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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사고 사태, KB금융지주가 직접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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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모펀드 사고 사태, KB금융지주가 직접 해결하라!

KB증권지부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 개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재진) KB증권지부(지부장 김동민)는 30일 오후 6시 여의도 KB금융지주 앞에서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다.

KB증권지부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 ©김정우 기자
KB증권지부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

지난 23일 KB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라임펀드 가입 피해자들에게 가입금액의 40%를 선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투자 피해자들의 계속되는 항의로 KB증권 노동자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 

발언 중인 김동민 KB증권지부장 ©김정우 기자
발언 중인 김동민 KB증권지부장

김동민 KB증권지부장은 "라임사태 이후 KB증권은 말도 안 되는 보상안을 내놓았다"라며 "KB금융지주가 직접 나서서 사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내놔야 한다. 우리 지부가 앞장서서 투쟁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발언 중인 김기원 증권업종본부장 ©김정우 기자
발언 중인 김기원 증권업종본부장

김기원 증권업종본부장은 "어느 회사나 회사의 홍보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고객들의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비용이다. KB금융지주는 지금 고객의 신뢰를 얻는 회사가 될 것인지 탐욕스러운 회사가 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빠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발언 중인 김필모 사무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정우 기자
발언 중인 김필모 사무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

김필모 사무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이번 사모펀드 사태는 금융감독원의 소홀한 감독과 운용사들의 사기행각, 도덕적 해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금융 사기사건이다"라며 "KB금융지주는 고객 신뢰 복원을 위해 하루빨리 피해자 가입금액 전액 선지급을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KB증권지부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 ©김정우 기자
 KB증권지부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

결의대회 참여자들은 이날 투쟁결의문을 통해 KB금융지주에 △KB증권만이 아닌 KB금융지주 차원의 사태수습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합당한 보상 결정 △판매 직원에 대한 보호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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