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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호남노사일보]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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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두 번째 나라 프랑스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시작! 사상 최초 여고생만 5명 출격![호남노사일보]유럽의 한류 1번지, 프랑스 여고생들의 한국 수학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9월 4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채널·AX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에서는 두 번째 나라, 프랑스 10대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BTS가 연습생 시절 즐겨 찾던 단골 식당을 찾아간다고 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부터는 ‘수학여행2’의 평균 연령을 낮춰줄 조나단이 MC로 합류한다. 광주에서 학교를 다닌 조나단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왔던 추억을 생생하게 전하며 녹화 시작부터 현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후문. 이에 그가 전할 이야기와 재치 있는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 지원자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과 선발 과제를 통해 한국행 티켓을 얻은 5명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K-POP 댄스 머신 아테아, 한식을 좋아하는 ‘프랑스 장금이’ 에바, BTS 덕분에 한국어를 배운 이네스, 한국 발라드를 좋아하는 에밀리, 펜팔로 한국을 배운 4차원 소녀 아나이스까지 개성 만점 프랑스 학생들이 찾아오며 처음으로 여고생들만의 수학여행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네스는 나들이에서도 한복을 착용하고 홍삼 캔디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한국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게다가 BTS를 좋아하게 된 영화를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홍보에 나서자 장도연은 “저 정도면 소속사 마케팅 실장님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네스 뿐만 아니라 아테아, 에바, 아나이스도 BTS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한다. BTS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프랑스 학생들의 대화에 조나단은 “(프랑스) 입시랑 관련된 거예요?”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프랑스 학생들은 BTS가 앉았던 곳에서 각자의 최애 자리에 착석해 한식을 맛볼 예정이다. 프랑스 학생들의 설렘 가득한 한국 수학여행을 예고한 E채널·AX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오는 9월 4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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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김권, '개탈'일까?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존재감 '신스틸러 등극'[호남노사일보]배우 김권이 '국민사형투표'에서 두 얼굴로 긴장감을 높였다. 김권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4회에서 이민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권은 두뇌가 명석하고 이해타산이 빠른 교사 이민수 역을 맡았다. 이날 이민수는 대국민에게 사과하는 TV 속 김무찬(박해진 분)을 바라보며 오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민수는 그의 가슴 상처를 건드리며 "창피해?"라고 묻는 여자의 말에 흥분해 여자를 무참히 폭행했다. 곧이어 쓰러진 여자 옆에 피 묻은 시계를 풀어 던진 채 호텔방을 떠나며 그간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파렴치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민수는 다시 부드러운 미소의 선생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창밖으로 여학생들을 바라보며 음흉한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을 김지훈(서영주 분)이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바라봤다. 이후에도 이민수는 가식적인 선생님의 모습으로 학생들과 주현(임지연 분)을 대했다. 그는 학교 폭력에 휘말린 김지훈, 주민(권아름)과 병원을 찾았고, 주민의 언니 주현을 만났다. 이민수는 주현에게 "경찰이라고 들었는데 진로 특강 한 번 해달라"고 말했고, 이후 병원을 떠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짓다 이내 표정을 굳혔다. 알 수 없는 두 얼굴을 연기한 이민수가 '개탈'일지, '개탈'과는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한 김권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8년 '같이 살래요'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해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차세대 젊은 리더 조한솔 역을 맡아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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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오늘(1일) 신곡 'Dancing with you in the Rain' 발매[호남노사일보]가수 제이미(JAMIE)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섬세한 감성을 전한다. 제이미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댄싱 위드 유 인 더 레인)'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클래식한 퓨처베이스와 트렌디한 발라드가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의 곡으로, 몽환적이면서 쓸쓸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이미는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풍부한 그루브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빗줄기가 쏟아지듯 한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눈물이 흘러 꿈결에 흩날린다 / 숨 가쁘게 다시 널 부른다 / 널 닮은 이 빗속에 온몸을 또 맡기고 / 또다시 한번" 등 감성적인 가사가 제이미의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입증한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로, 지난 2015년 첫 싱글 'Hopeless Love(호프리스 러브)'를 통해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Naked Gold(네이키드 골드)', 'Numbers(Feat. 창모)(넘버스)', 'Apollo 11(Feat. 박재범)(아폴로 11)', 'Pity Party(피티 파티)' 등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미가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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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도현의 고백' 이연-차선우 캐스팅 확정! 풋풋한 청춘 성장물 예고![호남노사일보] 배우 이연, 차선우, 김영아, 김민경, 신소율, 조연진이 단막극 ‘도현의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네 번째 작품 ‘도현의 고백’(연출 서용수/ 극본 조일연 /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연과 차선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영아, 김민경, 신소율, 조연진 또한 ‘12선녀 FS’의 ‘언니즈’로 의기투합해 극을 이끈다. ‘도현의 고백’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의 이야기다. 한 여자 축구선수의 서툰 사랑이 풋풋한 설렘과 함께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연은 극 중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나 부상으로 은퇴, 자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도현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 ‘방과 후 전쟁활동’, ‘일타 스캔들’ 영화 ‘길복순’ 등 여러 장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연이 점차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모은다. 차선우는 축구선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도현을 위해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꿈을 새로 갖게 된 정무원 역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로맨스 빌런’, ‘시작은 첫 키스’, 영화 ‘안나푸르나’, ‘바람개비’ 등 여러 작품에서 진솔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차선우가 그려낼 첫사랑 이야기가 기대된다. ‘도현의 고백’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어줄 아마추어 풋살팀 ‘12선녀 FS’의 ‘언니즈’를 담당할 네 명도 등장한다. 김영아는 맏언니이자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왕언니인 이수천 캐릭터로 따뜻한 리더쉽을 발산하고, 넉넉한 마음 그릇의 소유자 둘째 언니 서행자 역으로 변신한 김민경은 남다른 운동 실력으로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신소율은 '12선녀 FS'의 셋째 언니인 한가연으로 분해 배역과 200% 싱크로율인 착붙 연기를 선보인다. 포기를 모르는 열혈 마인드인 가연은 적재적소 파이팅을 불어 넣어 극을 더욱 열정 넘치게 만든다고. 막내 언니 김희지 역을 맡은 조연진 또한 4차원에 단도직입적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헤아려주는 희지 캐릭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네 배우의 막강 활약이 주목된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과 TV시네마 총 10편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를 선공개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는 KBS 2TV에서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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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호남노사일보]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팬클럽·음악방송·페스티벌까지…대중화 앞장 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 최초 해외 투어→세계관 시리즈, 행보가 곧 역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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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안양대학교 공연예술과 특임교수 임명!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 마련할 것”[호남노사일보]배우 최귀화가 안양대학교 공연예술과 특임교수로 임명, 미래의 영화인들과 새로운 영화를 제작한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부산행’,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최귀화가 오는 9월부터 1년간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특임교수로 부임하며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독립영화 제작과 후배 양성에 깊은 애정을 쏟아왔던 만큼 최귀화는 기본적인 이론 수업을 비롯해 실제로 학생들과 영화를 제작하며 값진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최귀화가 이끄는 헤드 스태프들도 총출동해 학생들과 깊이 호흡하며 연기와 연출, 극본 등 실전 노하우도 아낌없이 전수한다고.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최귀화는 “훌륭한 교수님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짜임새 있게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에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연극 공연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 경험이 풍부한 헤드 스태프들이 협력하여 기획부터 각종 작업을 도맡아 하는 동안 학생들은 주인공부터 단역까지 연기를 하고 상황에 따라 현장 인력으로도 참여한다.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함께 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앞으로의 일정을 전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새싹 영화인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 컬래버레이션 영화로 후배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최귀화는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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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김지은-권율, 원 팀 공조 깨졌다! 렌 죽음이 쏘아 올린 갈등 격화 ‘美친 몰입도’[호남노사일보]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의 원 팀 공조가 깨졌다. 렌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격화된 세 사람의 갈등은 극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30일(수)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는 유정숙(배종옥 분)이 오진우(렌 분) 죽음에 개입됐음을 알게 된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성과 고영주는 오진우 죽음에 유정숙이 연루됐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졌다. 상대는 정∙재계의 권력을 등에 업은 유정숙으로, 자칫 잘못하면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처럼 수사의 난항을 겪을 수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최후의 한 방을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서기로 결정했다. 한편, 차영운은 자신을 속인 가족에게 분개했다. "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동생 목숨을 가로챈 파렴치한 형, 아니 파렴치한 놈이 됐습니다”라며 울부짖는 차영운에게 유정숙은 “너만 살릴 수 있다면 세상에 못 할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라며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차영운은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검사로서의 의무와, 가족을 지켜야 하는 아들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고영주와 차영운은 끝내 엇갈렸다. 고영주는 차영운이 진실을 밝히는 편에 설 것이라 믿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차영운은 고영주가 이 사건에서 손을 떼고 지방에 내려가길 권했고, 그런 그에게 실망한 고영주는 부끄럽지 않은 일을 선택하겠다며 돌아선다.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인지 관심이 고조된다. 진실을 파헤치는 쪽을 선택한 고영주는 검사직을 내걸고 유정숙과 정우노(김철기 분)에게 영장을 청구했지만, 유정숙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막강했다. 정우노의 영장 심사가 앞당겨지며 긴급체포 유지가 불가능해진 것. 그 시각, 차영운은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는 유정숙, 정우노, 차진철(최광일 분)에게 박기영(이규한 분) 자살과의 연관관계에 대해 물었다. 박기영은 정우노의 오진우 습격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갖고 있었던 인물로, 오진우 죽음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증인이었기 때문. 하지만 유정숙은 박기영의 자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차영운은 검사로서 가족을 지키겠다는 자신의 뜻을 밝히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오진우의 친모 마리(안시하 분)가 오진우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유정숙과 정우노의 계획 살인을 입증하려면 두 사람이 오진우가 차진철의 혼외자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야 했기에, 마리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 이에 마리를 찾은 오진성에게 그녀는 “내가 왜 갑자기 한국에 왔을까요?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라며 예상 외의 반응을 보인다. 예상치 못한 마리의 답변에 깜짝 놀란 오진성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과연 그녀가 폭로할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앞으로 전개 짐작도 안 간다”, ‘진성아 마리 잘 설득해서 계획 살인 밝히자”, “오늘 고영주 걸크러시 미침”, “차영운 어떤 속내인지 모르겠다. 진짜 엄마 편으로 돌아서나”, “진우 엄마 복수해주세요”, “권율 배종옥, 오늘 모자 배틀 연기파티였다”, “이제 진실 밝힐 일만 남았다”, “그래서 박기영하고 오진우는 또 무슨 관계인 걸까?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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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5개월만 돌아온다…9월 20일 컴백 확정![호남노사일보]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한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미지에는 템페스트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의 강렬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템페스트의 거친 질주를 예고했다. 또한 컴백 일자를 주행거리 표기에 빗대어 '2023km', '09.20km'로 표현했고, 'COMING SOON' 문구 하단에는 발매 일시를 공개했다. 템페스트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전작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로 컴백과 동시에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템페스트는 '4세대 핫템' 다운 역랑을 발휘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 이어 지난 29, 30일에는 도쿄에서의 공연도 성료했다. 템페스트는 9월 30일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MACAU', 10월 3일 SBS '인기가요' 도쿄 공연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첫 단독 콘서트 개최의 꿈을 이룬 템페스트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막바지 컴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활동에서도 템페스트만의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4세대 핫템'의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라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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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윤, 의지와 열정의 '호기심해결사' 변신 성공…"다음 시즌에 만나요"[호남노사일보]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이 '탕후루 신동'에 등극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월 375만 원 탕후루 아르바이트 얼마나 힘들까?'라는 호기심 주제와 함께 등장한 윤은 "아르바이트비가 얼마나 힘들어야 월 375만 원을 받을까 생각이 들었다. 시민들이 탕후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즐겨 찾는지 호기심을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시민들과 길거리 인터뷰를 나눈 윤은 탕후루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은 "먹을 때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응원과 함께 탕후루 가게에 입성했다. 단번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 윤은 의지와 열정으로 무장,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들었다. 흠집이 난 과일을 먹게 되자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처음인 것 같지 않은 여유로 단숨에 '탕후루 신동'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가게 홍보에 적극 나서 손님들을 모았고, 친절한 응대로 탕후루 판매에 임했다. 2시간의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수당을 받은 윤은 흡족한 표정과 함께 "탕후루 아르바이트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손님들이 계속 오시면, 멘탈 붕괴가 올 것 같다. 375만 원 받을 만하다"며 호기심을 해결했다. 윤이 활약한 '호기심자윤'은 이날 10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윤은 "내가 호기심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잘 한 듯하다. 아쉽지만 언젠가 '호기심자윤' 시즌2로 돌아오겠다"며 '호기심자윤'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신곡 'Bubble(버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in SEOUL (스테이씨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 인 서울)'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출처 : RNX(https://www.rn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