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김동규차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9월 9일 락희 호텔에서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이라는 대주제로 시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광양시 인구정책을 논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분과위원과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가 함께하며 광양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 의견에 기반한 시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층 유출과 은퇴인구 증가 등에 따른 광양시 인구 현실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인구플러스, 청년이 답이다’라는 소주제로 참가 신청을 받아 원탁토론 ...
광양시 SNS 캐릭터 매돌이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처음 도전해 본선에 진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예선에서 참가한 총 101개 중 지역․공공부문에 각각 10개의 본선 캐릭터를 선정했으며, 매돌이는 지역 부문 8위의 득표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온라인 투표는 8월 24일~9월 6일 진행되며, 전국 최고 캐릭터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시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kocca.kr/ourcharacter/main.do?con=m...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첫날인 지난 24일 지급률 33%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옥곡면은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면 지역은 마을회관 등의 순회 배부로 신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청요일제 실시로 신청인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게 해 시민들의 만족감을 더했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해 1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보다 배부장소를 늘려 인구 밀집을 방지하는 등 방역관리도 놓치지 않았다. ...
광양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기존 1천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2021년 8월 11일부터 발생하는 재난 및 사고에 대해 최대 2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없이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 지...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해 8월 23일 21시부터 광양지역이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와 읍면동장, 유관기관과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영상회의실(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5~8일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황을 재점검하고, 부서장 중심으로 지정마을별 재난재해 대비 현장예찰 활동 강화 등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단체, 시민의 온정 어린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9일 김경호 부시장,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해송산업(주)(대표 정종구)에서 정기후원 CMS 50계좌 △소낭구에서 CMS 33계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19기 일동 50만 원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 서호성 대의원 1백만 원 △금호교회 유아유치부 어린이 일동 30만 원 △너나들이(회장 황규철)에서 20만 원 △정옥수 ...
광양시는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략정책실 내에 ‘은퇴자활력도시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설치하고 지난 20일 현판식을 가졌다.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사업은 은퇴자들이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고, 은퇴자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특화 사업이다. 철강과 항만산업이 지역경제의 양대 축인 광양시는 지역구조 특성상 숙련된 기술자와 고소득 종사자가 많은 도시이다. 근로자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
인구 15만 명으로 해마다 성장하는 도시, 대한민국 소재산업의 중심지, 일자리가 많은 젊은 도시 광양! 광양시는 합산출산율이 1.27명으로 타 지자체보다 높고, 평균연령은 41.6세이며 영유아 청소년 비율이 전체 인구의 27.9%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해...
광양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구 50만 명 미만 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해 발표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광양시는 100점 만점에 총점 95.861점을 받아 재정역량 3위, 행정서비스 10위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3위를 차지했다.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시 경쟁력 평가’는 지방자치시대 전국 광역·시군 단위 각 지자체의 발전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척도이자 자치행정의 바람직한 방향을 점검하는 지표로, 인구 50만 명 이...
피앤오케미칼, 포스코HY클린메탈에 이어 포스코리튬솔루션(주)과 지역청년 우선채용에 뜻 모아 - 광양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포스코리튬솔루션(주)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경호 부시장과 이성원 포스코리튬솔루션(주) 대표이사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산업 관련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