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상추의 기막힌 효능 ▶신경질, 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
함께 먹으면 더 좋은 과채 조합 14가지 1. 자몽 + 양배추 = 항산화 효과 항산화 효과로 암예방+ 젊음 유지. 양배추에 들어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웬만한 항암제보다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최근 밝혀진 화학물질이다. 이러한 양배추에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을 더하면 이중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딸기 + 파프리카 = 감기 예방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딸기 역시 비타민C가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파프리카와 딸기를 섞은 주스는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효과가 탁월하다. 파프리카는 ...
밤에 먹어도 좋은 식품 6가지 ① 아몬드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해주는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다. 그리고 나트륨이 첨가된 것도 피해야 한다. ② 베리, 감류 감귤류다.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한다. 반면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좋은 밤 간식으로 꼽힌다. 딸기는 1컵 정도, 자...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정상보다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존재하여, 이것이 혈관 벽에 쌓이는 증세이다.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비만, 술, 당뇨 등의 기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다가 50세가 지나면 감소한다. 이에 반해 여성은 남성보다 증가율이 둔하지만, 폐경기 이후에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고지혈증이 50세 이전에 시작된 사람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지혈증은 많은 경우 증상이 없으며, 증세 자체보다도 이에 따른 합병증 발생이 더...
잘못된 운동습관 8가지 1. 적당히 장시간 운동하는 것 천천히, 오랜 시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운동 전략이다. 시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여라. 쉬엄쉬엄 한 시간보다는 쉬지 말고 30분간 고강도로 운동하라. 2. 집중 안하기 헬스클럽에서 머리에 잔뜩 신경 쓰며 운동하는 여자처럼 정신이 딴 데 팔려 있지 마라. 스마트폰은 내려놓고 운동에 집중하라. 3.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하는 것 심박동 운동이 칼로리 소모가 많다고 보는 이들이 많지만 실은 그렇게 빨리 소모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짧은 시간에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
가시오가피의 보약 부럽지 않은 효능 1. 간 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아칸토사이드 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동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며, 수면과 마음의 안정에 효과가 있고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 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 2. 면역기능을 강화 오가피는 “오래 마셔도 독이 없고 몸을 가볍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오가피에는 오가피 배당체인 아칸토사이도(Acanthoside B,D)와 면역성을 높혀 주는 수용성 다당체가 있다. 잎에는 지사노사이드(Chiisanoside...
알고 먹으면 보약, 음식궁합 베스트 ▶된장 & 부추 된장은 콩을 삶아 발효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며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쉽게 벌레가 생기기 때문에 소금이 다량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된장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부추. 된장국을 많이 먹으면 소금 속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부추에 있는 칼륨은 바로 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감자 & 버터 감자를 구울 때 버터를 바르면 부드러운 질감이 버터의 짭조름함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또한 알칼리성인 감자와 산...
수명을 늘이는 행동과 줄이는 행동 ● 낙천적인 사고 : +8년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협심증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자기 비하 : -5년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감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