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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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여수지청·안전공단·지역사업장과 더불어 전남동부지역 안전보건포럼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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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용부 여수지청·안전공단·지역사업장과 더불어 전남동부지역 안전보건포럼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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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피해근)은 사업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안전정보를 적기에 공유・제공하고, 자발적인 ‘지역 안전사랑방’으로서 역할을 할 안전·보건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여수지청과 안전공단전남동부지사는 그간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은 정부에서 사업장으로 일방적 소통에 그치고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가 떨어져 현장의 체감과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반성 아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정보를 적기에 공유・제공하고 안전 탐색, 개선,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안전모임(안전보건포럼)이 활성화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고용부 여수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에서 전남동부지역의 각 지역별, 업종별 포럼을 대표하는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보건포럼이 향후 지역내 안전탐색의 장이자 사망사고 감축의 핵심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피해근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우리 지역의 특징을 충분히 반영하여 안전보건포럼을 운영함으로서 우리 지역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김호주 안전공단 지사장은 “안전보건포럼을 통해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참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용부와 공단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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