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는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히며,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좀 더 따뜻할 것으로 전망되나,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강추위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이 우려된다.최근 5년간 산업현장 한랭질환 재해자는 총 43명(사망자 없음)다. 주로 12월과 1월에 건설업 등 옥외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에게서 발생...
11.17.(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제 활용 우수기업인 ㈜제스파를 찾아 대표이사 및 근로자들(5명)로부터 시차출퇴근제 활용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제스파(대표 김태주)는 건강, 미용기기 유통기업으로 직원의 90% 이상이 MZ세대로 이루어진 청년 친화 강소기업이다, ’20년부터 원거리 출퇴근이나 육아 등 개인 사정이 있는 직원들을 위해 8~10시까지 시간 단위 시차출퇴근제를 적극 도입하여 현재 현장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고 있는 유연근무제 활용 우수기업이기도 하다.이날 참...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은 16일 경기 광명 테이크에서 종합교육협의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종합교육협의체는 지자체·산업·연구·교육계 관계자가 참여해 협력 체계 기반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구다. 서울과 부·울·경 등 7개 지역과 반도체, 바이오 등 5대 미래 유망 산업별로 구성해 지난 3월 출범했다. 현재 협의체에는 150여 명의 외부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이 협의체는 공공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이려면 산업계 등 여러 이해관계자...
15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루이비통 프랑스 본사 총괄이사 발레리 소니에씨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호남노사일보]해양경찰청은 “프랑스 본사 루이비통(LVMH 社)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루이비통(LVMH 社)를 대표해 프랑스 본사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발레리 소니에(Valerie Sonnier) 등 3명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발레리 소니에 총괄이사는, “이번 해양경찰에서 검거한 ...
한국노총이 정부의 노골적인 노조운영 개입과 통제 시도를 규탄하고, 노조법·소득세법 시행령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10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조법과 소득세법 시행령에는 노조회계공시시스템을 도입하고, 1,000인 이상 노조가 회계공표를 공표하지 않으면 조합원이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15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헌적 노조법·소득세법 시행령 헌법소원 심판 청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노총은 기자회견에서 “노조법·소득세법 시행령이 노조와 조합원의 단결권, 평등권, ...
① 고용률은 63.3%로 역대 최고, 실업률은 2.1%로 역대 최저 기록, 고용률은 21개월 연속 월 기준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견조한 고용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취업자수도 전년동월대비 34.6만명 증가(32개월 연속)하였고,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되며, 상승 국면전환(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② 청년 중 핵심 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도 72.7%로 10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③ 질적 측면에서도 상용직 비중이 56.5%로 10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는정책위원회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국회법사위간사소병철의원을임명했다. 소병철의원은순천·광양·곡성·구례(갑)지역구국회의원으로서현재국회법제사법위원회간사·법안심사제1소위원장·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국회정보위원회위원으로활발한의정활동을전개해오고있다. 더불어민주당제1정책조정위원회는국회운영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등의소관사항에대하여민주당의정책을총괄하는당직이다. 이재명당대표는민주당당헌·당규에따라정책위원회의장의추천및최고위원회협의를거쳐소의원을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임명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위와 같은 불합리한 규제와 불명확한 기준 등 낡은 안전기준을 개선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1월 14일(화) 공포했다.안전기준은 30여 년간 산업현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기업활동과 안전보호를 제약하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22.6월부터 반도체, 건설, 화학 등 업종별로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안전기준과 관련하여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새 정부 들어 개선이 필요한 안전기준...
김동명 위원장, 사회적대화의 전제 조건은 대화 상대방을 인정·존중하는 것 노조법 2·3조 반드시 개정, 대통령 거부권 추진 중단! 윤석열 정권 심판과 노동탄압 저지를 외치는 분노의 목소리가 여의도 일대를 뒤덮었다. 한국노총은 전태일 열사 제53주기를 맞아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대로에서 6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정권 심판! 노동탄압 저지! 2023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들어 한국노총이 네 번째로 개최하는 대규모 집회다.(5월 1일 - 노동개악 저지! 민생파탄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13.(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노사와 국민 의견을 광범위하고 진솔하게 듣기 위해 6,030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설문 대상자에게 관련 제도와 질문을 충분히 설명하는 과정도 거쳤다.주 52시간제 상당 부분 정착되었으나 일부 업종과 직종은 여전히 애로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52시간제(법정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가 상당 부분 정착되었지만, 일부 업종과 직종에서는 여전히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