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가 주관한 일자리창출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2021년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식이 28일 남해화학에서 개최됐다.
남해화학 이재근공장장과 최용선노동조합 위원장, 전남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현장의 불확실성을 적극 차단하여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각종 재해로부터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전남지역 노사관계가 우수하고 타사업장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전남도내 30개사업장을 노,사단체 추천을받아 지난 8월부터 일자리창출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노사공동 협력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