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완도군 남도장터 콜라보, 여름 맞이 복날 기획전 국내 최대 전복 생산지 완도군에서 복날을 맞아 7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네이버스토어 남도장터에서 진행되며, 활 전복 특대 3마리(마리당 110g 내외), 대복 4마리(마리당 90g 내외), 삼계탕용 6마리(마리당 70g 내외), 소복 8마리(마리당 55g 내외)·13마리(마리당 40g 내외)를 각각 21,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완도산 다양한 해조류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
곡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장비 보급으로 농업인 안전 지킨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5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 일환으로 석곡 월하시 작목반원들에게 안전 장비를 지원했다.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 요소를 개선해 농작업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이날은 농작업 안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단계별 위험요소를 분석해 선정된 농약보관함과 농기구 정리대, 농작업용 의자, 동력 가지절단기 등 총 10종의 안전...
서울시와 여성가족부는 성희롱 성폭력 구제시스템을 움직여라 서울시는 70쪽에 달하는 성폭력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이를 공지하였으나, 막상 피해자에겐 무용지물이었다.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하면 여성권익담당관이나 서울시시민인권보호관에 안내하여 피해자가 안전하게 상담 받고 절차에 따라 해결의 방법을 함께 찾아야 하는 상사와 동료들은 스스로 사건의 성격을 판단하며 피해자에게 오히려 가해를 더했다. 매뉴얼이나 절차가 무용지물이 된 것은가해자로 지목된 전 서울시장의 강력한 위력이 작동했을 것이다. 연이은 단체장들의 직장내 성희롱․...
사진:광주지방경찰청제공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9일 오후 광주청장, 직장협의회장(경위 박정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경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 식을 개최하고 설립증을 교부했다. 직장협의회는 소속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을 위해 기관장과 협의할 수 있는 법적 기구로, 지난해 개정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올해 6월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경감 이하 경 찰공무원도직장협의회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지난 7일 대표를 선...
한국노총이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합의안의 즉각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피해가 전 업종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본위원회를 개최해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논의결과에 대한 빠른 의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노총은 16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이라며 “경사노위는 조속한 시일내에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본위원회를 개최해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논의 결과를 의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2019년 10월 11일 개최된 경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올해 12억원을 들여 지역 간 균형발전과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산면 외 4개면(안양, 장동, 장평, 유치)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3월 조기 착공에 돌입했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정비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기초생활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읍면단위 정비사업이다. 장흥군은 올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에 착공에 들어갔다. 영농기 이전에 공사의 70%를 완료할 목표로, 지역여건과 주민의견을 사전에 ...
순천은명문대합격자가많고사회적으로유명인사를많이배출한지역으로유명해교육도시로일컬어지고있다.최근이러한전통적교육도시의정의와의미에대한재해석과교육정책에대한변화의바람이불고있다.순천시는새로운의미의교육도시로의방향을지역사회와함께모색해왔다.지역활동가,학부모,교사,학생등시민누구나참여하는열린모임을통해소위엘리트교육보다는모든학생이행복할수있는정책으로전환해야한다는의견이모아지고있다.교육도시의정의도명문대를많이보내는도시가아니라지역의변화를이끄는사람이길러지는‘지방교육자치도시’로설정하고,교육정책에다양한변화를시도하면서전국적인관심을받고있다.민관학교육거버넌스,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
장성군, 청년근속장려금 지원 규모 ‘대폭 확대’ 이미지 장성군이 2020년 전라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시행 이래 최대 규모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장성군은 상반기에 10개 기업 17명의 청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 시작과 함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총 13명을 지원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기업...
노지감귤 검은점무늬병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장마철 잦은 비날씨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주의보를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 자료에 의하면지난 6월 10일 시작된 장마는 평년(30일)보다 길게 이어지면서 강우일수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일부터 3일간 비 날씨를 보이고, 7월 말까지 흐린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노지 감귤원은 검은점무늬병, 시설하우스는 정전에 의한 고온 피해, 밭작물은 역병 및 덩굴마름병 발생 등이 우려되고 있다. 6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제주...
광주의 공예산업과 도심재생을 연계한 지역기반 특화 아이디어가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조성 사업’이 공공‧문화건축물 부문 대한건축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우리나라의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하는 행사로, 국토·도시·경관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광주시와 남구는 양림동의 노후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적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