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촉촉한 봄비가 내린 25일, ‘천년고찰’ 장성군 백양사의 고불매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불매는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화엄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와 더불어 대한민국 4대 매화로 손꼽힌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중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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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올해 엘리뇨 영향 등으로 폭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폭염일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등에 종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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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0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