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는 보성군 ‘세계차(茶)EXPO’ 행사기간에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해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지역농특산품 등)으로 제공하는 제도로서 지역특산물 소비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 도모, 지방제정 보완, 지역소멸 우려완화의 취지로 제정되었다. 박도재 지부장은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차등성과급제도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위한 교육활동 소개자료 작성, 자기평가서 작성, 공개수업 준비, 능력개발계획서 작성 등 과도한 업무로 인해 교육활동이 방해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지금 교육현장은 고교학점제 실시, 미래교육 등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면서 ...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전남 고흥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영민 박사가 선출됐다. 공영민 후보는 같은 당 박진권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따라서 공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송귀근 후보와 리턴매치를 벌이게 됐다. 공 후보는 고흥군수 재도전을 위해 4년의 시간동안 고흥군을 샅샅이 훓었다. 그는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고흥군 16개 읍면, 515개 마을 구석 구석을 평균 3번 이상 다니면서 민심을 살피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공 후보의 목표는 '가보고 싶은 고흥, 머물고 싶은 고흥, ...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민선 3기 전남교육청의 학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그런데도 장석웅 예비후보는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면서 장석웅 후보의 학력관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전남교육청 학력 저하에 대한 입장을 밝힌 장석웅 예비후보의 주장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 수능이 보조수단? … 2024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 35.6% 정시모집 교육부는 정시 확대 기조를 발표한 바 있고, 올해 고등학교 2학년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선생님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학교 중 ‘행정업무거점 학교’를 지정, 운영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김 예비후보가 밝힌 ‘행정업무거점 학교’에는 각 소규모학교의 인력 재배치를 통해 지원하는 행정 인력을 대폭 확충하여 인근 지역 소규모학교 행정업무를 일괄적으로 맡아서 처리해주는 행정업무 중심 학교를 의미한다. 김 예비후보는 교직원 수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업무 부담이 큰 소규모학교의 업무를 축소하여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당선 이후 처음으로 전남을 방문해 영암 대불국가산단에서 조선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인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윤 당선인의 전남 방문은 지역 순회 일환이다. 지난주 대구경북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호남권인 전북, 광주를 거쳐 조선산업 특화산단인 영암 대불국가산단을 들렀다.대불국가산단 방문은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한때 대불산단 조선산업은 생산액 8조 2천억원, 고용 2만 7천 명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생산액이 1조 5천억 원 감소...
제주 4.3의 의미를 돌아보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노총 제10회 평화학교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이번 평화학교에는 한국노총 산하 노조간부 30여명이 참석했다. 제10회 평화학교는 1일차 통일교육을 시작으로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추모했다. 2일차에는 민오름, 관덕정, 북촌 초등학교, 너븐숭이 기념관, 서우봉 진지동굴, 함덕해수욕장, 곤흘동 마을 등 4.3 유적지들을 탐방한다. 김남훈 제주 4.3기념사업위원회 평화기행위원장은 통일교육에서 “4.3항쟁은 자주독립과 분단...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남교육 기본소득(가칭)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교육은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 권리지만, 심화 되는 지역 간 교육격차로 우리 학생들은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지역소멸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기본 소득을 도입하고, 지역소멸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예비후보가 생각하는 기본소득의 규모는 학생 1인당 ...
장진영광양경찰서장과 김대중 전남교육감후보방범순찰하고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의 광폭 행보가 이어진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양읍 생활안전협의회, 읍내 방범대, 서부 방범대, 봉강면 방범대, 광양읍사무소, 광양경찰서 등과 함께 광양지역 우범지대를 순찰하였다. 순찰을 마치고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 광양지역 학생들의 범죄예방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하고,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양학생뿐 아니라 전남의 모든 아이들에게 범죄예방 교육과 더불어 안전 교육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며 전남교육청이 주...
'2022 전남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걷기)대회'가 15일 장성호 앞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이신원)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등반을 통해 노사정이 하나가 돼 전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노사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노총전남본부는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걷기)대회를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로 23년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전남본부 김문수 상임부의장, 석동헌 전남경총 상임부회장,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전남지역노사민정 관계자와 근로자 등 170여 명이 참석...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시사뉴스가 실시한 전남교육감 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예비후보가 장석웅 현 교육감과의 격차를 0.4%로 줄이면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내 초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뉴스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지난 4월 9일~10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장석웅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29.0%,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28.6%로 나타났다. 김동환 후보는 7.9%였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전남교육청 공무원들의 선거법 위반과 관련하여,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남도교육청은 관건선거를 중단하고 학생교육에 매진하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전남도교육청은 수능성적 역대 꼴찌, 청렴도 역대 꼴찌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교육청을 교육감의 선거기구로 전락시키지 말고 학생들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힘쓰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청 간부들의 근평 조작, 교육감 배우자의 황제 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