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9월 가족사랑의 날 오란다 강정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혜영)는 지난 9월 15일(수요일) 장흥 관내에 거주하는 20가족을 대상으로 집에서 쉽게 만드는 수제 강정~ 오란다 강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여 가족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월 수요일 1회 운영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란다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이 실시되었다.□ 이번, 오란다 강정만들기 체험은 다양한 가족(일반, 한부모, 다문화 등)이 신청하여 20가정에 키트가 지원되었고 56명이 참여하였으며 체험활동에 참여한 가족 중“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이 좋아하였고 추석 차례상에 강정을 올리겠다며 명절이 기대된다는” 참여 소감과 가족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내주었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가족 문화 형성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 가족교육, 가족상담 등을 운영중에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와 장흥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등에 공지되어 홍보 중이므로, 장흥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강정을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가족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외롭지 않게 오손도손 함께 살아요!”지난 16일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에서 ‘경로당 공동 생활의 집’ 준공식이 열렸다.이날 준공식은 이승옥 강진군수와 마을주민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공동생활의 집' 사업은 마을 회관, 경로당 등 기존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공동생활 기능을 마련,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부흥 경로당은 올해 2월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7월 착공했다.부흥마을 공동생활의 집은 도비 1,200만 원, 군비 2,800만 원, 마을 부담 400만 원,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로 기존 경로당시설에서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분리해 2~3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공동생활이 가능하도록 안방, 주방, 샤워실, 화장실을 리모델링했다.이매암 부흥마을 이장은 “마을에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노년을 이웃과 같이 오순도순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군의 지원으로 공동생활의 집이 마련돼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마을 전체 주민이 공동생활의 집을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송방선 작천면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독거노인 증가로 어르신들의 고독사 및 안전사고 등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북도, 식품소재·반가공 식품기업 육성에 박차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에 도내 3개 업체가 선정되며 제값받는 농업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공모에 정읍 칠보농협 옹동제약과 남원 꿈엔들잊힐리야, 고창 웰런비엔에프 등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경기 2, 강원 3, 충남 4, 충북 4, 전북 4, 전남 3, 경남 3, 경북 4, 세종 1 ○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은 완제품에 사용되는 제분, 유지, 식품첨가물 등의 식품소재와 착즙, 건조, 분말 등 반(半) 가공품을 생산하여 식품·외식기업에 공급(B2B)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 이번에 선정된 정읍 칠보농협 옹동제약은 정읍 칠보농협에서 1990년도에 설립한 자회사로서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숙지황을 생산하여 한방 의료기관과 한국인삼공사 등에 공급하는 건강식품 기업이다. ○ 옹동제약은 1993년 농림부로부터 지황 주산단지 지정을 받아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정읍지황을 사용하며 까다로운 GMP 기준에 맞게 안전성과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숙지황을 생산하여 지역 지황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수한 건강기능 식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
‘AI 품질향상 컨설팅’ 수요기업 모집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위한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품질향상 컨설팅 지원 사업’ 수요기업을 10월15일까지 모집한다. ‘인공지능 품질향상 컨설팅’은 광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창업지원 사업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제표준에 근거해 테스트한 후 품질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테스트는 기업의 제품 개발 단계에 맞춰 인공지능 모델과 데이터를 대상으로 수행하고, 기업별 특성을 고려해 제품 성능과 품질 개선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분야 국제공인시험 인증기관의 공인시험성적서 발행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술 기반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전국 스타트업은 어느 곳이나 신청할 수 있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제품·서비스 품질향상 컨설팅 지원 신청에 대한 사항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https://www.gitct.or.kr/board.es?mid=a10204000000&bid=0003&act=view&list_no=28062※ 문의 : 062-610-9502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품질향상 컨설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력을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올해 명품강소기업 모집광주광역시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 명품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과 성장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중소기업 100여곳을 발굴·선정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집중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9.23.) 기준 본사와 주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총 39개사다. 이번 모집은 현재 제6기 명품강소기업 29개사의 지정기간(3년)이 만료됨에 따라 이들 기업의 재지정 여부와 함께 재지정 포기·탈락·졸업 기업 결원 분을 채우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조건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접수는 광주테크노파크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명품강소기업’을 검색한 후 확인하면 된다.※ 접수처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333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 기업육성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현장평가를 거쳐 11월말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여개의 명품강소기업을 지정해 자금지원 및 종합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집중 지원하고 있는 지역스타기업에 46개사, 글로벌강소기업에 32개사, 월드클래스300에 6개사,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3개사 등 총 87개의 지역기업이 선정됐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기업진단, 성장전략 수립, 국내 판매 및 해외수출 등의 집중지원과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며 “이를 통해 기업성장사다리 중 다음 단계인 ‘지역스타기업’이나 ‘글로벌강소기업’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기업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22일 확진자 1명(장성#79) 발생… 타 지역 입원 환자22일 장성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장성#79 확진자는 타 지역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로 옆 병실 확진자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장성군 내 이동 동선은 없다.장성군은 22일 오후 이같은 내용을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전 군민에게 전파했다.
-
순천시, “강남여고 이전 관련 검토한 바 없다!” 입장 밝혀순천시는 일부 언론의 순천 강남여고 학교 이전 관련 보도에 관해 학교이전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23일 밝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학교시설 이전을 위해 순천시와 이전관련 협의 중인 것처럼 보도되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시는 이 같은 혼란을 막기 위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했다.시는 학교측 또는 관련 교육기관으로부터 강남여고 이전과 관련해서 어떤 협의 요청도 없었고, 검토한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학교시설 이전을 위해서는 학교시설사업 촉진법에 따라 학교·도로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소관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해야 한다.순천시 관계자는 “학교이전문제는 사립학교일지라도 지역 전체의 교육 여건과 환경을 감안하여 학부모와 학생,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광양시, 10월부터 바우처 택시 운행광양시가 교통약자 콜택시 대기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바우처 택시 10대를 도입해 오는 10월 1일부터 운영한다. 현재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장애인 콜택시의 경우 휠체어 사용 여부와 별개로 모든 이용자가 함께 이용하는 상황에 배차시간이 매우 길어 이용이 쉽지 않았다. 시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게 되었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일반택시가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용요청이 들어올 때 함께 서비스하는 택시이다.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도록 유도해 장애인 콜택시 이용 횟수를 줄임으로써, 상대적으로 휠체어 장애인의 콜택시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한 취지이다. 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사업자 모집과 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운전자 교육과 시범 운행을 마쳤다. 바우처 택시 이용 대상자가 택시를 이용하면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와 동일한 요금(기본 2km 500원, 추가 1km당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 10대와 바우처 택시 10대가 함께 운행되면 이용자의 이동 대기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바우처 택시 도입은 대기시간 단축으로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며, “바우처 택시 이용 상황을 지속해서 살펴 교통약자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병풍도“놀래라 화장실”가보셨나요?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 동산에 세워진 놀래라 화장실이 지역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화장실에서 사방으로 펼쳐진 맨드라미 꽃의 향연과 바다의 풍광에 매료되기 때문이다.바로 옆 무인카페는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멍 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이색적인 화장실이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증도면의 작은 섬 병풍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황무지를 일군 형형색색의 맨드라미 꽃이 11ha에 심어져 장관을 연출한다.다양한 종류의 크기와 색깔도, 모습도 각각 달리 피어오른 맨드라미를 보며 한번 놀라고, 꽃길을 따라 축제장 정상에 오르면 주홍색의 작은 화장실에서 또 한번 놀란다.놀래라 화장실은 밖에서는 화장실 내부가 보이지 않고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는 통유리로 설치됐다.화장실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충분하다.맨드라미 꽃섬, 병풍도에서 노둣길을 따라 기점⦁소악도는 12사도 작은 예배당이 조성돼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린다.지난 2017년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돼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자아성찰의 공간인 작은 예배당이 들어섰다.기적의 순례길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찾는 이들이 늘면서 언택트 시대 힐링 장소로 손 꼽힌다.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면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병풍도는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등 자연의 신비함이 숨겨져 있다.특히 지난 2019년부터 병풍도 섬 맨드라미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으나 2차례 취소된데 이어 올해는 다음달 1~10일까지 ‘2021 섬 맨드라미 축제’가 랜선으로 열릴 예정이다.지난 22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장 정상에 설치된 ‘놀래라 화장실’을 찾은 이희숙씨(49)는 “추석연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목포에서 기점·소악도 순례자의 섬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장을 찾아왔다”며 “작지만 곳곳에서 볼거리가 넘쳐나 특별한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간다”고 말했다.박우량 군수는 “맨드라미 축제장의 놀래라 화장실은 흑산도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망 좋은 화장실’과 같이 명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섬 맨드라미 축제를 랜선으로 개최하지만 봄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형형색색의 맨드라미꽃을 보며, 코로나19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맨드라미 축제장에서 치유할 것”을 당부했다.
-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고용유지지원금 30일 추가 연장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15개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현행 270**일에서 30일 추가하는 연장(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 특별고용지원 업종(15) : 조선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영화업, 수련시설, 유원시설, 외국인전용카지노, 항공기부품제조업, 노선버스 ** 당초 지원기간 180일에서 ‘21.6.16. 90일 연장하여 현재 지원기간은 270일 ❍ 이에 따라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은 300일간 유급 휴업ㆍ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유급 휴업·휴직수당의 2/3에서 9/10 수준으로, 1일 상한액이 6만 6,000원에서 7만원(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상향된 지원 수준 및 지원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유지지원금) 경영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사업주가 근로자 해고 등 구조조정 대신 휴업, 휴직을 실시하고 휴업수당을 지급한 경우 근로자에게 지급한 인건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해주는 제도. ❍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경우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무급휴업·휴직지원금 지원도 가능하다. ■ 제주는 코로나19에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지난해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관광 분야가 33.2%*를 차지하는 만큼,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올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 (2020년) 총 신고건 7,190건 중 여행사, 호텔업ㆍ휴양콘도, 전세버스ㆍ항공여객운송 등 2,392건(33.2%) ** 연장건의(3회) : ’20.10.21, ‘20.12.8, ’21.1.18 ❍ 올 8월 말 현재 3,336건, 연인원 3만5,808명의 근로자에 433억 원을 지원했다. - 신청 건 중 관광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48.6%다. * (2021.8월) 3,341건 중 여행사, 호텔업ㆍ휴양콘도, 전세버스ㆍ항공여객운송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이 1,626건(48.6%) ■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9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의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 개정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영업 손실이 큰 관광 분야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추가 연장이 도내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