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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 자가 진단법

기사입력 2021.05.0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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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건강 자가 진단법
         

    1.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간기능이 현저히 저하됐음을 의미한다.

    2. 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술이 깨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 간의 알코올 처리 기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3.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불쾌감이 있다.
    - 간세포의 파괴가 진행되면 등 뒤에서 상복부에 걸쳐 답답한 느낌이나 통증, 불쾌감이 든다.

    4.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고 남성의 경우 성기능장애나 여성형유방증이 생긴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 장애가 발생한다.

    5. 배에 복수가 차고 붓거나 또는 가스가 차거나 방귀가 자주 나온다.
    - 간상태가 악화되면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기며 전조 증상으로 갑자기 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

    6.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 간의 이상으로 비타민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7. 피부가 가렵다.
    -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피부에 침착된다.

    8. 대변이 흰색이고 소변이 진한 갈색을 띤다.
    - 담즙이 막혀 대변에 섞이지 못해 흰색으로 나타난다.

    9.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 줄무늬가 생겼다.
    - 만성 간염일 가능성이 있다.

    10. 손바닥, 팔, 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 간경화나 만성간염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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