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호 새한 노동조합 위원장

여수국가산단내 남해화학 협력사 새한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신상호 현 위원장이 조합원 압도적인 지지로 3선 고지에 안착했다 

지난5일 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현 위원장인 신상호 단일 후보가  투표에서 조합원 83%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에 당선됐다.

신상호위원장은 당선인사말에서 “조합원 동지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받았다"면서 "동지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3년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노.사간에 문제는 항상조합원 중심의 노동운동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상호위원장은  2015년 노동조합 결성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한국노총전남본부 여수지역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노총 전남본부 조직국장과 운영위원을 맡아 지역 노동운동의 활성화와 산업평화 정착에도 기여하고있다  

또한 신위원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2019년부터2020년까지 국제라이온스 355B3 전남동부지구 봉사클럽인 여수한려 라이온스클럽 제39대 회장 역임과 2021부터 현제까지는 1지역2지대 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맡은 소임을 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