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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창업대학교에서 발열체크 손목밴드 기탁받아

발열체크 손목밴드·마스크 소독파우치 각 500개 취약계층에 전달 -

기사입력 2020.11.0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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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달 23일 창업대학교 중소자영업협동조합과 ㈜정원H&D, ㈜피플스퀘어엔터테인먼트로부터 착용하면 스스로 발열상태가 확인되는 손목밴드와 마스크 소독파우치 각 500개씩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방역용품은 체온에 따라 색깔이 변해 한눈에 체온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순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곳을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펼쳐 주신 3개기관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발열체크 손목밴드는 고열을 즉각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 고위험자인 고령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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