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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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극야'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오피스 스릴러![호남노사일보]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단막극 ‘극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첫 번째 작품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야’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스릴러다.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지에 놓인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재원은 극 중 주류 유통 회사에서 실적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업팀 과장 최수열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철인왕후’,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낸 이재원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연기한다.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절대그이’, ‘빅이슈’ 영화 ‘살수’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최성원은 수열과 오랜 친구이자 같은 회사 영업팀 대리 유연훈 역을 맡았다. 영업에는 소질 없는 성정 때문에 항상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는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스폰서’, ‘18 어게인’을 비롯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희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김강현은 수열과 연훈의 친구이자 같은 영업팀 과장 김정근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정근은 치고 빠지는 법을 제대로 아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너무 다른 세 캐릭터의 묘한 관계를 그려낼 세 배우의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KBS 공채 성우에서 드라마 ‘기적의 형제’, ‘스물다섯 스물하나’, ‘킹덤’, 영화 ‘킬링 로맨스’, ‘비상선언’, ‘킹메이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세웅은 극 중 주류 유통회사의 상무이자 회사 돈을 뒤로 몰래 빼먹는 잔인한 능구렁이 고상무 역을 맡아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과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년간 ‘KBS 드라마 스페셜’은 멀티플랫폼 전략(극장-OTT-TV)을 시도한 KBS 최초의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 6편(2021년 4편, 2022년 2편)을 최초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 선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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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이경규X박나래X덱스, 부상 투혼 빛났다! 프로美 가득[호남노사일보]‘웃는 사장’ 세 식당이 최고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27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10회에서는 세 식당 모두 최고 주문량을 기록하면서 황금 배지는 어느 식당이 가져가게 될 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치열한 저녁 영업 대결을 펼쳤다. 여섯 번째 저녁 영업을 시작한 세 식당은 강율의 “숨 안 쉬고 일하고 싶다”는 저주에 걸렸다. 오픈 하자마자 세 식당 모두 주문이 터지기 시작했고, 공유 주방은 세 식당의 배달 주문 소리로 꽉 채워졌다. 마라 칼국수와 마라탕을 판매하는 이경규 식당은 토핑 추가 늪에 빠졌다. 특히 이경규는 복잡한 토핑 추가에 혼란을 겪었고, 그걸 눈치챈 직원 남보라와 오킹은 토핑을 미리 담아두는 센스를 발휘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점심 영업 여파로 묵은지 삼겹살 김밥 재료가 부족한 것을 확인한 덱스는 미리 소분해 둔 밥으로 대체했고, 이 외에도 묵은지, 치킨 등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음식 준비를 마쳤다. 덱스는 또 급한 나머지 밥을 덜어내던 숟가락을 부러트려 보던 이들을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현민은 많은 주문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사장 강율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기존 메뉴들과 조리법이 다른 콩국수 주문이 들어온 강율 식당은 난항을 겪었고, 한 번에 많은 주문을 소화해 재료를 다시 준비했다. 박나래 식당이 치킨 관련으로 컴플레인 전화를 받자 사장 강율은 “우리는 진짜 전화 안 온다”며 자부했지만, 곧바로 첫 고객 전화가 울렸다. 주문이 몰렸던 시간에 메인 메뉴인 아란치니가 누락되어 전화가 왔던 것. 사장 강율은 침착하게 주문 영수증을 확인했고 빠르게 대처해 누락된 메뉴를 재배달했다. 그러나 강율은 또 한 번 울린 전화에 넋이 나갔고, 깐풍 닭강정 소스가 새어 나와 운영 개선에 대한 요청 전화에 포장 방법을 다시 확인했다. 강율 식당의 컴플레인 전화는 끊이지 않았고, 모든 문제를 빠르게 대처한 사장 강율은 고객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해 전달했다. 윤박은 후폭풍이 지나고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 박나래 식당이 메뉴를 누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십분 이해하는 등 웃픈 상황을 유발하기도. 박나래 식당은 이미 들어온 주문들로 정신없는 가운데 대량 주문까지 들어와 혼란을 겪었다. 특히 덱스는 주방에서 넘어져 크림소스가 얼굴에 쏟아졌지만, 배달 음식을 먼저 챙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사장 박나래가 연일 감탄했다. 박나래는 들어온 주문이 거의 마무리되자 덱스의 상태를 살폈고, 덱스는 그제야 “안 괜찮아요. 저 퇴근해도 돼요?”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반면 이경규는 쉴 틈 없는 영업에 그동안 겪고 있던 손발 저림 증상이 심각해졌다. 앞서 점심 영업이 끝나고 한의원까지 방문한 이경규가 계속 힘들어하자 오킹은 걱정된 마음에 영업 중단을 권유했지만, 이경규는 들어오는 주문 소리와 호평으로 가득한 고객 리뷰에 힘을 내어 프로 사장님답게 영업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물 밀려 들어오는 주문으로 잘 나가던 박나래 식당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이미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져 아파하던 박나래가 영업 도중 무릎이 앞으로 꺾여 심각한 고통을 느꼈다. 이에 한승연은 걱정되는 마음에 “영업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건넸지만, 박나래는 지금의 고생을 매출 1등으로 보상받고 싶다는 열의를 담아 “마지막 기회다. 내 가슴에 별 한번 달고 싶다”며 부족한 재료까지 채워가며 끝까지 주문을 받았다. 강율 식당 역시 아란치니는 물론 미리 양념해 둔 재료마저 떨어진 가운데 바로 양념과 아란치니를 만들어 가며 마지막 주문까지 최선을 다해 황금 배지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세 식당은 휘몰아친 저녁 영업으로 인해 영수증 용지를 2번이나 갈아 끼우는 등 역대급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녹초가 된 세 식당 중 과연 어느 식당이 황금 배지를 탈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 주에는 평소 사장 자리에 욕심 있던 윤박이 강율 식당의 사장으로 돌아온다. 든든한 지원군 강기둥과 넉살이 출연, ‘웃는 사장’의 일곱 번째 영업을 함께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섯 번째 영업 최종 결과와 강율 식당의 사장님이 된 윤박의 이야기는 오는 9월 3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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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호남노사일보]오는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30828121139-31059] 제작된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9월 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된다 이 영화는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이 밖에도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 개봉작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에 환장한 영화인들의 리얼한 영화 이야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다수의 세계 영화제 출품 후, 금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며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4시라소니’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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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9일 시그니처 쇼케이스 MC 출격…7개월 만에 특급 지원사격 한번 더![호남노사일보]가수 윤하가 그룹 시그니처(cignature)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2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시그니처의 2020년 데뷔와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당시에도 쇼케이스 MC로 지원사격을 펼친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시그니처를 위해 또 한번 특급 의리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또한 윤하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활동을 더욱 뜻깊게 시작할 전망이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청춘의 한복판에 놓여진 소녀들의 사랑, 이별, 그리고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설렘을 표현한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를 포함해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된다. [20230828120937-97624] 시그니처는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시그니처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이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컴백 당일 윤하와 함께하는 쇼케이스에서 시그니처가 어떤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같은날 오후 6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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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1차 티저 공개! ‘시선 고정’[호남노사일보] 시청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상큼발랄한 배우 지망생 유은성 역을,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인 차도남 강선우역으로 열연한다. 강다빈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범죄자들의 저승사자 형사 유은혁을, 이효나는 예쁘고 능력 있는 영화사 기획피디 신하영 역으로 극을 이끈다. 배우들 간의 케미가 돋보일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늘(28일) ‘뻔한 드라마는 가라!’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은성이 온 힘을 다해 펀치 머신을 치고, 그 장면 그대로 누군가에게 연달아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오버랩 된다. 이후 은성은 “속 시원해!”라고 외치는 등 통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장면 속 넘어지는 유은성을 잡아주는 강선우가 등장한다. “전에 우리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는 은성의 질문에 “모르겠는데요?”라고 담담하게 대답하는 선우.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눈빛 교환은 설렘까지 유발한다. 화려한 남방과 멋진 헤어스타일의 소유자 신달용(임하룡 분)은 트렌디함을 뽐내고, 강선주(임나영 분)가 코믹한 대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우당탕탕 패밀리’만의 유쾌한 콘셉트를 표현한 이들의 등장은 벌써부터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겁을 먹은 채 달려가는 신하영 뒤로 소리치며 쫓아가는 유은혁의 모습도 보인다. 강력계 형사 은혁을 보고 하영이 전속력으로 도망가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 ‘하하 치킨’집 오토바이를 탄 유동구(이종원 분)와 유은성 두 부녀의 밝은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가족들이 밀려온다’는 문구가 떠오른다. 다채로운 성격의 가족들이 과연 어떠한 사연을 가지고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티저 영상을 통해 보여주듯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일일드라마가 탄생했음을 예고한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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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서로를 변화시킨 ‘도솔커플’ 김소현X황민현, ‘달콤하고 매콤한’ 후반부 관전포인트 셋![호남노사일보]‘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관계의 터닝포인트와 함께 달콤하고 매콤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설렘 보장 로맨스의 2막을 연다.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던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는 김도하(황민현 분)를 통해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진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천재 작곡가’ 김도하 역시 달라졌다. 자기 자신도 믿지 못했던 그는 더 이상 과거에서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했다. 세상 밖으로 그를 이끈 건 목솔희였다. 온전한 ‘믿음’으로 서로를 변화시킨 두 사람의 ‘원앤온리’ 구원이 사랑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솔커플’ 로맨스에 큰 변수로 작용할 김도하의 과거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주목해야 할 ‘달콤하고 매콤한’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서로를 변화시킨 ‘도솔커플’ 김소현X황민현, 구원이 사랑으로?! 목솔희와 김도하는 ‘믿음’으로 서로를 변화시켰다. 목솔희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이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 자신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김도하. “목솔희 씨가 그렇다니까 그냥 믿었어요”라는 그의 무조건적 믿음은 큰 위로이자 힘이었다.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귀에 들리는 진실과 거짓말만으로 모든 것을 판별하던 그에게는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일 뿐이었다. 그러나 김도하를 만나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진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무엇보다도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도, 사람에 대한 신뢰도 제로였던 목솔희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한 김도하는 특별했다. 김도하에게 목솔희는 ‘구원’ 그 자체였다.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때 유일하게 믿음을 보여준 사람도, 진심을 말하지 않으면 무엇도 바꿀 수 없다며 용기를 건넨 것도 목솔희다. 더는 숨지도, 과거에서 도망치지도 않기로 한 그는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 김도하의 두 번째 거짓말에도 “믿는다”라는 한 마디로 흔들리는 김도하를 또 한 번 구한 목솔희.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임을 자각한 목솔희와 김도하가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한층 깊어진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 황민현 쫓는 권동호의 위험한 행보 →사건 파헤치는 서지훈까지! “안 죽였어요” 거짓말 속 진실은? 황민현 과거 미스터리! 로맨스 변수 될까 ‘도솔커플’의 달콤한 로맨스에 아찔한 매운맛 변수가 더해진다. 목솔희가 들은 김도하의 “안 죽였어요”라는 거짓말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김도하 자신도 놀란 이 거짓말 속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과거 김도하는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의 용의자였다. 그것도 연인 최엄지(송지현 분)를 죽인 살인 용의자였다는 사실은 모두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렸다. 이름을 바꾸고 얼굴 없는 작곡가로 살아가는 이유도 그 때문. 김도하의 과거 미스터리가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집요하게 그를 쫓는 최엄지의 오빠 최엄호(권동호 분)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도하가 김승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의 위태로운 행보, 여기에 형사 이강민(서지훈 분)이 김도하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목솔희와 김도하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 ‘그날’의 진실은 무엇인지, 김도하를 고통 속에 살게 한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 ‘라이어 헌터’ 김소현 X ‘얼굴 없는 천재 작곡가’ 황민현 앞에 놓인 선택의 기로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천재 작곡가’ 김도하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한다. 귀에 들리는 거짓말 속에는 자신도 판별할 수 없는 숨겨진 진심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목솔희가 라이어 헌터 의뢰를 이어갈지 궁금해진다. 김도하의 선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믿음’에 대한 결핍과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던 그에겐 음악만이 유일한 안식처였다. 하지만 더는 숨지 않기로 결심한 김도하는 마스크도 벗고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연 김도하는 조여오는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 떳떳하게 이름을 밝히고 음악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또 그 선택이 자신과 목솔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9회는 오늘 28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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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 냉철하고 자비 없는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다! 캐릭터 스틸컷 공개![호남노사일보]7인의 탈출’ 엄기준이 자비 없는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8일), 베일에 싸인 복수 설계자 ‘매튜 리’로 변신한 엄기준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에서 악의 상징 주단태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엄기준이 ‘악의 단죄자’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피카레스크 복수극에 방점을 찍을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 리’는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대표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감 넘치는 매튜 리의 눈빛에서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혜성처럼 등장해 세상을 뒤흔든 성공을 거둔 매튜 리. 무성한 소문과 달리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여유로운 미소 너머 사람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눈빛은 왠지 모르게 소름을 유발한다.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에 휩쓸린 한 소녀가 사라지고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매튜 리는 7인의 악인들을 처단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생존 게임을 시작한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매튜 리의 서늘한 포커페이스는 그가 완성할 잔혹하고도 처절한 핏빛 응징을 더욱 궁금케 한다. 과연 매튜 리는 7인의 악인과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 그의 게임판에 올려진 악인들은 어떤 생존 게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해진다. 신드롬을 일으킨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 엄기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의 이유는 충분하다. 특히, 악의 상징과도 같았던 주단태를 완벽하게 지우고 냉철한 ‘악의 단죄자’로 돌아온 엄기준의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엄기준은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과 다시 한번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펜트하우스의 ‘주단태’와는 180도 다른 ‘매튜 리’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엄기준은 “티키타카의 대표이고 7인의 악인을 처단하려는 악의 단죄자 역할이다. 지난 작품에서 ‘절대 악’을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 많이 썼다”라고 전하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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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미스터로또' 출연...진해성과 치열한 맞대결 "전율 돋는 라이브"[호남노사일보]가수 정동하가 전율 돋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동하가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로또 - 파워 보컬 특집(연출 라현웅)'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하는 정인, 김신의, 솔지와 함께 TOP7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팀의 용병으로 출연해 TOP7 멤버들과 양보 없는 보컬 대결을 펼쳤다. 정동하를 비롯한 파워보컬 4인방은 오프닝으로 서울 훼밀리의 '이제는' 무대를 선사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어 정동하는 이날 대결의 첫 주자로 나서며 TOP7 멤버 진해성과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정동하는 김수철 원곡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 전율을 일으키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출연진들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동하는 99점의 고득점을 획득하며 97점을 받은 진해성을 꺾고 황금 기사단 팀에 첫 승을 안겨주었다. 이로서 정동하는 매 대결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승부사'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렬하게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가 속한 황금기사단 팀은 아쉽게 패배를 했지만, 이례적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이목을 사로잡는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OST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9월 2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3 정동하 콘서트 PLAY LIST - 광주'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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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김응수, 스페셜 MC 첫 등장! 귀여운 라떼 지론[호남노사일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김응수가 귀여운 라떼 지론을 펼쳐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0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에 배우 김응수가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다. 특히 김응수는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는 내내 “막내는 선배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움직여야지“, “저 때는 막내가 나서서 노래 한 곡 해줘야 하는데”, “막내가 눈치가 있으면 10년 출세할 거 5년 안에 할 수 있다” 등 막내에 대한 남다른 라떼 지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교묘한 꼰대”라며 김응수의 엉뚱한 매력에 폭소를 터트리고, 추성훈은 “제 옆으로 오셔야 할 것 같다”고 김응수에게 보스 자리까지 제안한다. 이에 김응수는 “한 번도 꼰대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DNA 아니냐?”라고 말해 출연진의 배꼽을 휘어잡는다고. 과연 김응수가 악역 전문 배우를 넘어 보스 자리까지 꿰찰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김응수는 추성훈의 VCR을 보던 중 “(추)성훈이가 어떤 사람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라며 귀여운 혼잣말을 늘어놓는다고 해 무슨 상황이었는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이와 함께 “만두를 싫어한다”는 어린이 입맛을 고백하면서도 “하지만 광고가 들어오면 당연히 할 것이다. 만만두 만만세”라고 즉석에서 만두 CF 멘트까지 만드는 엉뚱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김응수의 귀여운 라떼 지론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2회는 8월 27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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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일병 달면 편해질 줄 알았던 ‘군수저’ 김민호의 파란만장 생활관 라이프 재시동![호남노사일보] ‘신병2’가 웃음도, 스케일도 두 배로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신화부대를 강타한 폭풍이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신화부대 개조 작전에 돌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 더 빡세진 병영 생존기를 맞닥뜨린 부대원들의 변화가 돌아온 ‘신병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 다이내믹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병2’에서는 생활관을 벗어나 유격, 화생방, 고난의 행군 등 시즌1에서 다루지 못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그려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신화부대에 일어난 다이내믹한 변화를 예고한다. ‘군수저’ 신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은 뼛속까지 ‘찐’ 군인 중대장 오승윤의 부임과 동시에 파란만장 군생활 2막을 맞는다. 여기에 유격 훈련 교관인 친누나(이수지 분)의 범상치 않은 등판은 그에게 찾아온 격변을 짐작케 한다. 신화부대를 싹 갈아엎겠다는 각오로 등판한 FM 중대장 오승윤의 카리스마도 포착됐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중대장의 광기에 신화부대원들은 멘붕에 빠진다. 특히 “이번 달 안으로 만들자. 특급 전사”라는 날벼락 같은 지시를 받은 박민석의 동공 지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특급 전사가 아니면 휴가도 없다는 폭탄선언에 이어진 혹독한 훈련은 부대원들의 영혼까지 탈탈 턴다. 한편 신화부대를 발칵 뒤집은 사건들도 심상치 않다. ‘악마선임’ 강찬석(이정현 분)의 아찔한 컴백, 그리고 시작된 계급전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중대장실에 도착한 마음의 편지 한 통은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다. 군대 부조리를 폭로하는 편지가 어떤 파란을 일으킬까. 급기야 비장의 ‘아빠 찬스’까지 꺼내든 박민석의 역대급 위기, “너희들은 안되겠다”라며 병사들을 연병장으로 집합시키는 오승윤의 극대노는 이들의 험난한 병영 생존기 2막을 예고한다. 과연 오승윤이 신화부대 개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신화부대원들은 더욱 빡세진 군생활을 견뎌내고 무사히 제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민석이 벌써부터 짠내 폭발!”, “한 달 안에 특급전사 변신? 민석이 힘내자”, “중대장 김지석의 광기 폼 미쳤다! 신화부대 개조에 진심”, “시즌2도 우당탕탕 기대해”, “달라진 시즌2 기대, 강찬석 컴백 무슨 일이야~?! 벌써 아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28일(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