분석,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등 인구정책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광양시 인구현황 보고, 인구정책...
광양시는 민선 7기 3주년이자 4년 차가 시작되는 시점에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녹색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녹화분야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밝혔다. 기후변화 위기 시대에 나무 심기가 세계 각국의 주요 의제로 확산되는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통해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공원녹지과를 공원과와 녹지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으며, 이로써 민선 7기 4년 차 정현복 시장의 역점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구축’에...
올해로 40을 넘긴 A씨는 일찍이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후 타지에 가서 결혼해 아이를 낳고 생활하던 중 남편의 사업 실패로, 지금은 친정인 광양으로 내려와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지내고 있다. 당장 취업이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결혼 전 사회 경험이 적었고, 경력단절 기간도 길어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 주민센터 복지상담팀의 연계로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을 권유받았다. A씨는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을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요령, 모의 면접, 직장 예절 등을 배우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으며...
광양시는 오는 9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선다. 시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에 따라 체납액 납부 여건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체납액 납부안내문과 카카오알림톡,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등으로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홍보활동을 시행한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가상화폐·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경호 부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직속실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김경호 부시장은 “오늘은 민선 7기 4주년의 첫 달이 시작되는 날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남은 1년간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민선 7기 공약사항과 각종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부서장 책임하에 점검하고 시...
광양시는 민선 7기 들어 5대 핵심공약에 3개 관광분야를 포함하는 등 관광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시민이 누리는 일상관광, 관광객이 다시 찾는 관광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먼저 향유하고 관광객이 만족하는 문화․관광 매력을 창출하고, 권역별 특화된 관광자원을 확충해 사계절 체류하는 관광도시로 육성하며,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할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 이후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나 개별·소규모 여행과 웰니스·힐링·치유의...
광양시는 7월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사각지대 없는 피해지원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득이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한다. 시는 지난 6월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지원규모, 지급방법 등 지급안을 마련했고, 7월 1일 광양시의회와 협의해 총 379억 원 규모의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7월 23~30일 개회되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을 승인받아,...
광양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7~8월(2개월간) 피서지 바가지요금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표시 이행, 법정계량단위 사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농업지원과, 식품위생과, 관광과, 매실원예과, 철강항만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대표적 여름 휴양지로 꼽히는 백운산 4대 계곡과 민박, 유원지, 캠핑장 등 피서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해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시정목표로 내걸고 지난 3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1년의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민선 7기 지난 3년은 광양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1년은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광양의 미래 100년 발전의 토대를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가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할 예정이다. 1. 민선 7기 3년 주요 성과 민선 7기 3년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시정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